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School, Mission, Worship
High School Mission Testimonies
July 26, 2018 - High School, Mission, Worship
Annie Koo
Hi my name is Annie Koo and this is my first mission trip with Cornerstone Church. It is so surreal that I am writing my own mission testimony because I have always been a sender rather than a goer. However I am so blessed that God has given me this opportunity to attend the 2018 summer mission trip to Peru.
I originally had no plan on going to this mission trip. I was always comfortable with being a sender; I could not imagine giving up my 2 weeks of summer in a foreign country. So when my mom told me she signed me up for this mission, I was initially very angry. I had plans to hang out with my friends, go to volleyball practice, do my summer school/ summer homework. Furthermore, my relationship with God and the church was no bueno. I strongly disliked going to church every week. My heart was hardened and listening to messages, doing QT, singing praise songs seemed like a task. However as my mom constantly asked me if I wanted to go, I thought to myself, ‘Maybe if I go, my relationship with God will be better, I will enjoy church and worship. Maybe everything will go back to normal…’ This is the hope that I held onto going into mission.
During the first couple weeks of mission training, I remember the leaders emphasizing that I could not use mission as an opportunity only to get closer to God. Thus, mission trainings were so difficult for me to attend. I questioned why God even put me here in the first place. How could I be used by God if I did not even have myself together? How could I serve the kids when I had a difficult time serving God? However through prayer, QT, and really opening my ears to the leaders, I was able to realize that I was only thinking of myself; it was always me, myself, and I. I wanted to heal my relationship with God without His help, I wanted to figure things out on my own. Although mission training was physically demanding, I believe that my spiritual walk with God had strengthened tremendously. Instead of turning to my own emotions, I learned that taking these up to God and turning to Him first was so much better. As a result, I believe that I received so many great blessings throughout this mission.
One of the greatest blessings I have received was seeing how God used Missionary Park and his wife. Seeing how they interacted with the kids of Colegio Good People gave me a small glimpse of how much they loved the children. Every morning, Missionary Park would always tell us, “아이들얼마나이쁘니?,” and would hug each and every one of them. I did not know a person could hold so much love for so many children. I remember having a conversation with Missionary Park’s wife and this is a conversation I don’t think I could ever forget. “여기잇는 아이들은 깨끗히 보이는데 집에 가면 다 흙 바당 에서 자. They don’t even have a table to eat on and I sometimes I have to donate tables for them. I really wish you can see the living condition of these students,” she told me. The concern she has for so many children challenged me to not only be thankful for what I have but to continuously pray for the children of Peru. Moreover, seeing one of the church that Missionary Park planted (Cosmo Mission) was another eye opener for different areas of Lima. Even though the community was filled with poverty, the pastor of the church did nothing less than to serve and love the families.
Lastly, a great blessing I have received was the leadership of Cornerstone Church. Every day, Pastor Lee and 사모님 knew when to stop us from going too crazy, teach us a lesson, or even show us simple manners. My respect for them still grows today, as they have taught me to do everything boldly through God. From the preparations of the schedule, making breakfast/lunch/dinner, organizing activities, to looking over our safety, they sacrificed their physical well-beings to let our mission team experience these blessings. So I just want to thank all the leaders of this church. Because of all of you guys, I don’t think I can ever forget the faces of the children when they were doing body worship or learning about God.
I also want to thank my family for letting me go on the mission trip. I know that you guys sacrificed many things to let me go on this mission. I also want to thank my small group leaders, Kat and Candy (Crying Eating Altos!). They have always opened their ears and listened to what I had to say and gave me Christ-like advice. Spending time with them and getting to know them was like having two older sisters. I knew I could rely on them to pray for me and look out for me. I also want to thank the kids of Colegio Good People. Even though our mission team served them for a couple of days, it sometimes felt like they were teaching me things as well. The relationships I have created with students such as Aracel, Sahory, Omar, Michel, and Emmeliano will always have a special place in my heart. I also want to thank the teachers of this school. Rather than stepping back and relaxing, they partook every activity we held. This shows how much they also love their kids and how big of a heart and passion they have for God.
And lastly, I am so very thankful that God has let me experience these blessings. I know that when I go back home, I will be bombarded with tasks that may hinder me from constantly seeking God. However I know that through prayer, QT, and sharing with my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they will keep me accountable for these things.
I already miss Peru and how God has used me in the past 2 weeks.’However, a sister told me a few days ago: Your heart can be at peace knowing that at least one soul knows God.
안녕하세요 저는 구애니라고 합니다.이번 페루선교는 제가 코너스톤에서 처음으로 갖는 선교여행입니다.여태 저는 항상 보내는자였지 가는자로서 이렇게 간증을 쓰고있는 내 자신이 너무 놀랍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이번 2018 페루 선교를 통해 많은 축복을 받았음을 고백합니다. 사실 전 이번 선교여행이 전혀 계획이 없었습니다.전 항상 집에서 보내는자로서 편하게 있었으니까요.
낯선 선교지에 제가 2주간 여행을 한다는건 정말 상상조차 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페루 선교에 사인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전 매우 화를 냈습니다. 전 이번 여름방학에 친구들과 놀 생각과
배구 연습 , 그리고 많은 써머 스쿨 숙제가 있었으니까요, 더욱이 나와 하나님 관계 그리고 교회와는 별로 좋지 않은 때였습니다. 전 정말 매주 교회가는걸 싫어했습니다. 그러다 교회에서 설교와 QT 그리고 찬양하며
노래하는것에 내 마음이 조금씩 단련되가고 있었을때 엄마는 계속 선교를 가기 원하냐고 물어보았지요,전 생각했을때 제가 만약 선교를 간다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좋아지고 교회생활과 예배를 더 즐길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모든게 제 생활이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가며 미션으로 인하여 희망을 보게 되었죠, 처음 2주간에 선교훈련을 통해 교회리더들이 강조했던건 하나님과 가까와지는기회로만 이번 선교여행을 보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선교훈련은 저에겐 너무나 어려웠습니다.전 하나님께 궁금했습니다.
왜 저를 여기있게 하시고 보잘것없는 저를 어떻게 쓰실거며 제가 하나님과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어떻게 선교지 아이들을 섬길수 있을까..하지만 이모든 질문들이 기도와 QT 그리고 리더들로 하여금 제 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전 여태 내 자신만을 ,항상 나, 내자신만을 위해서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길 원했고 내 힘으로 해결하길 바랫습니다.이번 선교훈련은 체력적으로도 많은걸 요구하지만 내 영적성장도 함께 강해짐을 믿습니다.내 감정으로 변하기보단 모든걸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하나님과 가까와지는게 더 좋은것임을 배웠습니다.그 결과 이번 선교를 통해 많은 은혜와 축복을 받았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받은 가장 큰 은혜는 하나님께서 페루에 박선교사님과 사모님을 어떻게 쓰셨는지를 보았습니다. 어떻게 그들이 아이들과 서로 교통하며 얼마나 아이들을 사랑하는지 였습니다. 매일 아침 박선교사님은 항상 저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아이들이 얼마나 이쁘니? ” 하며 하나하나 허그해주셨습니다. 전 이렇게 한 사람이 많은 아이들한테 지속적인 사랑을 쏟아붓는걸 처음 보았습니다.난 박선교사님 사모님과의 대화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여기있는 아이들은 깨끗해보이는데 집에 가면 다 흙바닥에서 자” 그들은 식사할 테이블 조차도 없었습니다. 난 테이블을 기부하고 싶습니다. 이 많은 아이들로 하여금 나한테 도전을 주며 가지고 있는것들에 대한 감사,그리고 페루 아이들을 위하여 계속 기도하는 마음을 보여주셨습니다.그위에 박선교사님이 세우신 리마와 또 다른 교회(코스모미션) 도 사역하며 가난이 가득찬 지역임에도 목사님의 섬김과 사랑이 넘쳐 흘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받은 다른 은혜는 코너스톤 리더쉽이었습니다. 매일 목사님 사모님은 저희가 잘못했을때 언제 멈출때를 알려주시며 교훈을 가르쳐주셨으며 간단한 매너도 보여주셨습니다. 나의 목사님 사모님에 대한 존경은 현재진행형이며 목사님 사모님을 통해 받은 가르침으로 하나님께 더욱더 대담하게 나아갈겁니다.
선교 일정 준비서부터 아침 점심 저녁 준비 그리고 다른 엑티비티 일정 준비등 저희 이번 안전한 선교여행을 위한 보살핌, 그들이 보여준 희생은 이번 선교여행때 정말 대단한 은혜였습니다.그래서 이 기회를 빌어 교회 리더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교회 여러분들의 수고 섬김덕분에 난 아직도 선교지에 아이들의 바디워십,하나님을 배우는 그들의 얼굴표정을 잊지 못합니다.
또한 희생을 감수하며 나를 선교여행에 보내주신 내 가족한테도 감사합니다. 또한 스몰그룹 리더 Kat ,Candy 에게도 감사합니다,항상 귀를 열고 내말을 주의깊게 들어주시고 나에게 advice 도 주고 ,, 두 언니들처럼 저랑 시간보내며 서로를 잘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내가 많이 의지하고 나를 위해 기도해주고 나를 잘 돌보아주었습니다.또한 good people 아이들에게도 감사합니다,비록 저희들이 잠깐 섬겼지만 그 아이들도 먼가 나에게 가르침을 준것처럼 느끼게 했습니다. 이번에 만난 Aracel,Sahory,Omar,Michel ,Emmeliano 는 앞으로 항상 내마음에 특별히 자리잡을겁니다.또한 학교 모든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그들이 보여준 학생들에 대한 큰 사랑과 헌신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보여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미션을 통해 받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이제 집에 갈 시간입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을 알아가는데 많은 시련과 어려움이 있을것입니다.하지만 기도와 QT, 교회 형제 자매들과의 주님안에서 쉐어를 통해 계속 주님을 향해 나아갈겁니다. 저는 이미 페루를 그리워하며 주님이 2주동안 저를 어떻게 쓰셨는지 생각합니다. 한자매가 몇일전에 말했습니다. ” 적어도 한 영혼이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면 너의 마음에 평화가 임할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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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Park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그레이스 박입니다. 현재 고등학교 졸업반이며 이번에 대학에 가게 됩니다. 저에게 이번 페루 선교는 세번째 선교이고 첫번째는 니카라구아 선교였으며 두번째로 코스타리카 선교에 갔었습니다. 세번의 모든 선교 여행을 통하여 여러가지 많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있었는데 이번 페루 선교를 통해 특별한 은혜가 있었습니다. 페루 선교를 떠나기전, 여러가지 복잡한 마음이 있었는데, 흥분과 기대도 있었지만 두려움과 혼란,걱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페루에게 있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러 가고 싶어졌습니다. 선교를 가고 싶어 하는 내 결정에 대한 돌아보았을 때 이번 선교에 가게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으며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선교를 가기전에 가는 것은 맞는 결정인지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있었는데 그것은 제가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있었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하며 만족하려고 하였기에 이런 모습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고 하는 것은 위선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를 채워주실 분이심을 믿으면서도 저는 문제들 속에 그냥 있었습니다. 철호 전도사님은 몇번이고 계속해서 선교팀은 우리들의 교만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아야 한다고 말해 주셨습니다. 계속해서 주시는 말씀으로 마음을 두드리셨고 선교기간동안 하나님께서 제 굳은 마음을 만져주심을 느꼈습니다. 미션팀의 한명으로 페루에 있는 사람들에게뿐만이 아니라 제 자신의 마음에도 주님은 사역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I can’t live a day찬양의 가사처럼, 그리고 팬토마임에서 처럼 그 어느것도 주님이 계시지 않으면 제 마음에는 만족함이 없음을 보게 하셨습니다. 이것저것 즐거운 것을 찾아다녔지만 주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참 즐거움이 없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페루에 있는 아이들은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 있었지만 우리와 함께 찬양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다시한번 이 아이들을 섬김는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할수 있음에 대하여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한가지 선교훈련과 선교 기간 동안 모든 리더들은 하나됨과 우정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강조하셨습니다. 받아들이며 듣기 어려웠지만 주님은 계속해서 건강한 우정에 대한 것을 리더들을 통하여 가르쳐 주셨습니다. 내 자신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졌던것 만큼 또 오랜 친구를 멀리하였는데 이번 선교를 통하여 배운것은 친구는 다른데서 공통점을 갖는 것이 아니라 말씀안에서 하나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친구와의 관계에서 제가 이기적이고 나만을 생각하는자였던 것처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그러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가 하나가 될때 우리는 모두 성장할수 있음을 가르쳐 주셨으며 아무리 마음으로 원하여도 행동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주안에서 친구가 되게 하시지만 저에게는 진실함과 정직하여야 하여야 한다고 선교 기간을 통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친구와의 관계가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서 기도하며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를 통해 성장하고 그냥 세상의 친구가 아니라 주안에서 친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선교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주님과의 관계와 친구와의 관계를 통해 보지 못하던 것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저의 교만과 이기심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홍전도사님 David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선교를 갈수 있도록 도와주신 부모님께도 감사드림니다. 그리고 고등부 친구들과 대학부 언니들 모두를 통해 여러가지 것들을 배우게 해주심도 감사함니다. 이번 선교는 저에게 여러가지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한 그런 선교였음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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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y name is Steven Pak and this is my second mission with Cornerstone church. Last year during the fall I made a determination to myself. The determination I made was not to do more Qt, it was not to read the Bible more, it was not to pray for anything, but it was a determination in which I made to myself of not going to mission. Because of SAT classes I had to take over the summer almost everyday and readying myself for basketball for school and having to study and do homework everyday, I fell and fell into a darkness of which there was no presence of God. The summer, fall, and winter of 2017 was by far the worst spiritual state I was in. And when I was asked by Mom whether or not if I was going to mission in 2018 to Peru, I answered no with no hesitation. Then I went to winter retreat last December. The winter retreat gave me a great reminder of how praising God and being in his presence felt. But still I was more leaning towards of not going to mission because I wasn’t willing to serve God for 2 weeks. Then out of nowhere I hear my dad is going to mission. Personally for me I was kinda shocked, but happy for him at the same time. Seeing how my dad progressed from not acknowledging God or doing any Qt during the week to seeing him spend 2 hours reading bible and doing Qt and then watching another hour of messages from famous pastors on YouTube everyday, gave me a sudden urge to go to mission and serve. But still I wasn’t willing to go to mission. Finally on a Wednesday night after a basketball game, I went into my room trying to study, but couldn’t get the thoughts out of my head of the blessings I received from Costa Rica last mission 2 years ago and having the sudden urge to serve again. That was finally the moment when I decided to go to Peru. After a couple months of Saturday mission trainings, here came the final two weeks of nonstop training. At this point I still didn’t know why I was going to mission. During our very first Saturday mission training, the entire mission team split into small groups. And during that small group, I remember being asked by both Teacher Chris and Teacher Josh Lee, leaders of my small group, “why do you want to go to mission?”. I of course answered with the most common response, which was, “because I want to serve God”. And I knew right as I answered, that I was lying to both God and myself. But as mission training progressed I felt more closer to God than I have been for a very long time. Doing Qt everyday and having the 30 mins of prayer each day really helped me to meditate on my spiritual relationship with God. I began feeling changes right away of having a desire to praise God on Sundays, willingly to do qt everyday, and even pray for those who needed prayer, I no longer needed to force myself to worship God. From that point on mission training progressed and eventually there was one week left before mission officially started, but I hit a major wall and I started having arguments with my mom. The arguments that I had with my mom were small like why am I so bad at shackles, but because of these arguments I had with my mom I began using mission in a very wrong way within these arguments, there were some instances I told my mom that “I was glad to be leaving her for two weeks”. This was the very same person that really helped me get my spiritual life back on track and helped me decide of going to mission. Finally came the day where our entire mission team landed in Peru. And to be honest I still didn’t know why I was here in Peru. Then came the days of ministry of doing VBS for the children of Colegio Good People school. Right away I felt God’s presence upon our VBS, seeing all the students from being shy or too cool to seeing the joy the students had in praising VBS songs. Seeing how the unfortunate conditions that these students had to live with, yet still willing to come to our VBS with a smile and desire to praise God changed my whole perspective.I finally knew what God was trying to show me and tell me. And finally during the revival we held at the Colegio Good People school, pastor Lee gave a message which immediately brought many of the audience to tears. This event gave the final blow and the certainty of what God was trying to tell me. Though this mission’s primary focus was to bring others to Christ, this mission also in a way brought me back not just to God, but brought me back to the joy that I had before when worshipping and praising God. This mission trip has changed me forever from experiencing God’s spirit upon the ministry and the blessings he has poured upon me from this mission trip.
안녕하세요
작년 가을 저는 더이상 Q.T생활도 성경책을 읽는것도 기도도 하지 않겠다고 제 스스로 결심을 하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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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lia Lee
I am truly honored and blessed to have been part of the 2018 Summer mission trip in Peru. I felt that this mission trip was more than serving the people in Peru and being apart of God’s ministry, but also experiencing God’s love through every person I encountered and getting clarity as to why my heart has been so heavy these past two years.
The reason why this mission is so special to me is the fact that it specifically challenged me in areas that I personally struggle in my life: pride, unity in Christ, and having genuine relationships. My downfall in my spiritual and mental life ironically began after the Costa Rica mission trip. Even after being baptized and setting many determinations, I let my fear for the future let me idolize school and my fear of people’s opinions let me define my worth by how many people liked me or not. This unhealthy lifestyle quickly made my heart turn cold and started to lose hope because I felt like my efforts to achieve my desires was worthless.
But I believe God used this mission to make me take a deep reflection upon myself and made me question who is to blame for the struggles I’ve faced in these two years. I was able to target how I am my biggest enemy and how hungry I am for such temporary sources of happiness. For the first time in a while, God allowed me to stop thinking about myself and made me see how blessed I am already with body of Christ around me. I failed to see how so many people care for my walk with God and take the time to help me bring my crooked paths in alignment to God. When practicing vulnerability with my small group, I was embraced by such love as they had the heart to support me even when they were struggling with their own hardships. And seeing how Cornerstone worked in one body to be part of this mission, whether being a sender or a goer, made me see that in any place I am, I can serve God. I have been apart of this church for quite some time, but I am beginning to realize how special this body is and now understand that this is the church that God has placed in my life to build me up to become a faithful and humble servant of God.
Another blessing I received in this mission was simply interacting with the children, students, adults, teachers, and pastors at Good People and Cosmo Mission. Seeing the student’s excitement during V.B.S and having fellowship with them during Awana made my heart so full of joy. I was even more amazed to witness the pastors and teachers so engaged in the ministry and the way they displayed great passion for the students to learn about God. Not hiding away from the fact that we are complete strangers, I felt such a deep love for ecah one of them as I truly learned the power of unity that comes through God. To have gotten to know them better day by day, it made me look forward to seeing them and was excited to show the message of God through the ministry. And through each interaction, there were many times I felt like I was served by the people in Peru as they were so attentive to the V.B.S, seminars, and revivals and embraced the mission team with such loving and open arms. I couldn’t help but see such beauty between groups of such different cultures and lifestyles, and see how great relationships founded upon God can be. Looking at this community, my respect for Missionary Park and his family soared exponentially. His time of ministry was filled with so many obstacles, but the way that he responded to these hardships with humility encouraged me to respond in that same manner. Through Missionary Park’s obedience to God’s calling, I was able to see how powerful God has worked in the land of Peru and I believe God gave me more hope to be patient and seek what He has in store for my life. As I went over the book of Acts within this mission, I am reminded how there will always be trials in my life but I need to rely on His Holy Spirit and be that faithful servant that I signed up to be when accepting God and my one and only King and Savior.
As this mission comes to a close, I know the real challenge of applying what I know I need to fix in my life will be difficult. I have to prepare for college and honestly still feel very uneasy with starting a new chapter in my life. But with the determinations I have made such as being more open to God and others about my feelings and saying “hello” or “God bless you” to people more often, especially when I meet new people in the new school year. I realize how those simple phrases can lead to establishing great relationships and connection to God’s people. The two weeks serving in Peru might be over, but I know God is molding me to let go of my pride and rely on Him as I step into adulthood. Now I believe God has called me to share His light at home, school, or wherever I am.
저는 2018 페루 여름 단기선교팀에 참여하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고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선교 여행을 통해 페루 사람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할뿐만 아니라 또한 만난 모든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서 지난 2년간 내 마음이 왜 그렇게 무거운 지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선교가 저에게 특별했던 이유는 개인적으로 제 삶에서 전쟁하는 영역, 즉 교만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과 진정한 관계를 맺는 일에서 특별하게 도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저의 영적/ 정신적 인생의 침체는 역설적이게도 코스타리카 선교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침례를 받고 많은 결단을 한 후에도 저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학교를 우상화하였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인정해 줄까하는 걱정으로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이렇게 건강하지 못한 생활 방식으로 인해 제 마음이 이내 차가와졌고 제가 바라는 목표를 성취하기위한 노력들이 쓸모없는 것 같이 느꼈을 때 희망을 잃기 시작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하나님께서 이번 선교를 통해 제 자신에대해 깊은 반성을 가지게하시고 지난 2 년 동안 직면하고 고민한 문제들에 대해 누가 책임이 있는지를 질문하게 만드셨습니다.
나의 가장 큰 적은 바로 나였고, 일시적인 것들로 행복을 찾기에 얼마나 갈급해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하나님께서 잠시나마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멈추게 하시고, 주위에 있는 지체들로 인해 이미 제가 얼마나 축복을 받은 사람인지를 보게하셨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저를 보살펴주고 있는지를 보지 못했고 저의 비뚤어진 길에서 하나님의 바른 길로 맞춰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이런 저의 연약함들을 교회의 소그룹 멤버들과 나눌때 그들도 자기들의 역경과 문제앞에 힘들어 하면서도 저를 위해 기도해주었고 그들의 크나큰 사랑이 저를 감싸주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코너스톤교회 모두 가는자와 보내는자가 이번 선교에 한 마음으로 동참하는 것을 보면서 제가 어느 위치에 있든지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교회의 지체가 된지가 꽤 되었는데 이 지체가 얼마나 특별한지를 서서히 깨닫기 시작했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충성되고 겸손한 종이 되기위해 저를 이 코너스톤교회에 두셨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Good People학교와 코스모미션 교회에 있는 어린이들, 학생들, 교사및 선교사님과 교제할 수 있는 또 다른 축복을 받았습니다. VBS를 통해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면서 또 어와나(Awana)가 진행되는 동안 그들과 교제하면서 저도 마음이 정말 기뻤습니다. 저는 목사님들과 선생님들이 사역에 열심히 참여하고 하나님에 대해 학생들에게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가르치시는 것을 보고 더욱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진실로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연합의 힘을 배우게 되니까 제가 그들 한사람 한사람에 대해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지 사람들을 날마다 더 잘 알게 될 수록 더욱 그들을 만나기를 고대하게되고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나눠주고 싶었습니다. 거기 있는 동안 여러번의 VBS와 세미나, 집회때 페루 사람들이 경청하는 것을 보면서 그들이 오히려 저를 섬기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른 문화와 생활방식의 사람들끼리도 연합하는 아름다움을 보게되고 하나님을 통해 알게된 좋은 관계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공동체를 바라보면서 박선교사님과 가족들에 대한 존경심도 생겼습니다. 선교사님이 수많은 역경에 처하셨지만 그때마다 겸손함으로 대처하셨고 저도 그분처럼 할 수있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박선교사님의 순종을 통해 페루땅에서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셨음을 볼 수 있었고 아울러 하나님께서 저에게 더욱 인내하며 제 인생길을 위해 마련해주신 것을 구하라는 희망을 갖게되었습니다. 이번 선교때 사도행전을 큐티하면서 제 인생에 항상 시련이 있다는 것을 다시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의 하나님이요, 유일한 왕과 구세주이신 주님의 충성된 종으로 헌신된 삶을 살기 위해 성령님을 의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 선교가 끝나는 시점에서 이제 제 인생에서 맞닥드린 역경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것이 쉽지 않은 도전이라는 것을 압니다. 대학과정을 준비해야하고 솔직히 아직 제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시작하는 것이 아직 많이 불안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더 나의 마음을 열고 “안녕하세요” 또는 “하나님의 축복을 빕니다”라고 인사하면서 특히 새학기가 시작되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때 더 그리하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 단순한 인사를 통해 관계를 맺고 하나님의 사람들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주간의 페루 단기선교는 끝났지만 하나님께서는 저의 자만심을 계속 만지시며, 제가 성장하는 가운데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저를 빚고 계십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그분의 빛을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어디있든지 나누라고 저를 부르셨음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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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c Kim
Hi my name is Isaac Kim and I was truly blessed to be able to go on this 2018 Peru Mission Trip. This trip was particularly meaningful for me because it was the first “real” mission I went to. The last mission I went to was in 2012, when I was 9. As a 4th grader, I wasn’t able to fully grasp the whole purpose of mission, which was to grow in your own character while serving others in the process. I just had a lot of fun with Caleb during that trip. While that 2012 mission will remain in my heart, I don’t really see that now as a legitimate mission for me personally.
Initially I was not planning to go on the Peru 2018 mission. I was selfish and didnt want to sacrifice 2/3 of my entire summer for both preparing and going to mission. So throughout the end of last year and the beginning of this year I was adamant about not going. The deadline for signing up for mission passed and my parents were angry of course but I didn’t really care. But one day I thought about how people that go to missions talk about the things they experienced and felt from God during the mission. They seemed to have been truly changed through the mission, which can be seen through their actions. After thinking it over some more, I had a different mindset than before and wanted to experience God’s presence and work in the mission field as well. But I didn’t want to ask to go because I already said no and it was too late anyways. But 사모님 seemed to have already suspected that I would switch my mind so she offered to give me a chance at going. I was surprised and happy for the opportunity but didnt really show it. My parents were also very happy. So 사모님 gave me a week to make a decision. A couple days later, my parents confronted me in the dining room table after dinner and asked me if I made a decision already. I told them I would go to mission and they told me to tell 사모님 myself. So I went to Wednesday worship, thanked her, and told her that I would go.
Going to mission meant that I had to attend the mandatory mission trainings which i remembered to be very time-consuming and thorough. At first I was very reluctant about going to training but after after a couple days of training i saw how good it was. I was able to have fellowship with my fellow brothers and sisters, painfully learning shackles together and struggling through the burning. But by the end of mission training I had a complete change of heart about both the mission training and the mission.
This Peru Mission was really eye-opening for me to observe the hearts of the Peruvian children who lived lives of extreme poverty. I found out from Missionary Park that a majority of them do not know who their own fathers are. Some of them were products of rape and incest. I also saw many crudely made houses during this mission. Some of them appeared to be the size of my room or smaller. If they had roofs, they would be made of sheets of metal and plastic, not even half an inch thick. Most of these kids had a giant hole in the ground as a toilet. Some had real toilets but they were very bad quality toilets that cant flush because it would clog. But it didn’t seem to matter to any of these kids. Everyday for VBS the students of Colegio Cristiano Good People showed up with bright smiles on their faces, happy to sing the VBS songs with us. Even the high schoolers followed the body motions for the VBS songs, often asking us for specific song requests when there was an opportunity. They even responded with cheers and whoops at the Tree Pantomime. I initially thought that the high schoolers wouldn’t like it because it would be too childish for them or something but I was proven wrong. Through these kids I realized just how spoiled I am. I grew up with entertainment all around me, including puppets, songs, and skits. But these kids didn’t have anything like this growing up. Although i knew the condition that they were living in, it didn’t really hit me until I saw everything myself. I saw how I took the little things like skits, puppets, and toys for granted. And how I also took for granted the big things like being able to live in a decent house, get an allowance, use lots of water in the shower, and flush toilet paper down the toilet. These kids had nothing but they were happy. This made me reflect on why I am unhappy and complain about things I dont have.
I learned and experienced a lot on this trip. I learned how serious the mission and work we were trying to do. I also came to realize how the QT seemed to perfectly match with the situations throughout the day. I think my heart for worship was rekindled. I learned to take 2 minute showers. My Spanish also improved by 200% because the only language class taught at my school is Latin.
After this mission one of my goals is to share the blessings I received at Peru with my friends and family. Another goal for me is to show a bit more gratitude toward my parents for everything I have and for encouraging me to go to mission all the way to the end. I also want to thank 사모님 and 목사님 again for giving me a chance even after I said no. Lastly I want to thank God for softening my heart and allowing me to go on this Peru Mission. Thank you.
안녕하세요. 제이름은 아이삭 입니다. 이번 2018 페루 단기 선교를 갈수 있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번 선교는 “진짜” 선교를 경험한 선교이기에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단기 선교를 간것은 2012년 9살때였습니다. 4학년 이었기에 선교의 목적이라 할수 있는 섬김을 통한 내적 성장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때 같이 간 친구 Caleb이랑 함께 신나게 노는것이 즐거울 뿐이었습니다. 제 마음에 남아있는 2012년 단기선교는 개인적으로는 선교라고 볼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2018 페루 단기선교를 갈 계획이 없었습니다. 여름 방학 2/3를 단기선교 준비와 그곳에 가는것으로 모두 쓰기 싫다는 이기적인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단호하게 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단기선교 신청 마감일이 지났고 제 부모님은 물론 화가 나셨지만 저는 상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선교에 다녀왔던 사람들이 선교때 하나님을 경험하고 느꼈던 일들을 얘기했던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선교를 통해 진정 변화된 모습을 행동을 통해서도 볼수 있었습니다. 전에 갖고 있던 마음과는 다르게 나도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역사를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지 않겠다고 미리 얘기했고 어차피 너무 늦었다고 생각되어 가고싶다는 말을 아예 물어볼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모님은 내마음이 바뀌었다는것을 어느새 알아차리신것처럼 제가 갈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기회를 주신것에 놀라웠고 기뻤지만 겉으로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님도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사모님께서 일주일의 시간을 주시며 결정하라고 하셨습니다. 며칠 후 부모님께서 저녁 식사후 선교를 갈것인지 결정 했는냐 물어보셨을때 제가 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부모님께서 그결정을 사모님께 직접 말씀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수요 예배후 사모님께 감사를 드리고 가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단기선교를 가기로 결정하면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선교 훈련이있었는데 많은 시간과 철저한 훈련을 해야하는으로 것으로 기억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기선교 훈련가는것이 망설여 졌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얼마나 좋은 것인지 볼수 있었습니다. 힘겹게 shackles를 배우며 체력훈련을 하며 형제자매들과 교제을 함께 나눌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교 훈련을 마무리할때쯤에는 선교 훈련과 선교에 대한 제 마음은 완전히 바뀌어 있었습니다.
페루 선교를 통해 지독한 가난속에 사는 페루비안 아이들의 마음을 관찰해 볼수 있는 놀라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곳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신의 친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는 아이들 이라는 말을 박선교사님을 통해 들 을수 있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강간과 근친상간의 결과라고도 합니다.
그곳의 집들은 초라하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어떤 집은 제 방보다 아니 더 작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집에 지붕이 있다해도 반 인치 정도 굵기의 널판지나 플라스틱으로 보이는 재질로 만들어진것처럼 보였습니다. 땅에 큰 구멍만 있는 화장실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고 만약 수세식 화장실이 있어도 물을 내릴수 없는 형편없는 시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아이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 보였습니다. 매일 VBS에 참석하는 Colegio Cristiano Good People 아이들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있었고 우리와 함께 VBS 노래를 즐겁게 따라 불렀습니다. 고등학생들 조차도 VBS 바디워십을 따라하며 기회 있을때마다 우리에게 특별한 찬양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준비해 간 Tree Pantomine을 할때는 많은 박수와 함성으로 반응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고등학생들에게 너무 유치하게 보여 싫어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제 생각이 틀렸음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들을 통해 제가 얼마나 버릇이 없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내 주위에 인형극, 노래, 스킷등 많은 오락물들 안에서 자랐지만 이 아이들은 전혀 그런것들을 누리지 못 한다는것을 보았습니다. 그 곳이 좋지 않은 환경이라는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보고서야 확실히 알수 있었습니다. 작게는 스킷, 인형극, 장난감같은것들에 대해 크게는 제대로 만들어진 우리집, 부모님께 받는 용돈, 마음껏 샤워를 하고 화장실에 물을 내릴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없이 당연히 여겼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아이들은 가진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행복해 보였습니다. 내가 왜 내가 없는것에 대해 불행하게 생각하고 불평불만하였는지 나를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단기 선교를 통하여 많은것을 배우고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신실하게 단기선교와 사역을 준비하는지 배웠습니다. 그리고 큐티말씀이 우리가 하루를 지내는 상황들과 완벽하게 맞추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향한 나의 마음이 다시 불붙게 되었습니다. 2분샤워도 배웠습니다. 우리 학교에서 라틴어만 배우기 때문에 전혀 몰랐던 스페인어를 단기선교를 통해 200% 향상된것 같습니다.
선교후 나의 목표중 하나는 페루에서 받은 나의 축복을 내 친구들과 내 가족들과 나누는 것입니다. 또 다른 목표는 내게 주어진 모든것과 나를 선교 갈수 있도록 끝까지 격려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를 좀 더 표현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 않겠다고 했었는데도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시고 페루 단기선교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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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la Yang
When I heard about the 2018 summer Peru mission, I immediately wanted to sign up. I was determined to go. However after talking about it with my parents, I was given the option of whether I go to mission and don’t do youth & government or do youth & government and don’t go to mission. I wanted to go to mission reasons being: I wanted to go with the brothers & sisters who were planning to sign up, I didn’t want to feel left out if I wasn’t able to go with these brothers and sisters, I was blessed at Costa Rica mission and I wanted to be blessed once again, I thought this was a great opportunity for me to get closer with God because I was falling in my walk of faith, and I wanted to serve the kids of Peru. But the thought of not being able to join youth and government held me back. After asking my friends and family what I should do, I was not getting the answer, and that was when I started praying to God. From the start, my priorities and mindset was wrong. As I prayed daily, he gave me the heart to go to mission and join youth and government the next year. So my journey with mission started when I wrote my name down on the sign up sheet.
Mission training was starting to become a list of things to do and I dreaded going because I thought I had better things to do. I knew that my distractions were pulling me away from fully focusing on God, but I didn’t do anything about it. But God was truly working in me throughout mission training and I realized that God was with me this whole time, as we started our ministry in Peru.
Ending the day with the next days qt, I realized that the qt was going with us throughout the mission. God was already working by giving us the most fitting qt and through the qt, each day was filled with determinations and encouragements.
The biggest blessing I experienced was seeing the kids smiles and how happy they were during praise at vbs at Good People. The first day the kids weren’t really following along because they weren’t used to it. But as the second day came and the third day, all the kids happily sang and danced to the praise songs and seeing this made me extremely happy. I was able to see the kids praise God with joy. Even as we came back to America, I’ve heard that the kids there are still singing and dancing to the praise songs we introduced to them and hearing that made me overjoyed. God is working in these kids and I believe that they will become strong men and women of God in the future as they grow up.
At the revival at Colegio Good People, I came to a realization that God brought us 50 people here to Peru in his plan and that just amazed me. That fact that he was already preparing this just so that at least one soul can be saved, I realized that he is working at every moment. God never failed to disappoint me and I was so thankful to be part of this amazing plan that God created. I was able to experience huge blessings at Peru and I’ve become closer to God as well through learning a lot as I served God.
Another blessing I received was during the seminary. As I was able to go to all three rotations, I was able to see the love and desire the adults had to worship God. During the Sunday school seminary, as we sang some songs and did the dance to them, I noticed that some of the adults were taking pictures of the lyrics and recording us doing the movement. They came to this seminary to learn and help improve their church and I was able to see that they enjoyed being at the seminary. During the body worship seminary, people were asking what the title of the song was and one man even came up to us asking us if he could record us doing the entire body worship for “Can’t Live a Day.” We told him that he can record it at the revival that night but he explained that he had to leave before the revival because he lived so far away. He didn’t give up though and he still wanted to find a way to get a video of the body worship. I was blessed and amazed at how he didn’t let him not coming to the revival stop him from wanting to learn the entire body worship. God has truly brought these adults to help Peru become a country with faithful Christians. These adults were doing all they could to lift up their glory to God and I was able to see how much they loved God and how much joy they had worshiping God. I was able to reflect on myself and think about how I should be like them, how I need to worship God at all times under no circumstances.
There was a huge language barrier and it made me really 답답해. I wasn’t able to spread the gospel with my words because I couldn’t speak Spanish and I wasn’t able to answer anyones questions because I couldn’t understand. But even though I couldn’t verbally spread the gospel to them, I was able to spread the gospel through my facial expression and actions. I’ve made the determination to learn Spanish by myself daily so that by the next time I go to mission, I will be able to communicate with the people there without having to be stressed about it and I can freely spread the gospel with my words.
All throughout mission I was able to see God working and seeing his great wonders. I was so thankful to create a bond with the students and kids, I wasn’t ready to leave Peru. On the last day of staying in Peru, all I could think about was how much I was going to miss everyone I met and served. This might be my last time here but I am constantly praying to God that I will be able to come back and see how much the students and kids have grown spiritually. God has given me a heart for the people of Peru and I didn’t want to leave. God truly worked in me and have shown me that being here was much better than being back home. I have grown in my walk of faith starting from mission training till now and when I go back home, I pray that I will not fall and go back to my worldly desires. I have truly found the joy of doing qt as it used to be a daily routine and to be honest, doing qt during mission training was not always because I wanted to. As I learned in the qt, I must always spread the love of God to my non Christian friends like Paul and Barnabas was doing. They did not give up and spread the gospel to those that have hurt them. I was able to spread the word of God in Peru, and I must apply it here at home as well. Although I think that my friends won’t listen to me or care, maybe God will use me as I talk to them and he will leave a mark in their hearts. Knowing that God will use Paul and Barnabas in some way, they continued doing what God was most pleased with. I will continue praying for the kids of Peru and even for my non Christian friends, that they will be able to trust and believe in such an amazing God. I have peace and joy in the Lord, and I want my friends to have the same. God has shown me so much through the qt and throughout mission, “I wont go back to who I used to be.”
I want to thank my small group for encouraging me when I was struggling and teaching me things I wouldn’t have other wise. And I want to thank the leaders also for helping us grow as one and become one family serving the same God with the same reason.
2018 페루선교에 대해 들었을때 나는 바로 신청을 하고 싶었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Youth&Government이라는 학교 프로그램과 페루 선교 둘중에 하나만 할수 있다고 하셨다.
나는 페루선교가는 친구들과 함께 가지 않아 그들과 멀어지고 싶지 않았고, 코스타리카 선교때 받았던 축복을 다시 느끼고 싶었다. 나의 믿음이 흔들리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페루의 아이들을 섬기고 싶었다.
그러나 Youth&Government 가 나를 붙잡았고 부모님과 친구들이 물어볼때 무엇을 결정할지를 대답하지 못했다.
그것을 위해 기도를 시작했는데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것과 내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깨달았고, 매일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선교에 대한 마음을 더 주셨고, 내년에 Youth&government 을 해도 된다는 결정을 하게됬다.
선교신청서에 내이름을 적을때부터 나의 페루 선교은 시작됬다. 나의 삶에 많은 방해요소들이 하나님께 집중하는것을 멀리하게 했지만 나는 그것을 위해 어떤노력도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선교훈련을 통하여 나에게 일하셨고 언제나 나와 함께하신다는것을 깨닫게 하셨다.
내일 큐티를 마무리하며 나는 큐티가 선교동안에 우리와 같이 가고 있었다는걸 깨달았고,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맞는 큐티를 주시며 매일마다 큐티를 통해 결단과 격려를 주셨다.
Good People 학교에서 내가 경험한 가장 큰 축복은 VBS통해 찬양하는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를보는 것이었다. 첫째 날은 아이들이 어색해서 잘 어울리지 못했지만 둘째,셋째날이 될수록 아이들이 기쁘게 찬양하며 춤추는 모습이 나에게 큰 행복을 주었다. 미국으로 돌아와서도 그곳 아이들이 우리가 소개한 찬양들을 부르고 춤을 춘다는 소식이 나를 너무 기쁘게 했다. 하나님이 이 아이들을 위해 일하고 계시고 그들이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람들로 자랄것을 믿는다.
Colegio Good People 의 집회에서 하나님의 계획으로 우리 50명의 선교팀을 페루에 보내신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적어도 한명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이 일을 준비하셨고, 매순간마다 하나님이 일하심을 느꼈다. 하나님은 결코 나를 실망시키지 않으셨고, 내가 하나님의 창조의 엄청난 계획의 일부분임이 너무 감사했다. 나는 페루에서 큰 축복을 경험했고, 하나님을 섬기며 많은것을 배움으로써 하나님과 더 가까워졌다.
또 다른 축복은 세미나를 통해서이다. 세가지 세미나를 참여할수 있었는데, 어른들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모습에 대한 사랑과 간절함을 볼수 있었다. 주일학교 세미나에선 우리가 찬양과 율동을 할때 어른들은 그모습을 녹화하고 가사를 사진찍는 모습을 봤는데, 그들이 세미나를 통해 그들의 교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쁨으로 배우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바디워십 세미나에서는 한분이 Can’t live a day 찬양워십을 녹음해도 되냐 물으셨는데, 밤에 하는 전도집회에서 할거라고 했지만 그분은 그집회에 참여할수 없어 이시간에 녹화하고 싶다 하셨다. 그분이 포기하지 않고 우리의 바디워십영상을 원하셨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이 어른들을 페루를 돕기위해 믿음의 크리스챤으로 부르셨음을 느끼게 하셨다. 이분들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얼마나 큰 기쁨으로 예배드리는지를 보면서 나 자신을 비춰보게 하셨다.
나는 어떻게 그분들처럼 할수 있을지, 하나님을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늘 예배드릴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나는 큰 언어의 장벽에 부딪혔고 너무 답답했다. 스페인어를 못하기 때문에 나의 말로 복음을 전할수가 없었고 아이들의 질문을 이해할수도, 대답해줄수도 없었다. 비록 내가 말로는 복음을 전할수 없었지만 나의 표정과 행동으로 복음을 전할수 있었다.
나는 스페니쉬를 매일 열심히 공부하기로 결심했고, 다음 선교에서는 언어의 스트레스 없이 그들과 얘기하며 자유롭게 말로도 복음을 전하고 싶다. 이번 선교를 통하여 나는 하나님이 일하심과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볼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페루의 학생들과 아이들의 만남을 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페루를 떠날 준비가 되지 않았다. 마지막날 페루에 머물면서 내가 만나고 섬겼던 페루 아이들을 얼마나 많이 그리워할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페루에 다시 오지 못할것같지만 하나님에게 내가 다시 페루에 올수 있기를, 그래서 그들이 얼마나 영적으로 성장했는지를 다시 보게 해달라고 기도할것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페루사람들에 대한 마음을 주셨고 나는 페루를 떠나고 싶지않다. 하나님이 진심으로 나에게 일하셨고 집보다 페루가 더 좋게 보여주셨다.
나는 미션트레이닝 시작부터 미션이 마치는 지금까지 믿음이 성장하게 되었다. 내가 집으로 돌아가서는 다시 믿음이 흔들리지않고 세상적인 것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기를 위해 기도할것이다.
솔직히 매일의 일상 같았던 큐티가 이제는 진정 큐티를 함으로써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미션에서는 정말 내가 하고싶어 하는 큐티가 되었다.
큐티를 통하여 배운것은 내가 바울과 바나바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않는 친구들에게 전파해야 한다는것이다. 사람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힘들게 해도 그들은 복음을 전하는데 포기하지 않았다.
나는 페루에서 복음을 전파하였고 집으로 돌아가서도 적용할것이다.
믿지않는 내 친구들이 내가 말하는것을 듣지않고 상관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사용하셔서 내가 친구들에게 전할때 그들의 마음에 하나의 마크를 하나님께서 남겨주실것이다.
나는 계속해서 페루와 나의 믿지않는 친구들을 위해 기도할것이고, 그들은 놀라우신 하나님을 믿게 될것이다.
나에게는 하나님 안에서의 평화와 기쁨이 있다. 내 친구들도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지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나에게 큐티와 미션을 통해서 보여주셨다. “I won’t go back who I used to be” 내가 힘들어할때 격려해주고 잘 모르는 부분들을 가르쳐준 스몰그룹에게 감사하고 내가 성장하게 도와주시고 같은 이유로 하나님을 섬기는 가족이된 리더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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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Chung
Uhh where do I start…well my name is david chung and i’m 17 years old. this is my first short term mission and i’m extremely grateful for the opportunity to be able to serve God in this mission. Let me start off with my own background. I’ve attended this church since 1st grade and i consider this church my “home church”. throughout my time at cornerstone church, I’ve been able to see the previous missions. as a young boy in Sunday school, i would see the intense training and i would always have much respect for the individuals going to each mission. I first got the longing to attend mission 4 years ago during the Nicaragua mission. Here i was in 7th grade and i remember my fellow mission members today such as Eric and Nicholas training hard to do God’s work. From then on, i had an urge to attend mission and I was determined to go before the end of high school. The next mission, which was costa rica, i had a chance to go but school was an obstacle. i had a very busy summer and going to mission would’ve been extremely hectic. the amount of disappointment i had was unbearable but i tried my best to help everyone and pray for those going, i was a sender. and now i’m here as a goer in 2018, Peru short term mission trip. this trip was an absolute blessing for me. Ever since my name was on the list, i never looked back and the only thing growing within me was the excitement to tell others about God and see the unity within our mission team. Throughout this mission, God has blessed me so much in so many little ways. I have many stories to share but due to time, i’ll only share a couple of my biggest blessings. one of the first things that stood out to me was the arrival to the school. their students were lined up with posters and little pins welcoming us with open arms. i realized how God is really working for us. his presence was already felt for me right when i arrived. the first day of vbs at colegio good people school was an extreme eye opener of God’s love. throughout the whole time, i felt God’s love gushing out from me and onto the children. i stood near a group of 4th grade boys and as i was singing the vbs songs and doing the motions, i could tell the kids were watching me and i saw them slowly open up their hearts and they were able to praise God with me. after praise they were calling me amigo and it really touched my heart how God’s love is evident no matter what obstacle stands in the way, even language barriers. it opened my eyes to see how God’s love is overwhelming. i built a heart for those kids and i wanted to help them even more. after the first day, while we said goodbye to the kids, i ran into a young girl named kate during the first session of vbs and she gave me a hug and kiss on the cheek saying thank you and God bless you. even though this was a traditional way of saying goodbye in Peru, it touched my heart greatly. Even these small actions conveyed the amount of love God has for me and the love these students had for the mission team. throughout the vbs, i was continually blessed by the kids here. even on the last day of vbs at colegio, we had a special prayer for the kids before we left. i was sitting within the group of the oldest kids and we had a time of praise before we had the prayer. there i enticed the kids to continue praising God with me and they did. i was extremely blessed by the older kids because they were still having fun in God’s name. i could relate to them because they were an example of me at age 14 and 13. i wasn’t very into the praising aspect and i saw myself within these kids. but unlike me, they were able to open their hearts and praise God with me with a loving heart for God. but during the prayer time. i prayed first for the two girls next to me. the girl on the right, i distinctly remember her name was Daniella, after i prayed for her, she was crying and i was extremely blessed to see that God had touched her heart. we had to sing our last song for choir so i had to leave but it was hard for me to leave. she was the example that God used to show me how he was workin through me. through my prayer, she was able to realize how Great our God rrally is. She felt the love of God pour out upon her through me. those are the moments i will never forget. another blessing i received was during our abrupt performance on Thursday night. that day, i was under the weather and feeling extremely weak but regardless i performed with the group. the way that this performance came to be was through the local pastors. the pastors were at our vbs and they saw God working through us and the urge for us to perform out in public was what God wanted. at the location, the way that our mission team was moving to set up showed the unity within the group. i was also blessed during the actual performance. despite the lack of people showing up, the songs that we made body worship to and the praise songs rang in my head throughout the night. during can’t live a day, i was tearing up because of the very lyrics “i can’t live a day without you”. those words were so true and no matter what, i need God in my everyday life. i realized how weak i was with God. everything i did, i did it unconsciously without much thought towards God. the importance of God in my everyday life was shown and i was extremely touched by this vision from God. i was also sick during this time but through God, he was able to let me praise him with all of my heart. ill share one more blessing before i come to a close. One of the biggest blessings i received was through the brotherhood we had during this trip. i had always loved each and every one of the brothers in high school but this trip really showed me why i love each and every one of these boys. Nicholas (nic), Joseph (joe), Eric (suk hyeon or enroicy), Steven (esteven ice pak, heat pak, pakistan, pak attack), Issac (issac), jonathan (juan), Sammy (OKC). the brotherhood we made was u breakable. We were always there for each other. we made sure nobody was left behind, everyone was included, and we looked out for one another. we loved each other. within the smelly taekwondo room, we slept together, sang together, got sick together, everything you can imagine. i will always be thankful for you guys. you guys taught me to be compassionate, patient, and most of all God loving. I was also thankful for the teachers. teacher mike, teacher justin, you guys were always looking out for me and helping me. pastor josh and pastor david always cracking jokes and enlightening the mood. teacher chris, the most original teacher i ever had, you were always looking out and being my photo shoot partner. teacher josh lee, always shooting pics for me and sending me snacks, muchos gracias. but one special person that i wanted to touch on before i close was Pastor Sung. He blessed me the most this mission trip. as the head teacher for the high school department, we were always close but this mission made us even closer. i felt your love for me and the rest of the boys within the small group tours and I can’t thank you enough. God has allowed me to find such a great mentor in you and you’ve blessed me in many ways this mission. God has found a great instrument to use in you and I will always support you. you touched me with youre love and you were able to adapt and connect wit our age group so well. you really helped me grow as an individual and the bond we built was unbreakable. Overall this mission was a huge blessing for me. God opened my eyes and let me see the poor side and allowed me to realize how blessed i am in my life. the life in Peru seemed extremely rough; toilets were iffy, showers were 2 min, kids were dirty, but one thing that i did learn was that God’s presence can be felt no matter what circumstance. Throughout this mission, I felt God’s love, and Pastor Lee always said that he wanted us to get blessed more than anything, and i was able to experience the blessings. This trip will forever be cherished in my heart and the land of Peru will always be in my prayers. Jesus teyama. thank you.
PERU Mission을 마치고..
안녕하세요.저는 17살 David Chung입니다. 이번 단기선교는 저의 첫번째 선교였고,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먼저 저의 신앙배경부터 소개 하겠습니다. 저는 1학년 때부터 저의 Home Church인 코너스톤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교회에 다니면서 이전의 선교를 볼 수 있었습니다. 주일 학교를 다니던 어린 소년으로서 강도 높은 선교훈련을 보며 선교를 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존경스러워 보였습니다. 제가 처음 선교를 가고 싶어 진 것은 4년전 Nicaragua 선교때 입니다. 그 당시 이번 선교에 저와 함께 했던 Eric과 Nicholas가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선교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나도 꼭 가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2년 후 Costa Rica 선교 때 갈 수 있는 기회가 왔지만 저는 학교 스케줄로 인해 갈 수 없었습니다. 많이 실망하였지만 보내는 자로서 기도로 돕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드디어 제가 가는 자로서 함께한 이번 선교가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내 이름이 명단에 오른 후부터 뒤 돌아보지 않고 제 안에는 전도와 선교팀 안에서 우리가 하나됨을 보는 흥분만이 커져 갔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하나님은 작은 것들을 통해서 저에게 많은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나누고 싶은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몇가지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감동은 학교에 도착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입구에 늘어선 아이들은 환영포스터와 함께 두팔 벌려 우리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함께 하심을 도착하는 순간부터 알게 하셨습니다. Colegio Good People School에서 있었던 VBS를 통해 첫째날부터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향해 마음을 열었고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에게 전달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4학년 남자 아이들 가까이 서서 찬양과 바디워십을 했는데 그들이 나를 보는 눈을 통해 점점 마음을 열고 나와 함께 찬양하는 그들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찬양을 마치자 그들은 나를 AMIGO라고 부르며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언어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같은 마음이 되는지 감동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큰 사랑에 대해 내 눈을 열게 하시고 저에게 그 아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더욱 가지게 하였습니다.
첫날이 지나고 아이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려고 할때 나는 Kate라는 어린 여자 아이에게 다가갔는데 그녀는 나를 안고 볼에 뽀뽀를 해 주며 감사하다며God bless you!라고 인사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페루 전통 작별인사였지만 제 마음은 감동되었습니다. 이 작은 동작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미션팀을 향한 그곳 학생들의 사랑이 교감되도록 한것입니다.
VBS를 하는 동안 저는 계속해서 아이들을 통해 은혜를 받았습니다. 마지막날 우리는 그곳 아이들을 위해 특별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저는 고학년 아이들과 함께 앉아있었고 우리는 기도 하기전 함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때 저는 그 아이들의 모습에서 저의 13-14살때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당시 저는 그 아이들처럼 찬양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저와 함께 있던 아이들은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찬양하는 모습에서 제 마음은 크게 감동되었습니다. 그리고 내 옆에 있던 Daniela라는 여자아이를 위해 기도할때 그녀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녀의 마음을 만지시는 것을 보고 제게 더 큰 은헤가 임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마지막 Choir를 하기위해 일어서서 나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어떻게 일하시는지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서 Daniela가 하나님의 큰 사랑을 느끼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또 다른 은혜는 목요일밤에 하게된 전도 집회였습니다. 이것은 우리 VBS에 오셨던 근처 목사님들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것을 보시고 갑자기 하자고 하신 것이었습니다. 집회장소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는 못 했지만 우리는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올려 드렸고 그찬양과 바디 워십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I can’t live a day without you를 올려 드리며 내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 가사는 내 매일의 삶에서 주님이 필요하다는 나의 참 고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얼마나 약했는지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그날 저는 몸이 좀 아팠지만 하나님은 이 시간을 통해 내가 온맘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해 주셨습니다.
마지막 가장 큰 축복중 하나는 이 시간을 통해 형제들의 하나됨입니다. 고등부 안에서 우리는 이미 친한 사이였지만 이 시간을 통해 왜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지 알게 해 주셨습니다. Nicholas(Nic), Joseph(Joe), Eric(SukHyeon or enroicy), Steven(esteven ice pak, heat pak, Pakistan, pak attack), Issac(issac), Jonathan(juan), Sammy(OKC). 우리는 소중한 형제애를 느꼈습니다. 우리는 한사람도 뒤쳐지지 않고 서로 챙겨주며 함께 하였습니다. 우리는 냄새나는 태권도실 안에서 같이 자고, 찬양하고, 아프고..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그들은 나에게 열정, 오래참음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Teacher Mike, Teacher Justin은 항상 우리를 챙겨주고 도와주었습니다. David JDSN은 분위기를 밝고 재미있게 해 주셨습니다. 또 저에게는 오래전부터 주일학교 선생님이셨던 Teacher Chris도 저를 잘 챙겨 주시고 사진을 찍어 주셨습니다. 사진도 찍어 주시고 간식을 잘 챙겨 주셨던 Teacher Joshua Lee. Muchos gracias! 특별히 저희 고등부 전도사님이신 홍 성표 전도사님과 이번 선교 여행을 통해 더욱 가까와 질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저와 저희 Small Group 한사람 한 사람에게 향한 전도사님의 사랑은 어떤 말로도 표현 하기가 부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또래의 마음을 잘 만져 주시고 성장하도록 도와 주시는 홍 전도사님과 저의 관계를 깊이 맺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전도사님은 훌륭한 멘토로 많은 부분에서 저를 잘 이끌어 주시고 축복 해 주셨습니다.
이번 단기 선교는 저에게 정말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내 눈을 열어 페루의 연약한 삶의 환경을 보게 하시고 내게 주신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곳의 환경은 많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더러운 화장실, 2분간의 샤워, 아이들은 더러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임재는 환경과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은 느꼈고 이 종용 목사님께서 늘 다른 무엇보다 우리들이 은혜받기를 원하신다고 말씀 해 주시던 그 은혜를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선교 여행을 영원히 내 마음에 간직하고 페루 땅을 위해 앞으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Jesus Teyama.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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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Yeon
Hello. My name is Seok Hyun Eric Yeon and I was privileged to be a part of the 2018 Cornerstone Korean Church Peru Mission Trip. In the beginning, I had no desire to go to another mission. The two persons I explicitly told this to were Pastor Sung and my mom. I obviously told my mom first explaining to her what my reason was. What held me back was the fact that my motives of going on this trip were not in the right place. Honestly speaking, I was planning on going because I wanted to have a good time and solely on that reason. I did not have a great desire to evangelize and spread the gospel. Why would I go to a mission trip if I had no heart to spread God’s love? I was in such a terrible position because I let the gospel become numb to me…
After talking with my mom, she told me this trip will help strengthen my relationship with God since it was apparent that it has been lacking. I know I lost my passion and have fallen far from Him. However, through prayer and constant thoughts about it, I decided I wanted to go. However, my reason was still selfish. My thought was that even if my heart is not fully for the kids that maybe God can work in my heart through this mission trip.
I did eventually sign up for mission, but I ended up on the waitlist. From past experiences, I never saw people from the waitlist go on the mission, so it really humbled me. It made me appreciate being on the team even more. Also, while I was on the waitlist, I eventually became really determined to pray for the mission goers with a joyful heart and get rid of any jealousy within my heart. However, through the mercy of God, He has allowed me to go on this trip.
Once mission training started, I enjoyed it. It was mainly due to the close fellowship I had with everyone. However, I once again fell into my trap of just going through the motions and not thinking about what I was doing. I shouldn’t be there to just have fun. I should be trying my hardest to glorify God to be used as a tool for His ministry. As mission training progressed, I set a determination for myself towards the end: to really step back for a moment before I do the body worships or pantomime and remind myself what my motive was. This helped me to really think about the Lord every time I performed body worships or pantomime. I realized that other people’s opinions on whether or not they think I look good or bad matter, but that only the state of my heart matters. If I am giving my all, it shouldn’t matter what others think about me because I know I am giving it my all. I obviously want to get better and look better, but looking better shouldn’t be my highest priority: glorifying God should. It was never through my own strength, but only through Him that I was and am able to do all that I am doing.
The actual mission trip was wonderful. I was extremely blessed through our ministry at Collegio Good People and Pastor José’s Church. During our first day of VBS, it was amazing to see how enthusiastic and active the children were. This was a perfect opportunity for me that I could not bear to waste. I remember the last mission where the leaders told us at the Pavas High School that we cannot just talk about secular things with the children. Although bonding is important, that should not be the last impression that we leave. Thus, going into this mission, I was focused on really talking about Christ with the children. However, the day after VBS at Collegio Good People ended, I failed to do as I planned. In the midst of having fun, I drifted into talking about secular things such as the music they listen to. Talking about this is not terrible because it is a way for me to bond with the kids, but I ended up not mentioning Christ again. The last impression I left was of myself… I was truly disappointed. I felt deep regret. I had the perfect opportunity to really tell and ask them about Jesus. There were two of the students whom I felt like I was close enough for them to open up a little about their faith. However, I failed. I just hoped and prayed that through the entire VBS and the times we spent with each other, they felt the love of Christ.
One thing this mission trip showed me was the heart my mom has for me. During the first day of VBS 2 at Pastor Jose’s church, in all honesty, I was a bit discouraged by the unenthusiastic children. I tried my hardest to get them to really have fun while praising Jesus, but it was a bit difficult. I felt like I was forcing them to do the body worship. This hurt me because I only wanted the best for the children. This really reminded me of my mom who has been telling me to go to Friday worships for the past school year. I always responded with the same answer: “next time”. She has always been patient with me and always prayed to God rather than getting mad at me to go. I know she really wants me to get closer to Jesus and to live a wholesome life that pleases the Lord, but I just have not. Instead of going to Friday worships, I would instead just go and hang out with my friends and come home at like 2 in the morning. I realized how much this would worry my mom. I was able to really see the patient and loving heart my mom has for me. Therefore, I made a determination to really serve my mom at home.
An interesting thing about this mission was that I felt like I was being evangelized to alongside the Peruvians. I am specifically talking about the seminars that all the students from the mission team attended. The body worship seminar, Sunday school seminar, and the praise seminar. Although I was part of the team that was supposed to be teaching the Peruvians, I also felt like a student learning. It was an amazing experience that opened my eyes. I realized that mission is not just for the people there, but also for myself as well.
In addition, I felt more passive than usual. I was more observant this mission and tried to just watch everything that was happening. When I had to serve, I served with all my heart, but during breaks, I tried to think about what happened and what I saw. This made this mission trip even more of a blessing. From what I noticed, I can confidently say that God works wonders: even with the smallest things.
I am eternally grateful for this wonderful mission that I was able to go to. This mission trip will forever hold a special place in my heart. The things I saw while on this trip were one of the most amazing things ever. Sometimes, you just need to step back and realize that the world does not revolve around you. Step back, watch, and vicariously experience God working through others. Thank you.
안녕하세요. 저는 연석현/에릭 연 입니다. 2018년 코너스톤교회 페루단기선교를 섬길수 있었던건 저에게 크나 큰 영광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또다시 선교룰 가야함에 큰 관심이 저에겐 없었습니다. 이 사실을 홍성표 전도사님과 저의 어머니께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어머니에게 가고싶지 않은 이유가 무었인지 먼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번선교에 참가하는 동기가 바르지 않음이 저를 주저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오로지 좋은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게 제가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도하고자 하는 큰 소망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마음이 없다면 무엇때문에 가야할까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복음에 무뎌진 그런 위치에 제가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대화 한후, 어머니께서는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서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는 제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해줄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믿음의 열정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에게서 점점 멀어지고있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선교를 위해서 계속적으로 기도하고 고민한 후에 선교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참가 이유는 아직도 이기적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제 마음이 그곳의 어린아이들을 돌볼 만큼 충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나의 마음을 움직여 주실거라 생각되었습니다.
저는 마침내 단기선교에 참가를 신청했습니다. 그렇지만 대기자 명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경험으로 보면 대기자 명단에 있던 분들이 선교에 참여하게 되는 것을 보지 못함을 알기에 저는 더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이 더욱 선교팀을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대기자 명단에 있는동안 기쁜 마음으로 선교팀 멤버들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고 마음속의 질투도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저도 페루단기선교에 동참하도록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선교훈련이 시작하면서 저는 선교훈련이 즐거웠습니다. 선교팀 모든 멤버들과의 가까워진 교제가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또 다시 제가 무엇을 하고있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걸림돌에 넘어졌습니다. 저는 결코 놀러 가는게 아니었습니다. 주님이 하시는일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일에 하나님의 도구로 저의 최선을 다해야만 했습니다. 선교훈련이 진행되면서 저는 마침내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디워십과 연극과 찬양을 하기전에 저의 진정한 동기를 저에게 자신에게 다시 다짐 시켜주셨습니다. 매번의 바디워십과 연극을 올려드림으로 주님을 진정으로 더 생각하게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다른분들이 제가 연습을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한 의견은 크게 염두해 두지 않고 제 마음이 어떤지가 중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최선을 다한다면 다른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나보다 제가 최선을 다하고있다는 사실을 아는것이 중요했습니다. 분명히 저는 잘하고 싶었고 좋게 보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멋있게 보이는것이 최우선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올려 드림이 첫번째 였습니다. 제가 한 일은 제 힘으로가 아니고 하나님의 힘으로 제가 하는일을 할수있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선교지에서의 선교은 훌륭했습니다. Collegio Good School과 호세 목사님이 섬기시는 교회에서 우리의 사역을 통해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여름 성경학교 첫날, 아이들의 열의와 활동적인 모습이 경이로왔습니다. 이번 선교는 제가 놓칠수없었던 완벽한 기회였습니다. 저는 지난 코스타리카선교에서 리더분들이 파바스 고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세속적인 이야기만 나누는것을 자제 시켯던것을 기억합니다. 유대감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마지막 인상이 되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선교여행을 가면서 아이들과 주님에 관해 이야기하는것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Collegio Good School의 성경학교가 끝난후 저는 저의 계획을 실패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 저는 그 아이들이 듣고있는 음악등 세속적인 이야기로 흐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유대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그것도 아주 나쁜방법은 아니었지만 결국 주님 이야기를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에 남겨진 인상은 깊은 실망이었습니다. 크게 후회도 하였습니다. 그들과 주님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물을수있는 완벽한 기회였습니다. 저하고 친하게 되었다고 생각되는 두명의 학생들에게 그들의 믿음에 대하여 말하여줄수있나 물어보려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또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와 함께 보낸 시간들을 통해 그 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기를 바라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선교 여행을 통해 저는 어머니의 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호세 목사님이 섬기시는 교회에서의 두번째 여름성경학교 첫날, 솔직히 말하자면, 열의가 없는 아이들 때문에 낙심 했었습니다. 주님을 찬양하는동안 아이들이 즐거운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제가 어린이들에게 율동을 강요하는듯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잘해 주고싶던 저에게는 상처도 되었습니다. 이일은 지난 한해동안 저에게 금요예배를 가도록 말씀해주던 어머니를 생각나게 하였습니다. 저의 대답은 언제나 “다음에요” 였습니다. 그럴때마다 어머니는 저에게 화를 내시는대신 인내심을 가지고 기도 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제가 하나님과 가까운 삶을 살고 주님을 기쁘게하는 건전한 생활을 하기를 바라시는지 알고 있지만 저는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금요 예배를 가는 대신 저는 친구들을 만나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새벽 두시쯤 집에 돌아오곤 했습니다. 제가 얼마나 어머니를 걱정시키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저에게 얼마나 큰 인내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계신지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저를 이만큼 사랑하신다면 하나님께서는 저를 얼마나 사랑하실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이번 선교여행의 흠미로운 사실 한가지는 페루비안들과 함께 제가 전도된 느낌입니다. 선교팀 학생들 모두가 참여했던 세미나가 큰 힘이었습니다. 바디워십세미나, 주일학교 세미나, 찬양 세미나등… 저는 페루비안 학생들을 가르치는 팀의 한명이었지만 도리어 배우는 학생이었다는 느낌입니다. 저의 눈을 열어준 훌륭한 경험이었습니다. 선교여행은 현지인들 뿐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한것이었다는것을 인식합니다.
또한, 저는 평상시보다 신중하게 행동했습니다. 선교 전체를 보게되었고, 제가 섬길때는 최선을 다하고, 쉬는시간에는 무슨일을 해야하는지, 무엇을 보아야하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신중함이 이번 선교여행을 더욱 축복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제가 본 일들로 저는 하나님은 경이로운분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아주 작은일로도 말입니다.
저는 이번에 참여할수있었던 소명을 영원히 감사할 것입니다. 이번 페루단기선교는 영원히 특별하게 제마음속에 기억될 것입니다. 이번에 경험한 일들은 놀라운 일들이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한발 물러서서 세상이 우리를 중심으로 돌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해야합니다. 한발 뒤로 물러서고 보니, 하나님은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시는것을 보게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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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ley Chang
Hello, my name is Ashley Chang and I was able to receive God’s calling to go to the 2018 Peru Mission Trip. Through the past 3 missions i have been on, God gave me a growing heart to serve others. With a desire to see how God can show me a vision for my life, I left for Peru with a heart waiting to give my all onto the Lord and for His chosen people that were waiting to hear and experience the fullness of God. Little did I know what God was going to do in a matter of days. As soon as we landed in Lima, Peru, we were greeted by teachers, pastors, and missionary park’s family with a red and blue printed banner which read, “Welcome Cornerstone Church”. Soon after, arriving at the Colegio of Good People, the students and principal threw confetti, played drums, and welcomed us with signs, posters, and a pin that said “welcome missionaries”. We came to serve the people of Peru, yet we were being served first. Shocked and blessed from receiving so much love on our first day, I heard Gods voice in my heart telling me “i chose you to serve these people. Now, give them your all in return of the love they have shown you and even more as you are filled with something more(Gods grace).” I truly believe God prepared my heart and encouraged me within the first day that these pure hearted children were my brothers and sisters who were in need of lord and savior in their lives. Furthermore, I was very blessed to see how God spoke through Quiet Time each day to remind me just how Paul and Barnabas were sent by the church to spread the gospel message, everyday was a reminder to be filled with joy and with the Holy Spirit. And by doing so, God can do His work in His own way through me. I realized throughout the VBS ministries, in the tasks given to me whether it be Awana, body worship, or choir, i need to do things with my fullest ability and with a prayerful heart, not just the actions. Many times during mission training, i would get caught up in the practice and motions of memorizing that i forget to think about the purpose of why i was training or what the purpose of memorizing was. I believe especially through this mission, God was humbling myself down before Him to help me remember that the glory goes all to Him and not for myself. To do my part and allow God to do the rest. And i am so thankful God has allowed me to see the fruit He is already starting within the ministry in Peru. From seeing how Missionary Park planted the 11 churches from nothing to seeing how beautiful the teachers, principal, and pastors at the Colegio and Cosmo Mission were serving the children and adults, i believe God was visually telling me to dream dreams, to seek the Lord, and though i feel like i have an unpaved road that doesn’t know where it’s going to lead up to(anxious about my future), in God, He will provide and make the best for His kingdom. All i have to do is to have my desires aligned with His. Another lesson i learned from this mission was the importance of unity. From arriving in Peru with all the luggage, equipment, and food to safely pass through security, allowing the rain stop on our first day of VBS, to seeing tears and hands being raised from the Peruvians as they accepted Jesus as Christ, I was reminded once again how God listens to the prayers. I remember when we safely came out of the airport and the rain stopping during praise, i just stood in awe and amazement at seeing God moving before my eyes. If it weren’t for Cornerstone Church praying back at home and for all the hours of serving us and giving offerings to support the mission during training, maybe a different outcome would have come out where we may have not been able to serve. I am so thankful to be part of this community that builds each other up, but in the end all for one purpose and one God. How beautiful is it when different people with different backgrounds, cultures, and languages unite, and i believe that is only through Christ Jesus alone. I believe this mission, God encouraged me to seek Him in all circumstances. Just how in mission we had to stay alert and put aside all distractions, the real mission in my life begins. i have seen and lived through in these past 2 weeks that i can live without social media, electricity, showers and toilet paper, but I can not live a single day without God. It’s so easy to let a day go by and take God for granted, but can i really be filled with joy and peace in my heart with the things the world has to offer? This mission has challenged me to not take open opportunities, people in my life, knowledge, and tangible items i have around me for granted, but to use all that i am given for His glory. As i start my new journey in college, i believe God is already starting something in my heart and i will be waiting on Him for what He will do and wants me to do. Not my will, but His will be done.
안녕하세요, 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받아 2018년 페루선교를 가게된 장 사라입니다. 지난 3번의 선교를 통해 하나님은 저에게 섬김의 마음을 자라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어떠한 비전을 저에게 주실지 희망을 갖고 페루를 향한 마음은 하나님께 제 모든 것을 드리길 원하며 택하신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경험하길 바랬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몇일만에 어떤일을 하실지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우리가 Lima, Peru에 도착하자마자 선생님들, 목사님들, 그리고 박선교사님의 가족이 “ 코너스톤 교회 환영” 빨강 파란색의 banner을 들으시고 맞아주셨읍니다. Colegio of Good People 학교에서는 학생들, 교장 선생님이 색종이를 날리며, 드럼을 치며, 표지와 간판, 그리고 “선교사님 환영”이라는 핀을 한사람 한사람 꽂아주었습니다. 우리는 섬기러 왔는데 우리는 먼저 섬김을 받게되었습니다. 처음날부터 놀라운 축복의 사랑을 받으며 저의 마음에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목소리는 “내가 너를 택하여 이 사람들을 섬기길 원한다. 너가 받은 은혜로 이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전하라” 고 하셨습니다. 첫날부터 하나님은 저의 마음을 준비시켜주시고 격려하여 주셔서 이 깨끗한 마음가진 아이들이 구원자이신 주님이 필요한 저의 형제 자매임을 알게하셨습니다.
더 나아가서 매일의 QT 룰 통해 하나님은 저에게 말씀으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교회를 통해 파송되어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는것이 성령충만과 기쁨으로 한 것 처럼 저도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저를 통해 일하고 계심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VBS 사역을 통해 저에게 맡겨진 Awana, body worship, 또 찬양을 내가 전 힘을 다하여 행동뿐만이아니라 기도하는 마음으로 해야함을 깨달았습니다. 가끔 선교 가운데 연습이나 습관적으로 움직이며 외우는것에 왜 내가 연습을 하며 외워야하는지를 잊을때가 있었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하여 하나님은 저를 겸손하게 하시며 모든 영광은 내가 아니라 주님께 돌려야함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나는 내가 할일을 하고 하나님이 모든것을 이루시게 하는것입니다. 페루에서 하나님의 사역에 벌써 열매를 눈으로 보게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박선교사님으로 11교회를 무에서 유를 만드셔서 아름다운 선생님들, 교장, 목사님들을 Colegio 학교와 Cosmo 교회를 통하여 아이들과 어른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꿈을 꾸라고, 하나님을 찾으라고 저에게 직접 눈으로 보게하여 주셨습니다.저는 저의 삶이 아직 비포장된 길과 같이 어디로 향하는지 저의 앞날에 대하여 불안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채워주시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 최상을 주실 줄 믿읍니다. 제가 할수 있는것은 나의 원함을 주님이 원하심에 따르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의 배움은 하나됨의 중요성입니다. 페루에 도착하며 모든 짐들, 장비들, 음식들이 안전하게 보안을 패스하고, 처음날 VBS 를 시작할때 비를 그쳐주시고 눈물을 흘리며 손을 들어 주님을 영접하는 페루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심을 기억했습니다. 공항에서 안전히 나아올때 비가 그치면서 아~~하고 서서 주님의 위대하심을 눈으로 보게하셨습니다. 우리를 보내신 코너스톤 지체들의 기도와 우리를 섬기신 시간들과 헌금, 그리고 우리를 훈련때 지원해주시지 않으셨다면 우리가 제대로 섬기지 못할수도 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한 목적으로 섬기고 서로를 세워주는 공동체에 함께하고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다른 사람들속에 다른 배경, 문화, 언어가 하나됨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이 선교를 통해서 어떤 상황에도 주님만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선교지에서와 같이 집중하며 모든 방해를 내려놓고 진짜 선교는 지금부터입니다. 제가 2주 동안 살며본것은 social media, 전기, 샤워, 휴지없이 살수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생각없이 하루를 지내는것이 쉽지만 내가 진짜 세상에서 가지는 기쁨과 평화가 내 마음을 가질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요번 선교를 통해 나에게 주어진 기회, 사람들, 지식, 손에 닫는 물건들까지도 당연하게 여기지 말아야함을 도전 받았습니다. 이 모든 주어진 것을 주님의 영광을위해 써야하는 것입니다. 이제 대학을 시작하며 새로운 길을 향합니다. 하나님은 벌써 저의 마음에 무엇인가를 시작하셨습니다. 저는 주님이 제가 무엇을 하길 원하시는지 기다립니다. 나의 원함이 아닌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