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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따라

Author
one soul
Date
2019-04-17 10:51
Views
3
습관을 따라 (39절)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 알고 싶고 닮고 싶고 배우고 싶고 나도 그렇게 기도하고 싶은 예수님의 기도이다. 주님은 습관을 따라 늘 기도하셨다. 십자가의 고난을 앞두고 갑자기 기도하신 것이 아니다. 습관을 따라 하신 기도의 능력이 겟세마네에서 순종의 기도를 하게 하셨고 간절함으로 땀이 핏방울 같이 되는 기도를 하게하신것이라 믿는다.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니 천사가 나타나 힘을 더하여 주었다고 한다. 내가 정말 애쓰고 힘써 간절히 기도할 때 성령이 나의 기도를 도우심을 믿는다. 내안에서 내게 기도하게 하시는 이는 성령님이시며 드려야 할 기도를 가르쳐 주시는 분도 성령님이시다. 중언부언하거나 오래 기도한다고 들으시는 것이 아니기에 간절함과 겸손함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기도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제자들이 슬픔으로 인하여 잠들었다고 하는데 무엇이 그들이 그렇게 슬펐을까 모르겠다. 주님이 당하시게 될 고난을 들었지만 그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 같다. 깨어있지 않으면 헛된 것에 슬퍼하고 마음을 쏟아 막상 기도하여야 할 때에 자는 일이 일어나게 됨을 깨닫게 된다. 돌던질 만한 거리는 그렇게 먼거리가 아니기에 주님이 그렇게 애써 기도하심을 들을수 있었고 볼수도 있었을 것인데 그래도 잠이 들은 제자들을 보며 깨어 있는 내가 되기를 기도한다.

믿음 생활 하면서 나 자신을 때로는 베드로 같이 연약해 주님을 부인하는자, 혹은 높은 자리에 앉겠다고 다투는 자, 혹은 칼을 빼어 휘두르는 자 정도로 여기기는 해도 나 자신에게서 유다의 모습을 찾으려 하지 않았다. 기분 나쁘고 나는 적어도 유다는 아니다라고 여기기 때문인것 같다. 오늘 말씀에 주님이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 라고 하시는 말씀이 내 마음을 찌른다. 입맞춤은 인사이고 사랑의 표현인데 그것을 가지고 주님을 파는 신호로 삼는다. 내가 입맞춤의 모습으로 주님을 파는 모습이 없는가 돌아보게 하시며 회개하게 하신다. 나를 드러내고 자랑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어서 주님을 이용하는 모습, 입술의 말을 거룩한데 내 안에서 찌름과 정죄의 칼을 숨기고 드러내지 않는 모습이 내게 있음을 보게 하신다. 작은 소자에게 한것이 내게 한 것이라 하신 말씀을 생각하니 내가 유다임을 보게 하신다. 내게서 유다의 입맞움이 있음을 보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이런 나를 사랑하사 십자가의 고난의 길을 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오늘도 말씀 가운데 만나며 감사하며 찬양한다.

저녁에 큐티 적용을 잘하였나 돌아보며 기록하는데 습관이 되지 않아 자꾸 잊어 버린다. 오늘 잠자기 전 기록하자.
진실된 모습을 위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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