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ion, Pastor's Letter, Worship

2018 코넥숀을 마치며…

2018년 코넥숀을 마치며…

2018년 코넥숀이 지난 수요일 파송예배로 아름답게 마무리 했습니다.

우리 코너스톤교회에게 허락하신 이 귀한 사역…

올해에도 우리들은 승리했습니다.

분명 우리 주님…기뻐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아름답게 역사해주실 줄 믿습니다.

지난 목요일 저녁 목사님 선교사님 사모님들의 자기 소개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진실되게 정직하게 자신들을 힘든 사역들을 문제들을 나누어 주셨었지요.

그런데 지난 수요일 파송예배에서의 간증들은 너무나 우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해 주었습니다.

회개, 감사, 구체적인 결단등…

웃음과 눈물과 감동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귀하게 마치 주님을 섬기시듯 섬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공항 픽업, 홈스테이, 부엌에서 수고하신 자매님들, 식사때 섬긴 자매님들,

요새미티에서 밤잠도 제대로 못자며 섬긴 모든 분들…

우리는 이번에도 승리했습니다.

마치 물떠온 하인들을 알더라 했던 말씀처럼 섬긴 모든 분들은 이번 하늘에서 부터 임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담북 받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비록 육체는 힘들었었지만 이 세상에서 주지 못하는 참 부요함을 풍성하게 누리는 시간 시간들이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수요 파송예배에 우리 지체들이 너무나 많이 나오지 못한 것입니다.

돈주고도 살수 없는 너무나 귀하고 은혜로운 그 시간에 그자리에 안계셔서 너무나 아쉬웠었습니다.

코너스톤의 주인으로서 잔치에 참여하여 주인으로서의 책임을 지며 주인으로서  누리며 주님이 주시는 축복을 함께 누리고 싶었었는데…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잔치에… 주인인 내가 어디에 있었는지요?

사랑하는 코너스톤 지체 여러분들…

2019년도에는 꼭 참석하세요.

힘들어도 참석하세요.

시험들었어도 참석하세요.

우리들은 코너스톤의 가족들이기에

우리들은 코너스톤의 주님의 자녀들이기에…

주안에서 주인들이기에…

이 축복된 천국 잔치에 꼭 참석해야 합니다.

자녀들도 같이 참석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그들에게 삶의 우선순위를 가르치게 될 것 입니다.

만약 여러분들도 참석 안하고 그들도 참석을 안한다면

그들에게 하나님은 우리들의 주 구원자 예수님은

그들의 인생에 아주 중요하지 않은 분으로 인식 될 것 입니다.

결국 우리들의 자녀들은 어느날 줕임을, 교회를 떠나게 되겠지요.

내가 참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내년에는 꼭 참석하세요.

중간에 가지 말고 끝까지…

잔치는 마지막이 중요합니아.

마지막에 역사가, 눈물이, 감동이 결단이 있지요?

야구의 마지막 경기보다 엄청 더 많은 은혜가 기다리고 있기에…

내가 코너스톤의 지체이기에…

-형제된 이종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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