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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대
Author
one
Date
2018-09-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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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다윗은 다메섹 아람에 승리한 후 수비대를 세웠고 오늘 에돔에서 승리후 또 수비대를 세웠다. 전쟁에서 이겼지만 그 후에 일어날 수 있는 것을 예비하기 위해 수비대를 세운 것이다. 지금은 패하여 이스라엘을 섬기고 조공을 바치고 하는 적들이 언제 다시 일어나 이스라엘을 공격할 지 알수 없는 상황을 다윗이 미리 방비한 것이다. 하나님은 어디를 가든지 승리하게 도우시지만 그 승리를 끝까지 지켜 나가는 것은 나의 책임이라고 하시는 것 같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가가로 죄에서 승리하게 해 주셨다. 어디로 가든지 승리하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고 그 길을 열어주셨다. 그러나 그 승리를 끝까지 지켜 나가는 일은 그냥 얻어 지는 것이 아닌것을 생각해 본다. 주신 승리를 끝까지 지켜 나가는 일, 가장 견고한 수비대를 세우는 길이 어떤 길인가 생각해 보니,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끝까지 바라보고 붙잡는 길임을 알게 하신다. 조그만 빈 틈만 있어도 나를 넘어뜨리려 싸움을 걸어오는 사탄에게 가장 좋은 수비대는 결국 기도와 말씀 뿐이다. 오늘도 생각으로, 관계로, 형편으로, 염려로, 나는 공격을 당하지만 나는 나의 가장 견고한 수비대가 되시는 주님에게로 피할 것이며 말씀으로 기도로 싸울 것이다.
견고한 수비대를 둔 후에 다윗은 이스라엘을 다스리되 정의와 공의로 행하였다고 한다. 주님이 나의 수비대되심을 알고 그 견고한 수비대 안에서의 나의 삶은 이런 모습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신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여러 관계 속에서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이 되라고 하신다. 가장 강력한 수비대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오늘 하루도 무엇을 하든지 진실되게 말하고 행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견고한 수비대를 둔 후에 다윗은 이스라엘을 다스리되 정의와 공의로 행하였다고 한다. 주님이 나의 수비대되심을 알고 그 견고한 수비대 안에서의 나의 삶은 이런 모습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신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여러 관계 속에서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이 되라고 하신다. 가장 강력한 수비대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오늘 하루도 무엇을 하든지 진실되게 말하고 행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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