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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 자

Author
온맘다해
Date
2017-08-30 19:14
Views
646
8/30/2017 찍는 자
Does the ax raise itself above the person who swings it, or the saw boast against the one who uses it? As if a rod were to wield the person who lifts it up, or a club brandish the one who is not wood!
‭‭Isaiah‬ ‭10:15‬ ‭NIV‬‬
하나님이 앗수르를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신 후에 앗수르 왕의 교만함을 벌하신다. 앗수르가 뛰어나도 찍는 자의 손에 들린 도끼일 뿐이고, 켜는 자의 손에 들린 톱일 뿐이다.....
하나님은 때때로 이 세상의 뛰어남을 도구로 이용하신다. 이 세상이 하나님보다 뛰어나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 이 세상을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이다. 앗수르 왕이 열국을 약탈할 수 았었던 것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을 깨우쳐 주시기 위해 사용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앗수르가 스스로 교만해 진다. 하나님은 주의 일을 다 행하신 후에 앗수르 왕의 교만함을 벌하신다. 앗수르의 영광이 전부 소멸된다.
뛰어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나는 앗수르 왕의 뛰어남을 부러워하고 있었던 것 같다. 앗수르 왕의 뛰어남이 하나님과 상관없는 스스로의 능력이라고 여긴것이다. 결국은 하나님의 손에 들린 도구일 뿐인데 앗수르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잊은채 눈에 보이는 뛰어남만 우상으로 섬긴 것이다.
또 다시 이 세상의 뛰어남에 속지 말아야겠다. 이 세상의 뛰어남도 하나님의 도구일 뿐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인다. 스스로 뛰어나다고 착각하며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잊은 교만함은 반드시 심판받는다. 먼저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자. 완전한 겸손으로 하나님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이 온 세상의 심판자가 되어 다시 오심을 기억하자.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적용 : 부러워하지 말고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기, 커넥션 리모델링 목사님사모님 아픈지체 목장 성국형제어머님 혜림자매 리안 기도, 잠언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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