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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중에 복 큐티

Author
코너스톤 문지기
Date
2017-08-11 09:58
Views
659
제목:복중에 복 큐티
중구:16시
묵상: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인도하시고 많은 은혜와 사랑을 베푸시고 계시지만 이스라엘은 모른다. 아니 알지만 듣지 않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 하고는 다른 자신들이 살고 싶은 삶을 살아가는 이스라엘이라는 생각을 오늘 말씀을 읽으며 생각하게 된다. 2절 내가 양육 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 하였도다. 3절 소와 나귀는 그 주인과 임자와 구유를 알지만 나의 백성은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는도다. 이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사 슬퍼하시는 하나님, 돌아서라 그렇치 아니하면 망하리라 여호와께서 은혜를 베푸시지 않으셨으면 우리는 이미 소돔과 고모라가 되었을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부모형제 그리고 직장과 주위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았지만 내가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일 뿐이지 이것이 나에게는 감사가 되지를 못했던 나의 삶이다. 내가 행하고 말하는 것이 죄인지도 모르고 혹 때로는 죄라 생각이 되어도 내가 하는 모든 것은 죄가 아니고 당연한 것이다. 나는 이렇게 살았다. 그리고 45년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을 만났다. 그러나 여전히 나의 삶은 똑 같았다. 워낙히 내 위주로 살던 나였기에 나의 것을 집어 던지기가 정말 쉽지 않았기에 항상 그 모양 그대로였던 나를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사 포기하지 않으시고 오늘 이스라엘에게 하신 것처럼 나에게 사랑과 은혜를 주시며 내 뜻이 아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라고 말씀 하시고 또 말씀 하셨을 것이다. 그런데 우매한 나는 이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모르는채 혹은 알고도 못들은척 하며 살았다. 몇 년전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약 7년전쯤 코너스톤 교회에서 처음 큐티를 시작 하였을때가 이사야서 말씀이었다. 태어나서 처음 성경을 펴고 성경을 읽었지만 뭐가뭔지 도데체 무슨 소리인지,,,, 이렇게 시작된 큐티,,, 그동안 수도 없이 우여곡절을 껵으면서 오늘까지 큐티를 하게 되었는데 오늘 다시 이사야서 큐티를 하며 그동안 포기하지 않고 큐티를 하도록 마음을 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내가 부족하고 연약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놓치지 않는 길은 무엇이며 내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누리며 그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길은 무엇이며 때로는 이모양 저모양으로 시험이 들어 괴롭고 힘들어 지쳐 쓰러졌을때 내가 다시 일어나 주님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능력이 되는 것은 무엇이며 내가 나를 유혹하는 죄와 싸울수 있는 능력과 또한 죄를 죄라 분별할수 있는 지혜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이며 나 같은 자가 구원받고 지금까지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 은혜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나는 성경 말씀이라 믿는다. 특히 매일 읽고 묵상하며 기록하고 적용하고 행하려 전쟁하게 하는 큐티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내려주신 복중에 복이였음을 고백한다. 나는 분명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런 이스라엘의 모습으로 살았을 것이다. 아니 날마다 나는 이런 모습으로 산다. 하지만 매일하는 큐티로 하나님께서는 나의 갈길을 알려 주시고 보여 주시기에 나는 이나마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말씀을 읽으며 묵상하며 큐티를 하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음성을 들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를 결단한다. 어제 시편서를 큐티하며 마음에 와닿은 말씀,,, 시편49장 20절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존귀하게 창조하여 주시고 존귀하다 하시기에 나는 존귀하게 살아야 야지 이를 깨닫지 못하고 내가 좋은대로 산다면 짐승이나 같다고 하시는 말씀으로 받았다. 짐승 같은 자가 아닌 존귀한 자로 이 땅의 삶을 살아갈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받아 그 말씀대로 사는 길 밖에는 없다. 이것이 나에게는 큐티라 믿는다.
적용:성경을 매일 펴고 읽도록 은혜를 주심에 감사기도 드리기. 요즘 큐티를 하는 것에 정성을 들이지 못하였는데 회개하고 다시 정성과 마음을 기울여 큐티하기.
Total 1

  • 2017-08-12 11:29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