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게 하시나니

3/17/2018 넘치게 하시나니
2 Corinthians 9:8
And God is able to bless you abundantly, so that in all things at all times, having all that you need, you will abound in every good work.
사도 바울이 하나님은 능히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신다고 알려준다. 모든 일에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도록 하시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이 하나님은 우리가 착한 일을 넘치게 감당하도록 넉넉하게 부어주시는 분이라고 알려준다. 또한 즐겨 내는자를 기뻐하신다고 한다.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고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는 진리를 깨닫게 하신다.
너무나 잘사는 요즘 세상의 가장 큰 문제는 빈부격차다. 첨단문명의 시대인데 왜 빈부차가 있을까 아니 하나님은 어째서 부자와 가난한자를 두셨을까 생각해본다.
8장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뜻은 누구는 평안하게 하고 누구는 곤고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균등하게 하는것 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늘은 하나님이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심으로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신다고 알려준다. 이것이 헌금의 비밀인것 같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빈부격차를 주신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먼저 가난하게 되심으로 모두를 부요케 하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셨다. 그 뜻에 따라 환난과 시련과 가난 속에서도 기쁨으로 풍성한 헌금을 하라고 하신다. 그러면 헌금으로 물질이 줄어들어서 곤고해 지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든 은혜를 넘치게 채워 주신다는 것이다. 그것이 이 땅에 빈부격차를 두신 하나님의 뜻인것 같다. 그렇게보면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겐 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 넘치게 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열심히 벌어서 이 땅에 열심히 말씀과 헌금을 심어야 하는 것이다.
가장 큰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너무나도 잘맞는 세상이다.
부자의 손에 쥔 것만 탐내며 나도 내 손에 무엇을 움켜쥘까 고민하는 나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은혜를 넘치게 주는 것은 내가 해줄테니 너는 너의 일을 감당하라고 하신다. 물가가 오르니까 월급도 당연히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헌금은 더 내야한다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정신차리자. 내가 스스로 내 은혜를 채울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자. 시련과 가난을 핑계로 하나님이 주시는 헌금의 기쁨을 놓치지 말자. 목숨까지 내어주신 예수님이 지금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심을 기억해야겠다.
적용 : 핑계대지 말고 헌금 더하기, 목사님사모님 여선교회수련회 페루선교 황복환선교사님 성국해주가정 경석혜림가정 수아유진 시민권 위해 기도하기, 잠언읽기, 청소빨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