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곡할지어다

9/3/2017 애곡할지어다
Wail, for the day of the LORD is near; it will come like destruction from the Almighty.
‭‭Isaiah‬ ‭13:6‬ ‭NIV‬‬
하나님이 바벨론을 향하여 경고하신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멸망이 임할 것이라고 하신다. 너희는 애곡하라 하신다....
하나님이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멸망의 날이 임한다고 하심은 과거의 바벨론 만을 향한 예언이 아니라 그때보다 더 악한 지금 세상의 바벨론을 향한 경고인것 같다. 하나님은 동일하시고 악을 멸하심도 동일하다. 먼 나라의 군대까지 동원될만큼 많은 군대가 바벨론을 멸하려고 온다. 손에 힘이 풀리고 마음이 녹아내릴 정도로 잔혹하게 멸망당한다. 해와 달과 별이 어둡다고 하니 평범한 전쟁이 아니다. 핵전쟁인지도 모르겠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는지 사람이 순금보다 희소하다고 하신다. 어린 아이들은 메어쳐서 죽임당하고 아내들은 욕을 당하고 집은 노략당한다. 소돔과 고모라 같이 되어 사람이 살지 못하는 곳이 된다. 모조리 불에 타 버리는 것 같다.
과연 어느 땅이 지금의 바벨론인지는 모르나 세상의 악과 악인이 있는곳이며 교만한자 강포한자가 있는 곳이다. 아마도 지금 세상 그 어디라도 해당이 되는 말씀같다. 지금은 온 세상이 악하고 교만하고 강포하다.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이 가까운 지금 하나님이 명령하신 일은 단 하나다. 애곡하라 하신다. 온 세상의 멸망이 가까우니 애통하며 회개하라 는 말씀같다. 멸망을 피할 길은 없나보다. 모두 죽는것이다. 다만 단 하나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만을 구원자로 허락하셨다. 온 땅이 불타올라도 살아남을수 있고 설사 죽어도 다시 살아날 소망을 주신다. 이 땅의 그 어떤 부귀와 권력도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소망을 대신하지 못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오직 예수! 정신차리자. 눈에 보이는 이 땅의 모든것은 사라진다. 곧 다가올 멸망 중에 살고 싶다면 나의 죄를 애통하며 회개하고 예수님께 돌아가는 수 밖에 없다. 회개하자.
적용 : 회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