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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같은 자세로 은사를 사용해야..”

Author
로뎀나무
Date
2018-01-29 09:24
Views
543

중심구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바울사도는 성령의 은사와 같이 신령한 일들에 대해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한다. 주님을 몰랐을 때는 우상에  끌려 다녔지만 그러나 이제는 예수를 주라고 고백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렇게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는 일은 성령의 역사 없이는 불가능 하다고 한다. 성령세례를 받고 한 몸이된 자녀들에게 주신 은사와 직분과 사역은 틀리지만 그러나 같은 한분이 우리들에게 나눠 주셨고 또 일들을 이루시는 분도 같은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어서 성령의 아홉가지 다른 은사들을 설명해 준다. 우리들이 교회와 지체들을 섬기면서 주님의 나라를 확장 시키는 일에 필요한 은사들을 각각 나눠주신다고 말해준다. 우리가 사역할때 필요한 이런 영적인 은사들은 우리의 필요에 따라 성령께서 각사람에게 각각 나워 주신다고 말씀한다.

주님을 알지 못해 타락한 삶을 살다가 성령의 역사로 주님을 영접하게 되면 주님의 일을 할수 있게 필요한 은사들을 주신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은사들을 허락하신 목적은 우리가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면서 다 함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성장하도록 돕는 것임을 본다. 또한 우리 자신이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 은사를 사용하라는 의미로 받아 본다. 오늘 내가 어떤 은사를 받을 것인지는 성령의 뜻대로 결정된다고 하신다. 그러나 받은 은사들을 잘 다듬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할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메세지를 받는다. 어제 목사님 설교에서 어린아이를 대할 때에 어른들 같이 똑같이 존중해 주고 집중해 주어야 사랑이 제대로 전달된다고 말씀하셨다. 오늘 이 말씀의 Point를 은사를 사용하는 나의 사역자세에 비춰 보게된다. 나의 눈에 크게 보였던 사역을 감당할 때와 작고 사소한 일이라 느껴진 일을 섬길 때에 내자신이 같은 자세와 같은  Size 의 노력을 하지 못했던 것을 깨닫는다. 그러나 나의 섬김과 봉사들을 통해 주님이 원하신 것은 둘다 같은 Size의 영광과 기쁨이셨을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오늘 우리는 다 같은 한 성령님을 통해 각각 다양한 은사를 받고 직분과 사역에 따라 주안에서 지체를 섬기고 있다는 것을 새삼스레 깨닫게 된다. 적용으로 오늘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누구나 똑같은 관심으로 대해 보자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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