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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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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retreat

Author
권영완
Date
2017-08-05 21:00
Views
977
중,고등부 수련회를 다녀와서 교회 웹사이트를  보니 
완전히 새롭게 단장이 되어있다
갑작스레 바뀐 모습에 아직은 익숙치 않아서 어색한 마음이 앞선다
어째든 새로운 모습이 반갑고 기쁘기도 하고 앞으로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며 가야하는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 아닌가 생각해보며....
수련회에서 돌아와 샤워를 하는동안 전도사님의 전화를 받지를 못하는 바람에
메세지를 남겨셨다. " 함께 올라와서 수고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세지를 남기셧다."
비록 짧은 하루의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칭구처럼 어울리는 마음과  기도하는 마음과
또 함께 찬양하며 예배 드리는 마음과 . 이 모든 사랑의 마음을 아끼지 않어신 전도사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참으로 많은 수고를 하셧다고 전하고 싶읍니다.
다만 함께한 형제 자매님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만 보았을뿐이라 여겨집니다
형만 졸졸 따라다니는 귀염둥이 막내 peter로 부터  중고등부 우리의 모든 자녀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아름답게 교제를 나누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읍니다
그리고 보면 수고를 한게 아니라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셈이 되는군요.
특별히 많은 맛있는 음식과 양념에 잘 절여서  그 많은고기를  준비해주신 사모님
정말 진짜 "짱"은 바로 사모님 이세요 . 제가 왜 이말을 드리는가하면
떠나기전 차에다 짐을 싣고 있는 저에게  이층에서 사모님께서 저보고 엄지를 보이시며 그러시더군요, " 짱이라구"
그말 사모님께 돌려드려야 맞는것 같아요.
수련회 넘 조앗구요  다음에도  캠핑으로 가는 수련회는 저를  꼭좀  " 낑카주세요"
Total 1

  • 2017-08-08 09:19
    짱 입니다. 사랑하는 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