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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소식 - 4 2011-09-07

Author
선교부
Date
2017-08-03 14:39
Views
635
< 시편 27편 > 

엘룰 월의 시작 (올해는 8월 30일 해질 때)에서 장막절이 끝날 때 (10월 19일 해질 때)까지, 종교 유대인들은 매일 아침과 저녁에 시편 27편을 읽는다. 이 시편은 국가적 회개의 날인 대속죄일 (욤키푸르)로 다가가는 관점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빛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한다. 우리가 회개하고 주의 얼굴만 바랄 때에, 그분의 빛이 우리 삶의 모든 어두움을 쫓아내고, 그분의 진리의 빛이 우리 삶에서 발의 등불이 되는 것이다. 시편 27편을 날마다 읽는 것은, 우리가 예슈아 메시아의 다시오심을 준비하면서 그분 만이 우리를 구속하신 이요, 우리의 메시아 “예슈아” 안에서만 구원이 있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그리고 장막절에 실제로 장막에서 7일동안 거하면서, 주님이 우리를 그분의 임재가 있는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또 모든 해로부터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다 (시27:4-5 4 내가 주께 바라던 한 가지 일, 그것을 내가 구하리니, 곧 내 생애의 모든 날 동안 주의 집에 거하며 주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것과 그의 성전에서 아뢰는 것이라. 5 그가 고난의 때에 나를 그의 처소에 숨기시리니, 그가 그의 장막의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나를 반석 위에 두시리라). 

참으로 놀라운 것은, 지금 이스라엘이 처해 있는 상황이 시편 27편과 너무 유사하다는 것이다. 다윗의 시편을 보면, 이 한가지 일(onething)만 구하는 것은, 우리가 아무 문제없이 평안하거나, 할일 없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방에 욱여쌈을 당하고, 눈에 보이는 모든 상황과 환경이 최악일 경우에도, 하나님만을 바라보겠다는, 친밀한 사랑의 관계에서 나오는 고백인 것이다. 이스라엘의 현 상황이 최악을 향해서 가고 있을지라도, 이스라엘이 해야할 것은,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신 예슈아에게 눈을 돌려 그분만을 바라보아야만 한다. 이 길 만이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외부적, 내부적 압력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오직 이 한가지 일을 원하시는 마음에서가 아닐까? 주님께서 중동 이슬람 국가들에게도 혼돈과 위기를 허락하시는 것은, 그 땅들과 민족들 가운데 이 어마어마한 흔들림을 통해서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을 갈망하고, 바라보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 이스라엘과 중동 국가들 가운데 생명의 부흥이 일어나야만 하고, 바로 지금이 그때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음은, 주님이 직접적으로 쇼파 (양뿔 나팔)를 불으시면서 우리에게 콜링을 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날, 그 두렵고 떨리는 날에는, 하나님의 위대한 승리의 쇼파 소리가 울려퍼지면서, 왕 중의 왕이요, 만유의 주이신 예슈아의 다시오심을 알릴 것이다. 엘룰 월 중 매일 아침, 저녁으로 쇼파를 부는데, 그 이유는, 아직도 죄의 어두움 가운데서 잠자고 있는 자들을 불러일으키기 위함이요, 테슈브?주님께로 돌아오도록 일깨우고 호소하기 위함이다. 

여러분에게 이 엘룰 월에 날마다 시편 27편을 읽으면서, 현재 나의 상황, 현재 이스라엘의 심정으로 읽어보기를 권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분만을 구하는 고백과 결단이 있기를 축복한다. 그리고 매일 아가서를 읽음으로, 주님 앞에 서는 순결한 신부로 단장하는 준비에 들어가기를 권한다. 정결한 신부로 준비되었을 때, 나팔절에 신랑이신 그분께서 오실 것이다. 마태복음 25장의 현명한 처녀들이 되기를 예슈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Total 1

  • 2017-08-03 14:40
    어둠속에 있을때는 어두움이 지배하는 것같지만 사실 그것은 그림자일뿐 한줄기 빛이 비추이면 그 어두움은 사라지고
    빛이 장악하는 것을 봅니다.빛되신예수님! 우리의 소망되신주님께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용맹한 군사로 전선에
    계신 두분! 아니 수많은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항상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