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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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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보라.. 그리고 즐겁게 찬양하라.”

Author
로뎀나무
Date
2017-12-11 09:01
Views
748

(7)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 (셀라)…”

한주를 시작하면서 온 땅이 즐거운 소리를 내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찬양하며 경배하라는 말씀을 받는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찬양하도록 부름을 받은 우리들이기에 우리들 모두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을 소리내어 찬양하라고 말씀한다. 우리의 삶속에 베풀어 주신 선하고 위대하신 일들을 하나님께 아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을 드리라고 말씀한다. 그리고 와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영적인 눈을 뜨고 직접 보라고 하신다. 오늘 찬양하라는 말씀을 통해 또한 엄위하신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능력으로 다스리시고 지켜보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절대 교만하지 말라고 내자신에게 일깨워 주신다.

언제나 나의 삶 속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되 영화롭게 찬송하라는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면서 ‘영화롭게’란 단에가 눈에 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찬송하는 나의 자세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물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찬양의 기본적인 자세가 될 것 같다. 그리고 ‘영화롭게’ 찬양하는 자세에는 내가 소리를 내에 부르는 찬양가사 속에 나의 마음이 진지하게 담겨져야만  한다는 말씀으로 받아본다. 오늘 QT에서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의식을 잊어 버리고 단순히 멜로디에 맞춰서 가끔은 그저 가사만 따라서 노래를 했다는 반성을 해 본다. 한주간 베풀어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볍고 얕은 마음의 자세로 예배시간에 찬양한다는 테도가 얼마나 죄송스러운 일인지 말씀을 읽으면서 느껴보게 된다. 또한 상대적으로 나의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을 하나님께 아뢰는 좋은 방법중에 하나가 찬양인 것을 보면서 오늘  적용으로 차안에서라도 소리를 내어 즐겁게 찬양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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