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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하신 이

Author
온맘다해
Date
2017-09-16 17:03
Views
585
9/16/2017 행하신 이
You built a reservoir between the two walls for the water of the Old Pool, but you did not look to the One who made it, or have regard for the One who planned it long ago.
‭‭Isaiah‬ ‭22:11‬ ‭NIV‬‬
하나님이 환상의 골짜기에 경고하신다.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패망한다고 하신다. 적의 군대가 성안에 가득하고 다윗성의 성벽은 무너졌다. 너희는 가옥을 헐어서 성벽을 보수하고 저수지도 만들었지만 정작 이 모든 일을 행하시며 경영하시는 하나님을 앙망하지 않았고 공경하지 않았다고 경고하신다. 도리어 심판이 다가오자 회개하기 보다는 자포자기 한 채로 마음껏 즐기다가 죽겠다고 한다고 진노하신다. 끝까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고 죽겠다는 것으로 죽기전엔 용서받지 못할 죄악이라고 하신다.....
미래를 보여주는 환상의 골짜기가 얼마나 타락했는지 보여주신다. 적에게 제대로 대항도 못하며 하나님의 심판 중에도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자기들 원하는대로 애쓰며, 자기들 원하는대로 중단하고, 자기들 원하는대로 즐긴다. 심판을 당해도 심판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 교만한 죄악은 죽음으로 댓가를 치루기 전에는 용서받지 못한다. 이것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나대신 죽으신 이유다. 회개하라고 징계를 내릴때 돌이키는 것이 아니라 더욱 제멋대로 날뛰는 놈이기 때문이다. 이 교만하고 악독한 죄악의 댓가는 죽음 밖에 없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에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데 도리어 세상보다 더 소망이 없다며 포기하는 나 자신을 보여주신다. 이렇게 한심한 나에게 하나님이 주신 소망은 언제나 단 하나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나는 답이 없지만 예수 안에서 비전을 주시는 것 같다. 이 모든 것을 행하시고 경영하시는 하나님 만이 나의 진정한 소망이다. 예수 안에 능치 못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믿는다.
적용 : 회개하고 예수님께 기도하기, 커넥션 목사님사모님 아픈지체 목장 산이 성국형제어머님 혜림자매 기도, 잠언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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