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10/17/2017 평안
Surely it was for my benefit that I suffered such anguish. In your love you kept me from the pit of destruction; you have put all my sins behind your back.
‭‭Isaiah‬ ‭38:17‬ ‭NIV‬‬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한 히스기야가 하나님을 찬양한다...
히스기야는 큰고통을 당했으나 구덩이에 들어가지 않았으며 사망하지 않았다. 도리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을 얻는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다. 큰고통 중에도 살아남아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산 자로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자녀에게 전해준다. 또한 하나님의 구원이 계속될 것을 믿는다.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는 히스기야의 고백이 가슴에 와닿는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며 지켜주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아남아 이런 평안을 누릴수 있었을까...생각하면 너무나도 감사하고 감사한 일이다. 그 크신 사랑을 받은 나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수아에게 잘 전해줘야겠다. 또한 산 자로서 하나님의 구원이 세상 끝날까지 계속될 것을 굳게 믿는다. 다만 간사한 내가 세상에 빠져 감사와 기쁨을 잊지 않도록 깨어서 말씀보고 기도하기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겠다. 큰 고통 중에도 평안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말아야겠다.
적용 : 수아에게 좋으신 하나님 자랑하기, 커넥션 목장 경석형제 처형네 기도, 잠언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