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address will show here +12 34 56 78
QT 나눔방

QT Share

말씀

Author
온맘다해
Date
2018-09-24 21:30
Views
890
9/24/2018 말씀
역대상 (1 Chronicles) 27:01-24
23 David did not take the number if the men twenty years old or less, because the LORD had promised to make Israel as numerous as the stars in the sky.
 다윗은 이스라엘 사람을 전부 계수하지는 않았다. 20세 이하는 조사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이스라엘의 수가 하늘의 별같이 많음을 여전히 믿기 때문인것 같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네 자손이 별같이 많으리라고 약속하실 때 자식이 하나도 없었다. 아내 사래가 출산하지 못하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었고 하나님이 이를 의로 여기셨다. 다윗은 아스라엘 백성이 비록 별같이 많음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20세 이상을 계수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믿음은 있어 보인다. 20세 이하를 더하면 별같이 많을것을 믿었던것 같다. 그러나 그것도 하나님은 악하게 여기셨다.
 그런데 요압은 더 악해진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12지파가 모두 있어야 온전한 것인데 요압은 자기 맘대로 레위지파와 베냐민 지파를 빼고 계수한다. 하나님의 백성을 자기 맘대로 고친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맘대로 더하고 빼는 것과 다름없어 보인다. 
 하나님이 의롭게 여기셨던 아브라함의 온전한 믿음과 교만함으로 약해진 다윗의 믿음과 자기 맘대로 고치는 요압의 믿음을 살피게 된다. 세가지 믿음 중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온전한 믿음만 기뻐하셨다. 다윗의 타협하는 믿음도 아니고 요압의 자기 원하는대로의 믿음도 아니다.
 나의 믿음은 어떤지 돌아보게 된다. 하나님 말씀을 정말 있는 그대로 믿는지, 적당히 내가 원하는 것과 타협하며 믿는지, 아니면 그야말로 내가 원하는 대로 믿는지 살펴야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온전한 믿음이다. 내 상황이 어떻든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온전히 믿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믿음인 것 같다. 그렇게보면 내 믿음은 거의 희미하다. 정신차리자. 정말로 깨어서 말씀을 보며 그대로 믿으며 순종해야겠다. 먼지같은 내 믿음이지만 그래도 예수님이 붙잡고 계심을 믿는다. 무엇보다도 말씀 그대로 믿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해야겠다.
 적용 : 목사님사모님 커넥션 리더들 황복환선교사님 성국해주가정 해주자매어머님 경석혜림가정 산이 혜림자매아버님 시현자매가족 로희 수현집사님 처형네 형네 수아유진 위해 기도, 잠언읽기
Total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