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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을 뒤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Peru단기선교,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코넥숀, Christmas Concert… 하나하나 정성껏 주님께 올려드렸던 예배같은 마음입니다.

생각할 때 마다 제 마음에는 세상이 주지 못하는 참 기쁨이 감사가 넘칩니다.

주님이 영광 받으셨습니다.

우리들에게는 은혜였습니다.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주신 코너스톤의 주제는 저자신을 위해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매순간 주님을 찾는 훈련을 하므로 놀라운 은혜를 저는 체험했었습니다.

 

몇년전 까지만 해도 매년 카드를 정성껏 작성하여 보내었었는데 제가 암과의 전쟁을 시작하므로 그렇게 하지 못했군요.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의 정성이 담긴 카드, 선물… 너무 고맙습니다.

주님을 섬기고 또 여러분들을 잘 섬기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2019년 우리코너스톤교회의 주제는 한 영혼, 한 영혼(One Soul to One Soul) 입니다.

한 영혼이 한 영혼을 2019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것 입니다.

코너스톤교회로 인도하는 것 입니다.

100% 가능하지요…

이것은 최고의 사랑의 증거입니다.

주님의 지상 명령입니다.

주님이 이일로 저와 여러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2000년전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 입니다.

요한복음6:39-40.“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39.And this is the will of him who sent me, that I should lose nothing of all that he has given me, but raise it up on the last day. 40.For this is the will of my Father, that everyone who looks on the Son and believes in him should have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him up on the last day.”

1: 38.에서도 말씀하십니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And he said to them, “Let us go on to the next towns, that I may preach there also, for that is why I came out.”

 

히스기야의 아버지 아하스의 극심한 우상숭배의 결과는 죽어서도 백성들이 이스라엘 왕들의 묘실에 묻지 않고 예루살렘 성에 장사하였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왕이 되자 마자 제일 처음으로 한 일이 하나님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를 형통케 해 주셨습니다.

죽어서도 백성들이 다윗자손의 묘실 중 가장 높은 곳에 장사해 그의 죽음에 경의를 표했다 합니다.

나는 아하스 같은 사람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나는 히스기와 같은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시드기야의 삶은 21세에 왕이 되어 32세에 포로로 끌려가 자기가 보는 앞에서 아들들이 죽임을 당하고 두 눈을 빼고 놋사슬에 결박당해 베벨론으로 끌려가 죽는 날까지 옥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권력도, 부귀영화도 제대로 관리를 못하고 마지막은 너무나 처참합니다.

시드기야로 인해 백성들은 갈대아왕과 그의 자손의 노예가 됩니다. 70년간…

시드기야의 삶은 저주였습니다.

그러나 요시야는 역대하 34:2에서 말씀하십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그가 죽으니 모든 백성들이 슬퍼했다 했습니다. 예레미야는 애가까지 지었습니다. 그의 모든 선한 일과 행적이 다 기록되었다 합니다.

나는 시드기야 처럼 절대 살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요시야 처럼 살 것 입니다. 전쟁할 것 입니다.

분명 할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4:13에서 말씀하십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I can do all things through him who strengthens me.”

 

역대하 마지막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역대하 36:22-23.“바사의 고레스 왕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여호와께서 바사의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23.“바사 왕 고레스가 이같이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을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 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그의 백성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22.Now in the first year of Cyrus king of Persia, that the word of the LORD by the mouth of Jeremiah might be fulfilled, the LORD stirred up the spirit of Cyrus king of Persia, so that he made a proclamation throughout all his kingdom and also put it in writing: 23.“Thus says Cyrus king of Persia, ‘The LORD, the God of heaven, has given me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and he has charged me to build him a house at Jerusalem, which is in Judah. Whoever is among you of all his people, may the LORD his God be with him. Let him go up.'” “

2019년은 회복의 출발입니다.

파괴되었던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라!

2019년 주님은 명령하십니다. 파괴되었던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라!

나를, 내 가정을, 내 교회를, 이 나라를… 한영혼이 한 영혼을…

2019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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