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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 주간 기도제목(양병순 오주영)

Author
cornermission
Date
2019-09-06 09:02
Views
40

<지난  두 주간 감사제목> :  기도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많은 기도 응답이 있었습니다. 

1. 지난 8월 15일, 카자흐스탄을 떠나는 근원이를 공항에서 배웅했습니다. 이제 아들을 아주 오랜 시간, 어쩌면 완전히 떠나 보내는 것일 수도 있었는데, 저는 공항으로 배웅하는 아들에게 차 안에서 야단을 치고 보냈습니다. 돌아오면서 마음이 너무 무거웠고 아들에게 미안했습니다. 다음에 만날 때는 좋은 말만 해 주고 싶습니다. 아내와 근원이가 한국에 잘 도착해서 적응하고 학교에 갈 준비를 잘 하고 있어 감사합니다. (오주영: 010-2854-0185, 양근원: 010-2049-0185)  

2. 긴 여름 방학을 마치고 생명의 삶 성경공부가 다시 개강되었습니다. 공부하시는 세 분의 열정이 식었을까봐 걱정했는데 너무 재밌고 즐겁게 계속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벌써 개강 후 두 번의 공부를 마쳤는데 저에게도 참 좋은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 아내가 없지만 다원이랑 단 둘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음식을 준비해서 먹어야 하는 큰 과제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굶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개학을 한 다원이의 도시락을 저희 교인에게 부탁을 드려서 도시락만 싸지 않은 것도 얼마나 감사한지… 아내의 역할과 그 동안의 수고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 되고 있으며, 나름 유익한 시간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4. 지난 8월 23일, 카라간다 라드닉교회의 리바짐 가족이 신학교 입학을 위해 알마타에 왔습니다. 이제 2년간 신학공부를 하면서 사역자로 준비를 해 나갈 것이며, 저희 알마타 라드닉교회를 다니면서 실습도 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이기에 감사하고,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5. 지난 8월 23일은 아버지 생신(77세), 25일은 어머니 생신(76세)이셨습니다. 두 분이 건강하게 잘 살고 계셔서 감사하고, 그래서 근원이까지 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침 아내와 근원이까지 한국에 있어서 가족들이 다 한 자리에 모여 축하 드리는 시간을 가졌는데 두 분 더욱 건강히 오래 오래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 8월 27일 - 9월 9일까지 기도제목 > : 따로 기도하는 시간을 내지 않으셔도 이 시간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 주시면 됩니다.   
1. 8월 28일, 카라간다 종교청에 저의 노동허가서를 신청합니다. 사역은 알마타에서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공식적으로 카라간다 라드닉교회 담임목사이기 때문에 카라간다에서 신청하여 받습니다. 큰 문제없이 잘 받게 하소서.    
2. 9월 2일, 근원이의 첫 개강일. 즐거운 학교 생활이 시작되게 하시고, 좋은 학우들과 교수님들을 만날 수 있게 하소서. 학교를 일찍 들어가서 아마도 나이도 가장 어릴 것이고, 외국에서 공부하고 와서 잘 어울리지 못할 수도 있는데 근원이가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잘 어울리게 하소서.  

3. 9월 2일부터 6일까지 중앙아시아 침례 신학교에서 강의를 합니다. «어 성경이 읽어지네!»를 중심 교제로 신 구약 전체를 완전히 맥을 잡는 아주 중요한 강의입니다. 그래서 신학교에서도 이 강의를 2년 과정 중 첫 강의로 계속 넣고 있습니다. 한 주간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강의를 지치지 않고 잘 감당하게 하시고 듣는 학생들이 잘 이해하게 하소서.      

4. 9월 9일, 드디어 아내가 카작으로 돌아오는 날입니다. 아들을 두고 떠나오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잘 돌아오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첨부한 사진은 알마타 공항에서 근원이를 배웅하는 사진, 알마타 역에 도착한 리바짐 전도사 가정과 지난 주일예배 시간에 인사하는 리바짐 전도사 부부의 모습, 그리고 8월 21일 잠시 알마타를 방문하신 김형윤 목사님 가정과 만남을 가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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