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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온맘다해
Date
2017-09-09 14:48
Views
508
9/9/2017 남음
Yet some gleanings will remain, as when an olive tree is beaten, leaving two or three olives on the topmost branches, four or five on the fruitful boughs,” declares the LORD, the God of Israel.
‭‭Isaiah‬ ‭17:6‬ ‭NIV‬‬
하나님이 다메섹에 관하여 경고하신다. 하나님께서 다메섹의 영광을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듯이 거두어 가신다. 그러나 그 안에 주울 것이 남는다고 하신다. 사람이 우상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본다고 하신다. 하나님을 뵙는다고 하신다....
견고한 다메섹은 사람 손으로 만든 우상인 아세라나 태양상이 많이 있는것 같다. 자신들이 기뻐하는대로 풍요를 쫓아 이방의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 하나님은 풍요의 우상이 넘치는 다메섹을 심판하신다. 다메섹의 영광들을 모두 거두어 가신다. 다만 하나님의 사람들을 조금 남겨 두신다. 감람나무를 흔들어 열매를 거두어도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과일 두세개가 남음 같다고 한다. 온 땅이 물질의 풍요를 쫓아 스스로 만든 우상을 섬겨도 소수의 하나님의 사람들은 남아서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 같다. 또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메섹에서 해야할 일들이 있다는 의미같다. 마치 예수님의 제자들을 핍박하던 사울을 제자 아나니아를 통해 성령충만한 하나님의 도구로 만드신 것처럼 다메섹에도 제자들이 해야할 일이 있는 것이다. 우상이 넘치는 그곳에서도 제자들이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은 그들을 만나주신다.
나 자신을 살펴본다. 이 땅이 흘러가는대로 물질의 풍요를 쫓아 다니며, 돈 번다는 온갖 세상의 방법들을 따르며 섬기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성경말씀보다 물질이 우선인 것이다. 또는 물질의 부족함을 핑계로 먹고 살기 위해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능력의 반석이신 예수님을 마음에 두지 않는것 같다. 나 스스로 물질의 부족함을 해결하느라 전능하신 구원자 하나님은 잊어버리는 것이다. 어리석은 짓이다.
정신 차리고 하나님을 다시 바라봐야겠다. 구원자이시며 능력의 반석이 되시는 예수님께 매달려야 겠다. 우상을 섬기는 다메섹은 멸망해도 하나님의 자녀들은 남음같이, 우상이 판치는 세상에서도 끝까지 하나님의 자녀로 남아 예수님의 일을 감당하는 예수님의 제자되길 기도해야겠다.
적용 : 커넥션 리모델링 목사님사모님 아픈지체 성국형제어머님 혜림자매 리안 기도, 잠언읽기, 교회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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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09 15:57
    Amen! You are completely right about that God would leave a few of His people and use them powerfu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