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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s Letter
2017년 코너스톤의 주제를 Come unto me! 로 했습니다.

나의 조국 한국을 보아도 참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나 극명하게 양쪽으로 갈라진 것 같습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내가 살고 있는 이제는 미국을 보아도 혼돈입니다.

지난해 미국의 대통령선거는 역사이래 최악의 선거전이었습니다.

이 나라를 위해, 국민들을 위해 가 아닌 그들이 목적한 대통령이 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난해 12월 한국의 종교현황을 조사했었는데 개신교가 제일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몸인 이 시대의 교회,

빛과 소금인 이 시대의 교회,

하나님의 집인 이 시대의 교회인 우리가

제 직분을 제대로 감당하고 있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keep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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