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address will show here +12 34 56 78
QT 나눔방

QT Share

오늘 잠언 20장: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

Author
로뎀나무
Date
2018-02-20 09:02
Views
769

(19)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 자를 사귀지 말지니라..”
(23)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이요 속이는 저울은 좋지 못한 것이니라..”

오늘 잠언은 포도주와 독주에 미혹되었을 때 특징인 분별력을 잃어버린 모습을 이야기 해 주면서 시작한다. 술에 취하면 거만해져서 말이 많아지고 쉽게 남들과 다투게 되는 쓸데 없는 행위들을 지적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정욕적인 즐거움에 빠져서 자기 만족을 세상에서 얻고자 하는 사람은 지혜가 없는 사람이라고 경고를 한다. 그리고 이렇게 세상에 취한 사람들의 특징을 오늘 여러가지 모습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남을 흉보고 험담하는 죄에 쉽게 빠진다고 경고한 말씀이 특히 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말이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을 경계하라고 주의준다. 남에 대한 뒷담화는 흥미롭지만 그러나 험담은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이기에 피하라고 한다. 말이 많아지면 그만큼 죄질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짐으로 하는 말을 신중하게 선택하라는 메세지로 받는다. 그리고 하나님은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와 정확하지 않은 되는 미워하신다고 말씀한다. 하나님은 남들과 관계에서 우리가 정직하길 기대하신다는 말씀으로 받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일들을 다 보고 계시며 모든 생각과 행동을 감찰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메세지로도 받는다. 오늘 별 것 아닌 사소한 나의 욕심 때문에 하나님께 지적 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다짐을 해 본다.

Total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