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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본받으라 말할 수 있을까?..”

Author
로뎀나무
Date
2018-01-25 08:26
Views
542

중심구절: (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오늘도 처음부터 말하고자 하는 Point를 확실하게 선을 그어 놓고 시작한다. 모든 것이 가하지만 다 유익하고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닌 것을 염두에 두라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허락되지만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뜻도 결코 아니라고 한다.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판단과 결정기준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땅위 모든 것이 주님께 속한 것이며 음식을 먹고 안 먹고의 결정은 음식물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시장에서 파는 음식이나 남이 차려 놓은 음식이 제사에 사용된 것인지 아닌지 묻지 말고 먹으라고 충고를 한다. 그러나 그 것이 제사에 올려진 우상제물이라고 알려 준다면 말한 사람이 시험에 들지 않게 먹지 말라고 한다. 권리를 주장해 남들에게 비방을 받는 것 보다는 개인적인 자유를 희생하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모든 일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남에게 유익과 선한 영향을 주는 일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쳐 준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자기의 유익을 포기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려고 덕을 세우는 일이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일인 것을 깨닫는다. 다른 사람을 시험들게 만들어 복음전도에 걸림돌이 되지 말고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권면한다.

오늘 우리들 삶의 목표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 도전을 준다. 물론 무조건 본받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푯대로 삼고 있는 자신의 삶을 배우라는 메세지로 받는다. 내가 열심히 하는 것은 같지만 그러나 아직은 바울사도가 말하고 있는 크리스쳔 성품의 기준에는 너무도 모자른 모습을 본다. 이렇게 부족한 면을 보더라도 나는 무엇을 어떻게 본받으라고 할수 있는지 고민이 된다. 어제 그 날짜 잠언과 시편 읽는 것을 하루의 습관으로 만들어 보라는 목사님 말씀이 생각난다. 말씀을 읽고 삶에 적용하는 QT를 습관화 한다면 언제가는 나도 바울의 성품을 닮게되서 본이 되는 삶을 살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 본다. 적용으로 오늘 하루의 일과 중에 틈이 나면 말씀 읽고 또 운전 중에 성경을 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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