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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Author
온맘다해
Date
2017-10-18 13:13
Views
573
10/18/2017 무슨 말을
Then Isaiah the prophet went to King Hezekiah and asked, “What did those men say, and where did they come from?” “From a distant land,” Hezekiah replied. “They came to me from Babylon.”
‭‭Isaiah‬ ‭39:3‬ ‭NIV‬‬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바벨론 사자들을 기뻐하는 히스기야에게 말씀하신다. 그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 왔는지, 무엇을 보았는지 물어보신다....
하나님이 은혜로 죽을 병이 들었다가 나은 히스기야가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자랑하지 않고 세상이 원하는 것을 자랑한 것 같다. 바벨론이란 강대국에서 자신을 위로하러 사절들을 보냈다는 사실에 우쭐했는지도 모르겠다. 기도하던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는다. 세상의 말을 듣고 세상이 원하는 것을 보여준다. 이제껏 쌓아온 물질만 자랑하고 이제껏 역사하신 하나님은 자랑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에게 말씀하신다. 세상에 자랑한 모든 것을 세상에게 빼앗길 것이라고 하신다....
나는 누구의 말을 듣고 무엇을 자랑하는지 돌아보게 된다. 하나님과는 멀리 떨어진 세상의 말을 듣고 세상의 원하는 물질만 바라고 있음을 깨닫는다. 이제껏 살리시고 먹이시는 하나님을 자랑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있으면서도 하나님을 자랑하지 않는것이다. 내가 얼마나 간사한지 알수있다. 내가 필요할때만 기도하고 살만하면 당장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으로 달려간다.
정신차리자. 깨어서 누구의 말인지 구별해야 겠다. 나를 살리시고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인지 세상의 말인지 구분해야겠다. 나의 자랑은 오직 예수님만 되어야 함을 잊지 말자. 세상 자랑은 결국 세상의 것이지 내 것이 아니다.
적용 : 예수님만 자랑하기, 커넥션 목장기도 경석형제 처형네 기도, 잠언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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