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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언 26장: “미련한 자란?..”

Author
로뎀나무
Date
2018-01-26 08:09
Views
1130

오늘 잠언을 다 읽고난 후에 온통 내 안에 ‘미련한 자..’란 단어로 채워진다.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함부로 행동을 하면서도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가 미련한 자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미련한 자라고 부른다. 오늘 잠언에서 미련한 사람의 특징을 게으르며, 변명하며, 말을 절제 못하며 그리고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으로 묘사한 것들이 기억에 남는다. 특히 습관적으로 남에 대한 Gossip 이나 남이 미워서 비방하는 말을 믿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 말은 그럴듯해도 그사람 마음안에는 일곱 가지의 가증한 것이 숨겨져 있다고 가르쳐 준다.  그리고 그것이 잠언 6장에 하나님이 미워하고 싫어하는 예닐곱 가지와 맥이 통한다고 생각해 본다.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 (잠 6:16-19) 오늘 미련한 자들에 대한 말씀을 읽어 보면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란 잠언의 중심 메세지를 떠올려 본다. 사람이 변할수 있는 길은 딱 하나다. 어리석고 미련한 자가 지혜롭고 겸손한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말씀을 내 안에 채우는 길 뿐이다. 그러므로 나도 핑계를 대지 말고 날마다 말씀을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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