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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s Letter

Jesus Christ SuperStar 에서 예수님 역을 249회 마치고 겨울아이 판을 만든 후 바로 저는 33살이 되던 해 1982년1월 미국에 신학을 공부하러 들어왔습니다. 
San Antonio Texas에 아주 작은 36년 된 신학교… 

시작한지 36년이 된… 

거의 백인들이고 한국사람은 나 하나 뿐인… 

하루에 코피를 5-6정 흘리면서… 

그런데 3년6개월을 잘 견디어 몇 명의 기숙사 형제들의 도움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keep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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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s Letter
로마에서 선교사님을 만나

코너스톤의 4월 이스라엘과 로마 성지순례를 준비한후

파리 침례교회 집회를 위해 로마공항에서

Air France Airline인데 Alitalia Airline이 그 사람들이 모든 수속을 담당하여

프랑스 파리에 잘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떠난 2시간 후

Alitalia Airline이 파업을 시작했다고 TV News에 나오면서

바로 몇시간 전 우리가 지나갔던 수속을 밟았던 모든 곳에

사람 한명도 없이 텅빈 공항을 보면서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했었는지요.

몇시간만 늣었어도 파리침례교회에서 저녁 집회를 섬길 수 없을 뻔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파리침례교회에서 저녁 집회를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은혜가 넘쳤습니다. 주님이 사용하셨습니다. keep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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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s Letter
2017년 코너스톤의 주제를 Come unto me! 로 했습니다.

나의 조국 한국을 보아도 참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나 극명하게 양쪽으로 갈라진 것 같습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내가 살고 있는 이제는 미국을 보아도 혼돈입니다.

지난해 미국의 대통령선거는 역사이래 최악의 선거전이었습니다.

이 나라를 위해, 국민들을 위해 가 아닌 그들이 목적한 대통령이 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난해 12월 한국의 종교현황을 조사했었는데 개신교가 제일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몸인 이 시대의 교회,

빛과 소금인 이 시대의 교회,

하나님의 집인 이 시대의 교회인 우리가

제 직분을 제대로 감당하고 있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keep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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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s Letter
2016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CornerstoneONE이라는 주제로 한해를 마무리 합니다.

주님이 수많은 사람들중, 아니 수많은 교회들이 있는데 우리들의 만남을 주셨습니다.

고린도에서 바울이 만난 브리스가와 아굴라, 겐그리아에서 만난 뵈뵈, 루스드라에서 만난 디모데…

주안에서 여러분들과 저와의 만남 하나 하나가 축복이고 은혜였습니다. keep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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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on, Pastor's Letter
사랑하는 코너스톤 형제 자매님들…

오늘 독일 김만종목사님 부부가 떠나심으로 이제 모두들 사역의 장소로 떠나셨습니다.

여러분들!!!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안에서 감사합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저는

왜 그리 기쁜지요!

왜 그리 감사한지요!

몸은 피곤하지만 내 영이 왜 이리 춤을 추는지요!

너무 행복합니다. keep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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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on, Pastor's Letter
VBS를 너무나 아름답게 마무리 했습니다.

천국이었습니다.

우리 어린 자녀들이 얼마나 귀하게 주님의 말씀을 받으며 기도하며 함께 건강하게 뛰놀며 …

선생님들… 너무나 수고했습니다.

진실로 마음을 다해서 행복하게 섬기는 그 모습 잊지를 못하겠습니다.

매일 건강한 식사로 섬기셨던 우리 코너스톤 천국의 여선교회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바베큐로 이것 저것으로 섬겨주신 형제님들…

무엇보다 사무실에서 바쁘게 이것 저것 섬겨주신 사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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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Pastor's Letter
2016년 코너스톤에 주님은 Costa Rica 2주간의 선교를 허락하셨습니다.

32명의 우리 형제자매님들이2주간 다녀옵니다.

느11:1-2의 말씀대로 Leader들이, 그리고 제비뽑아 십분의 일이(우연이 아니라 주님이 택하신 사람들이지요-

이분들은 여러가지 사역에 주님이 꼭 사용하시기를 원하는), 또 자원하여 예루살렘을섬기는 자들입니다.

2주간의 예루살렘을 수축하기 위해 주님은 코너스톤을 보내십니다.

뽑히지 않은 십분의 구는 가는 자들을 축복하지요.



그동안 매주일 저녁5시30분 부터 시작하여 9시30분까지 있었던 단기선교 훈련…

참 행복했습니다.

전 지체가 함께 찬양하며, 기도하며, 배우며, 그들의 준비한 여러가지를 함께 보며,

각 목장과 자원하시는 지체들의 섬김으로 풍성했던 저녁식사…

마치 행2장에 나오는 순전한 마음으로 떡을 떼며 섬기는 자나 섬김을 받는 모두가 그렇게 즐거워 하는 모습은

창1장의 하나님 말씀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제 우리는 2주동안 코스타리카에 갑니다.

우리 모두 함께 가는 것입니다.

이곳에 계시는 분들은 보내는 자들로 이곳에서 기도로 우리 코너스톤을 지킴으로 함께 갑니다.

우리는 함께 할 것 입니다.

그곳에 가서 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 윤은수선교사님 부부와 함께

우리가 만나는 인디오 어린이들, 그리고 처음으로 문이 열려 들어가는 고등학교에서

그리고 참 불쌍한 어린이들이 모여 공부하는 쓰레기 처리장 옆에 있는 학교등…

그들에게 작은예수로, 예수님의 편지가 되어, 대사가 되어 귀한 사랑을 전해 주고 올 것 입니다.

이번에 저도 함께 갈 수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마귀는 우리들이 하는 이 귀한 일을 너무나 싫어하기에

몇일 먹지 못해 배가 고파 눈을 부릅뜨고 잡아먹으려, 우는 사자처럼 우리를 쓰러트리려 할 것 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뜨거운 기도와 성령이 하나 된 것을 우리 굳게 잡아 지키며,

하나님이 우리 코너스톤에 주신 축복을 절대 소멸치 않는 승리하는 이번 단기선교 여름이 되기를 부탁 드립니다.



무엇보다 이번 단기선교 훈련의 기간이, 또한 단기선교의 기간이

바로 부흥회가 되고, 수련회가 되고, 기도회가 되는 놀라운 여러분 각자의 그리고 가정의 축복이기를 소원합니다.

이번 코스타리카 단기선교에 주님께서 행13:3말씀처럼 따로 세우라 명령하신 보냄을 받은 자들의 명단입니다. 한명 한명 시간을 내어 기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용, 이희성, 최동일, 김명덕, 에스더장, 정한나, 홍성표, 이David철호, 이Joshiua영호,

Joshua Suh, 이Kevin은성, 김이나, Jenny김, 김Justin준겸, 김Charles기홍, 김민지,

임Mike종현, Kenneth Shim, Esther Ro, 지 Conner찬우, Katherine장, 연Claire소영,

Romelia Lee, Ashley Chang, Esther Lee, Nicholas 현배 Ahn, 연Eric석현,

Grace Park, Steven Pak, Judith지윤Park, Joseph Lee, Kayla Yewon Yang (나이순)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사랑합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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