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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언 1장: “슬기로운 사람이란?..”

Author
로뎀나무
Date
2018-02-01 08:38
Views
546
(32, 33)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솔로몬은 백성들을 잘 다스리기 위해 듣는 마음을 주셔서 선악을 분별할수 있는 은사를 하나님께  구했던 사람이다. 이를 기뻐하신 하나님께서는 지혜롭게 분별하는 마음과 아울러 부와 명예까지 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서 산다면 장수할 것이란 축복도 덤으로 받았다. 지혜와 총명을 은사로 받았던 솔로몬이 말씀 읽는 사람들이 지혜와 훈계를 얻게하기 위해 잠언을 쓴 것이라 한다. 지혜가 필요한 이유는 우리들이 말씀대로 경건한 삶을 살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훈계는 책망과 징계를 통하여 의로운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우리들의  잘못을 바로 잡아주기 때문이다. 잠언은 우리들이 인생에서 옳은 결정을 내리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지혜로운 삶을 살도록 인도해 준다. 그리고 잠언은 구체적인 삶속의 예화들를 사용해 쉽게 우리가 훈계의 말씀들을 깨닫게 도와준다.  이런 이유로 목사님은 날마다 그 날짜의 잠언을 읽어 볼 것을 우리들에게 강조하고 계신다.

7절 말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언의 말씀을 이해하게 도와주는 길라잡이 구절이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삶이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는 말씀으로 받는다. 이어서 곧바로 아버지 교훈을 잘 듣고 어머니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라고 권면한다. 또한 죄인들의 꾀에 넘어가지 말라 충고 하면서 우리들을 죄의 길로 인도하려는 세상의  많은 유혹들을 멀리하라고 훈계한다. 그러면서 죄악뿐만 아니라 지혜도 역시 우리를 향해 큰 소리로 부르고 있다고 깨우쳐 준다. 지혜가 우리들에게 말씀을 듣고 깨달아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라고 부지런히 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들은  자기 꾀에 배가 불러서 그 소리를 듣지 않았고 거들떠보지 않았다고 한다. 이것이 망하는 인생이라 말씀한다. 오늘 잠언의 말씀을 읽고난 후에 올해의 표어인 아모스 5장 4절 말씀을 암송해 본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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