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7/7/2018 약속

Acts 13:33

he has fulfilled for us, their children, by rasing up Jesus. As it is written in the second Psalm: “ ‘You are my son; today I have become your father.’

 성령의 보내심을 받은 사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이 예수를 일으키심으로 이루어졌음을 말한다. 다윗이 시편 2:7에 기록한 대로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님이고, 이사야 55:3 의 기록대로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가 예수님이며, 시편 16:10의 기록대로 썩지 않고 3일만에 부활하신 분이 예수님이다. 이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죄사함을 받고 의롭다 칭함 받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선지자들을 통해 경고한 것처럼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므로 믿음을 더욱 굳건히 지키라고 한다....

 하나님이 얼마나 굉장하신 분인지 깨닫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고대의 사라진 약속이 아니다. 6000년 전에 아담이 죄인 되었을 때에 “네가 어디 있느냐” 부르시며 구원을 약속하신 하나님이 3000년이 지나서 다윗에게 다시 약속하셨고, 다시 1000년이 지나 예수님을 보내 주심으로써 고대의 약속을 어제의 약속처럼 이루신다. 거기서 또 2000년이 지난 오늘도 여전히 나같은 죄인을 “네가 어디 있느냐” 부르고 계신다. 하나님은 6000년 전이나 4000년 전이나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분이다. 언제 약속하시든 오늘처럼 이루시는 분이다. 당장 내일 일도 모르는 사람이 이해할 수 없기에 그저 믿기만 할 뿐이다. 아니 그 믿는 것도 도무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선지자들을 통해 계속 경고하시며 믿음을 지키라고 하신다. 

 지금도 하나님은 죄인인 아담을 부르셨듯이 모든 사람들을 부르시고 계신다. 죄인들을 부르시며 구원을 약속하신다. 그 구원의 약속이 예수님이다. 사울이 성령충만함으로 그 약속을 전파했듯이 나도 믿음을 지키며 그 약속을 전파하길 소망한다. “네가 어디 있느냐”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온 땅에 울려퍼지길 기도한다.

 적용 : 목사님사모님 페루선교 올리비아 황복환선교사님 성국해주어머님 경석형제가게 혜림자매부모님 희정집사님 박광길집사님 효정자매 정훈&규홍&태규형제 처형네 수아유진 위해 기도하기, 잠언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