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종용 목사님께 2017/01/02

이종용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펫친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가 돼 교제하는 가운데 고마움과 함께 전하시는 설교말씀을 통해 신선한 도전을 받았습니다. 20여년 전에만 서로 연락하고 지냈다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형님과 동생으로 그리스도께서 맺어주신 것 무엇보다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순수 복음적인 QT를 통한 설교말씀이 이 시대 나태해진 교회와 지체들을 깨워줍니다. 목사님 올 한 해 건강 회복하셔서 멋지게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목회 사역 되시기 바랍니다. 목사님 찬양과 말씀이 감화와 감동을 그대로 전해줍니다. 가장 부럽고 닮고 싶은 것 중의 하나입니다. 은혜와 사랑이 그리고 찬양이 살아있는 코너스톤교회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은 이 시대의 참목자이십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지체들을 사랑하며 기도로 묵상으로 성경 읽기로 준비해 전하시는 말씀이 기적을 낳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주님께 잘했다 칭찬받는 교회로 목회자로 형제자매로 올 한 해 주력했으면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과 소원을 가진 작은 예수(little jesus)로 살아가는 축복된 삶이 됐으면 합니다. 목사님과 저와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 필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욘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