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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첫째주 감사 및 기도제목(양병순 오주영)

Author
cornermission
Date
2020-01-12 11:45
Views
892

<지난  2주간 감사제목> :  기도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많은 감사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1. 감사가 많았던 2019년도를 보내고 더 큰 소망과 기대함으로 2020년도를 맞이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저에게 있어서 매우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카자흐스탄에서의 21년 선교사역을 마무리하고 죠지아(그루지아)에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해입니다. 새해를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2. 2019년도 물질과 기도로 함께 동역해 주신 파송교회와 후원교회, 그리고 여러 후원자님들로 인해 감사합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2019년도 사역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 지난 12월 16일-20일까지 알마타에서 현지인들을 위한 복음학교를 잘 마쳤습니다. 이번엔 14명의 훈련생, 22명의 섬김이가 참석을 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다미르, 굴나지, 나탈랴 성도가 훈련생으로 참석을 했고, 저와 바짐 전도사, 베라가 섬김이로 봉사를 했습니다. 비록 적은 인원이 참석했지만 이 땅에 복음이 선포되고, 모두가 다시 한번 복음 앞에 서서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 12월 22일 성탄절 예배를 무하밧 위그루인 교회와 연합으로 드렸습니다. 비교적 조용한 고려인들에 비해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위그루인들의 축하 공연으로 인해 성탄절 분위기가 더 한층 올라갔습니다. 연합으로 드리는 예배라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 12월 25일 저녁에는 성도들의 각 가정을 돌며 성탄 축하 저녁송을 했습니다. 가장 감동적인 순간은 전에 모슬렘 히잡을 쓰고 목장모임에 참석을 했었던 카낫의 집을 방문하였었는데 너무 좋아하고 감동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그의  부모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고 가정 내 종교적 갈등이 일어나 결국 더 이상 모임의 불참과 저희들의 방문을 거절했습니다. 아쉬운 결과이지만 다시 한번 이 땅에 한 영혼의 전도가 어려움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6. 지난 4월 15일에 시작한 생명의 삶 3기가 지난 12월 29일 시험을 끝으로 드디어 종강했습니다. 세 사람이 단 한번도 수업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시간을 조정하다보니 이렇게 길어졌습니다. 그래도 모두 잘 수료해서 참 감사합니다. 

7. «카자흐스탄 한국인 선교사 협의회(일명 카한선협)»로부터 2020년 총무 직분 의뢰를 받았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사역하고 있는 모든 한인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이라 일도 많고 힘도 드는 사역입니다. 새로운 사역지 이동을 앞두고 제가 맡을 일이 아니라며 세 번씩이나 정중히 거절을 했는데 결국 네 번째 요청에 수락할 밖에 없었습니다. 부족한 사람을 선택해 주심에 감사하고, 귀한 직분을 통해 카자흐스탄 사역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 거 같아 감사합니다.

8. 저희 알마타 라드닉교회가 지금까지 무하밧 위그루인 교회 2층의 방 한 칸을 빌려서 예배를 드렸었는데 장소가 좀 좁아서 불편 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2020년 1월 12일부터는 새로운 곳을 빌려 예배 드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얼마 전 현지인 복음학교를 했던 그 세미나 장소인데 교통은 좀 불편하지만 좀 더 넓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9. 근원이가 서강대에서의 한 학기를 잘 마치고 방학을 맞이했습니다. 또한 그 동안은 성광교회에서 마련해 주신 선교관에서 잘 지냈었는데 이제는 방학기간 할아버지 할머니 댁(경기도 파주)으로 이사를 해서 지내고 있습니다. 예비하심과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10.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를 가정에서 드렸습니다. 2020년에는 창 12장 1절-9절의 말씀으로 «예배하는 삶»에 대한 말씀을 저희 가족에게 주셔서 주님의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귀한 말씀으로 한 해를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 1월 4일 -20일까지 기도제목 > : 따로 기도하는 시간을 내지 않으셔도 이 시간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 주시면 됩니다.   
1. 1월 6일-9일까지 침례교 선교사 카작 지부모임이 알마타에서 있습니다. 귀한 모임을 통해 영적 재충전이 있게 하시고, 새로운 지부장도 잘 선출이 되어 카작지부가 발전하게 하소서.   
2. 1월 7일-10일까지 중앙아시아 현지인 교사 세미나가 있습니다. 카라간다 라드닉교회와 알마타 라드닉교회 교사들도 참석을 합니다. 유익한 시간이 되어서 주일학교 사역에 잘 사용되게 하소서.  

3. 1월 14일-16일까지 카라간다에 다녀옵니다. 4월에 있을 이취임식 준비와 몇 가지 교회와 센터 사역에 결정해야 할 사항이 있어서 방문을 합니다. 특히 지난 12월 28일 카자흐스탄 비행기 추락 소식을 다 아시겠지만 추락한 비행기가 카작의 저가항공이었습니다. 이번에 저도 왕복 26불의 저가항공으로 카라간다를 다녀오게 되어 조금 염려가 됩니다. 안전히 잘 다녀오게 하소서. 

4. 1월 18일-19일에 알마타 라드닉교회 전교인 수련회를 살렘교회 기도원에서 합니다. 2020년 사역 계획과 말씀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특히 저의 사역지 이동 문제를 놓고 함께 의논할 예정인데 성도들이 저희의 계획을 잘 이해를 하고 오히려 교회가 하나됨의 기회가 되게 하소서.     

5. 근원이가 혈압과 어지러움증으로 현재 일산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 지금이라도 검사를 포기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지만 어린 나이에 혈압이 180이 넘게 나오는 것은 좋지 않다며 의사 선생님이 끝까지 검사해 보자고 하네요. 비용도 잘 채워지고 검사도 좋은 결과가 나오게 하소서.    

6. 최 알렉세이 전도사가 목사 시취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첨부한 사진은 1) 새해 카드(죠지아 트빌리시의 모습입니다.) 2) 복음학교 훈련생과 섬김이 모습 3) 성탄절 예배 후 알마타 라드닉교회 성도들과 함께 4) 성탄절 저녁송 모습 5) 생명의 삶 마지막 수업 후 6)-7) 새로 이전하게 되는 알마타 라드닉교회 외부와 내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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