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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언 2장: “유혹의 지뢰를 밟지 않는 비결.. ”

Author
로뎀나무
Date
2018-03-02 07:52
Views
820

(10, 11, 12)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 내리라..”

잠언은 거의 매장마다 ‘말씀의 지혜’가 우리를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로 인도해 주고 우리의 영혼을 소생케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오늘도 빛되신 주님의 광채..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오면 나의 내면도  빛이나고 그래서 영혼도 즐거워지는 결과를 얻게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에서  죄된 본성.. ‘Sinful nature’를 유혹하는 음욕과 정욕으로 부터 보호받는 축복을 얻게 된다고 말한다. 숨겨진 보물을 찾듯이 말씀의 지혜를 얻어서 간직한다면 그것이 내 삶의 방향을 순간순간 제시해 주면서 길잡이 역활을 해 준다는 것이다.

16절에서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라고 말씀한다. 요즈음  ‘음녀’와 같은 자신의 정욕과 탐욕에 빠져서 그동안 많은 사람을 아프게 해왔던 사람들 뉴스로 세상이 시끄럽다. 그들의 누추한 변명과 모습을 보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벗어나면 결코 자신을 지킬수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죄 많은 세상은 우리들이  정직한 길에서 벗어나 어둡고 악한 길로 나가도록 언제나 유혹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혜의 말씀이 없는 사람에게는 세상이 평탄한 것 처럼 보이겠지만, 그러나 우리는 우리들 앞에 수많은 함정이 지뢰처럼 숨겨져 있는 것을 안다. 오늘 잠언도 이런 유혹의 지뢰를 밟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또 생명의 길도 얻지 못한다고 경고를 하고 있다.  그러나 말씀의 지혜를 붙잡은 정직한 자는 자는 선한길로 안전하게 걸어갈 것이라고 한다. 오늘도 그 ‘지혜’가  ‘악한 자의 길’로 부터 나를 지켜주고 보호한다는 말씀을 마음에 담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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