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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몸으로 주님을 영화롭게…”

Author
로뎀나무
Date
2018-01-15 07:56
Views
549

(19, 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2절에서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말씀을 하신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들을 주안에서 자유롭게 행사할 권리가 내게 있지만.. 그러나 원하는 것들을 내가 마음대로 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본다. 그리고20절 마지막 말씀을 읽으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를 발견해 본다. 나의 몸을 주님이  값을 치르고 사셨기 때문에 내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었다고 하신다. 그러므로 내가 나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육체의 건강은 물론이고  말씀에 합당한 행실을 지키라고 요구하신다. 나의 몸은  하나님께 받은바 되었기에 잘 사용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려야 할 성전으로서의 책임을 다 할것을 요구하신다. 따라서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나의 몸을 내가 어떻게 부정한 행위로 더럽힐 수가 있겠는가? 라고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오늘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전인 우리의 몸을 모독하는 악한 성적인 음행을 피할 것을 단도직입적으로 경고하신다. 주님의 보혈로 용서함을 받고 거듭난 새로운 삶을 살게된 내가 어떻게 다시 순결을 더럽힐 수가 있겠는가 라며 직설적으로 경고를 해온다. 그리고 같은 맥락에서 나의 구원자가 되신 그리스도께 드려야 할 나의 충성된 헌신과 사랑의 고백이 또 다른 대상인 세상 물질과 명예등을  목표로 삼고 있다면.. 이런 행위도 동시에 음란에 해당한다는 메세지를 오늘 내게 주신다. 그래서 오늘 받은 메세지대로 나의 언행이 나의 육체의 만족을 채우는 어떤 음란한 것들이 되지않고 오직 주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면서 주변에 유익을 줄 수 있도록 나의 말과 행동으로 실천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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