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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양병순 선교사님의 4월 둘째주 소식입니다.

Author
cornermission
Date
2019-04-09 11:46
Views
895
<지난 한 주간 감사제목> : 기도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많은 기도 응답이 있었습니다.
1. 요르단과 이스라엘 방문 후 시차로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적응하며 해야 할 일들을 잘 마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근원이의 대학원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그 서류를 프린트하고 또 여러 서류들을 첨부해서 한국으로 인편을 통해 보내면 그 서류를 받아서 대학교에 직접 가서 접수를 합니다. 저희 형인 양권순 목사가 지난 주에 수고를 해 주었는데 접수 중에 미비된 서류를 발견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서류를 보완해서 다시 보낼 수 있는 여유가 있어 감사합니다.
3. 알마타 거리를 걷다가 개나리를 발견했습니다. 한국의 봄, 특히 개나리 꽃이 많이 그리웠는데 주님께서 선물을 주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4월 9일 - 4월 15일까지 기도제목 > : 따로 기도하는 시간을 내지 않으셔도 이 시간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 주시면 됩니다.
1. 4월 8일-10일까지 카라간다를 잠시 방문하고 돌아옵니다. 영주권 연장과 여름 행사와 관련해서 최 알렉세이 전도사와 의논하고 돌아오려고 합니다. 일정과 만남과 계획 가운데 함께 하소서.
2. 이번 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생명의 삶 3기 첫 모임을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3명이 함께 공부를 합니다. 좋은 말씀의 나눔이 있게 하소서.
3. 근원이의 대학입학원서가 계속 잘 준비되고 접수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번 주에는 연대와 한양대 접수를 합니다. 주님께서 도울 자를 보내 주셔서 주님의 은혜로 모든 일이 잘 마쳐지게 하소서.
4. 15일부터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한 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를 합니다. 기도회를 통해 성도들과 함께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고 동참하게 하소서.
5. 화재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강원지역 주민들을 위로하시고 복구가 잘 이루어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첨부한 사진은 개나리 앞에서 찍은 아내의 모습과 예배 찬양팀의 모습니다.
Total 1

  • 2019-04-09 12:14
    그동안 양병순 선교사님과 가정에 대한 중보 기도를 개을리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앞으로 동행목장 모임때 마다 양선교사님의 기도 제목을 놓고 힘써 양선교사님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