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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김용기/김미숙 선교사 가족의 소식입니다.

Author
김용기/김미숙 선교사
Date
2017-09-12 14:23
Views
744

주 안에서 귀하신 분들께 문안드립니다!

이곳은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많이 내려 기온도 내려가고 물피해를 입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국과 미국에서 들려오는 태풍과 수해소식은 이제 선교지에서도 더욱 강력하게 파송국을 위해서 기도해야하는 절박함을 갖게합니다.

최근 저희의 조국이 사면초가의 상황이 되는 모습을 직면하면서 이스라엘을 들러쌓던 열국이 스쳐지나갑니다. 앗시리아-바벨로니아-페르시아로 이어지는 열강의 공격과 통치로 큰 불행을 겪었던 이스라엘과 유다민족을 향해서 하나님은 끊임없이 다시금 출발점을 기억하라고 하시는 음성을 들으며 이제 우리 조국도 많은 혁식과 개혁이 필요하겠지만 다시금 기억해야할 것이 하나님께로 돌라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생각합니다.

지난 두달여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이땅과 저희를 긍휼히 여기심으로 여러 사역을 마껴 주셨고 저희는 순종함으로 이 서신을 쓰기에 이르렀습니다.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고 이달에도 다음달에도 계속해서 전진하는 이땅의 복음의 소식에 귀기울여 주시어 선교의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곳에서 높임을 받으시도록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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