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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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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모두를 이롭게…”

Author
로뎀나무
Date
2018-01-19 07:15
Views
499

(9)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오늘 바울사도는 우상에게 바쳤던 제사음식을 먹는 일에 대한 Guide line을 말해준다. 그리고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기 전에 우리들이 짧은 지식을 주장하는 것은 교만한 일이라고 미리 주위를 준다. 무엇보다도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지식을 사용해서 덕을 세우는 것이 더 가치가 있고 중요한 일이라고 일깨워 준다. 사람이 만든 우상은 아무 것도 아니며 우리는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고 있다고 우상제물에 대한 핵심을 정리해 준다. 그러면서 바울사도는 제사음식을 먹을수 있는 자유함이 있지만 갈등하는 연약한 형제들에게 걸림돌이 안되게 조심하는 마음으로 고기를 절대 먹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오늘 연약한 믿음 때문에 갈등을 겪는 형제들의 생각을 이해하면서 넓은 마음으로 관용과 사랑을 베풀어 그들을 붙잡아 주고 덕을 세우라는 메세지를 받는다. 동시에 내자신이 무언가를 조금더 안다고 그것을 주장할 때에 나의 이런 오만함이 주위에 분열을 일으킨다는 위험성을 경고해 준다. 정말로 사랑이 깔려있지 않는 지식을 앞세우고 고집하는 일이 얼마나 쓸모가 없고 위험것 인지 깨닫는다. 오늘 QT에서 믿음생활의 Point는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면서  주님의 사랑으로 나의 이웃들을 이롭게하는 것 임을 배운다. 적용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사람을 알아주신다는 3절 말씀을 마음에 담고 오늘 대화할 때에 절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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