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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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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같이 돌보게..”

Author
로뎀나무
Date
2018-01-31 08:45
Views
539
중심구절: (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서로 다르게 받은 은사로 교회를 섬길 때 우리가 어떤점을 주의해야 할지를 몸의 기능을 예로 들어 오늘도 계속 말씀하고 있다. 인간의 몸은 여러 다른 부위로 이루워져 있고 각각 독자적인 기능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는 많은 지체로 구성되었고 한 몸으로서의   정상적인 기능을 감당하려면 모든 지체가 전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눈이 손에게 또 머리가 발에게 서로서로  네가 필요 없다고 말할 수 없다고 한다. 어떤 누구도 다른 지체로 인해서 자격지심을 느끼거나 또는 반대로 열등감에 빠지게 해서는 안된다는 메세지로 받아본다. 그뿐이 아니라 연약해 보이는 몸의 지체가 오히려 요긴하다고 한다. 별로 중요성을 모르던 새끼발가락을 다치게 되면 불편한 걸음거리 때문에 온 몸이 반응할 수 뿐이 없다. 이렇듯 받은 은사대로 각자자 교회안에서 맡은 역활이 있고 또한 우리는 책임을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안에서  지체간에 투기와 분쟁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주의를 준다. 그대신 서로를 배려하고 보살펴 주면서 함께 고통과 기쁨을 나눌수 있는 성도의 관계가 되어야 한다는 메세지로 받아본다.

또한 성도들의 온전한 믿음과 성장을 위해 직분자와 은사받은 일꾼들을 교회 안에 세우셨다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리더와 일꾼들을 세우신 이유도 지체들이 받은 은사들을 올바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함께 세우는 것이다. 오늘 맡은 직분과 은사로 내 자신을 드러내게 되어 주님의 모습이 나의 자랑 때문에 가려지는 죄를 짖지 말자고 다짐을 한다. 나의 직분과 은사는 쓰임  받고 내자신은 버림 받게 만드는 사탄의 유혹에 깨어있자고 다짐을 한다. 오늘 몇가지 은사들 중에 있는 교사의 직분을 생각해 본다. 나름대로 교사의 역활이란 말씀의 진리를 사람들이 이해하도록 잘 설명해서 적용을 하게 돕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본다. 오늘 적용으로 준비하고 있는 개인 사역에 필요한 책을 좀더 읽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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