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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on, Pastor's Letter, Worship

2018년 코넥숀을 마치며…

2018년 코넥숀이 지난 수요일 파송예배로 아름답게 마무리 했습니다.

우리 코너스톤교회에게 허락하신 이 귀한 사역…

올해에도 우리들은 승리했습니다.

분명 우리 주님…기뻐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아름답게 역사해주실 줄 믿습니다.

지난 목요일 저녁 목사님 선교사님 사모님들의 자기 소개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진실되게 정직하게 자신들을 힘든 사역들을 문제들을 나누어 주셨었지요.

그런데 지난 수요일 파송예배에서의 간증들은 너무나 우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해 주었습니다.

회개, 감사, 구체적인 결단등…

웃음과 눈물과 감동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귀하게 마치 주님을 섬기시듯 섬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공항 픽업, 홈스테이, 부엌에서 수고하신 자매님들, 식사때 섬긴 자매님들,

요새미티에서 밤잠도 제대로 못자며 섬긴 모든 분들…

우리는 이번에도 승리했습니다.

마치 물떠온 하인들을 알더라 했던 말씀처럼 섬긴 모든 분들은 이번 하늘에서 부터 임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담북 받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비록 육체는 힘들었었지만 이 세상에서 주지 못하는 참 부요함을 풍성하게 누리는 시간 시간들이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수요 파송예배에 우리 지체들이 너무나 많이 나오지 못한 것입니다.

돈주고도 살수 없는 너무나 귀하고 은혜로운 그 시간에 그자리에 안계셔서 너무나 아쉬웠었습니다.

코너스톤의 주인으로서 잔치에 참여하여 주인으로서의 책임을 지며 주인으로서  누리며 주님이 주시는 축복을 함께 누리고 싶었었는데…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잔치에… 주인인 내가 어디에 있었는지요?

사랑하는 코너스톤 지체 여러분들…

2019년도에는 꼭 참석하세요.

힘들어도 참석하세요.

시험들었어도 참석하세요.

우리들은 코너스톤의 가족들이기에

우리들은 코너스톤의 주님의 자녀들이기에…

주안에서 주인들이기에…

이 축복된 천국 잔치에 꼭 참석해야 합니다.

자녀들도 같이 참석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그들에게 삶의 우선순위를 가르치게 될 것 입니다.

만약 여러분들도 참석 안하고 그들도 참석을 안한다면

그들에게 하나님은 우리들의 주 구원자 예수님은

그들의 인생에 아주 중요하지 않은 분으로 인식 될 것 입니다.

결국 우리들의 자녀들은 어느날 줕임을, 교회를 떠나게 되겠지요.

내가 참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내년에는 꼭 참석하세요.

중간에 가지 말고 끝까지…

잔치는 마지막이 중요합니아.

마지막에 역사가, 눈물이, 감동이 결단이 있지요?

야구의 마지막 경기보다 엄청 더 많은 은혜가 기다리고 있기에…

내가 코너스톤의 지체이기에…

-형제된 이종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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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on, Pastor's Letter, Worship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벌써 첫 예배를 드린지 25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Connection을 섬긴지 Paris Connection을 포함해 16번째가 됩니다.
목회 승리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나의 뜻…나의 방법…
나의 계획…
나의 욕심…
나의 성공…
이런 것들이 어느 순간 슬그머니 나에게 들어와
나의 모든 것들을 장악하고 있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성경에는 교회는 이런것이다.
이렇게 나의 몸된 교회를 이루라 말씀하시는데
지나고 보니 너무나 많이 내 마음대로 하나님의 집을 지어가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를 볼아보며 회개하며 감사하며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 저희 교회 주제를 Seek me and live.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암5:4)
이라 하였습니다.
매순간 먼저 주님을 찾는 것 입니다.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성경은 무엇이라 말씀하시는가? 주님이 기뻐하실까?
옷을 찢지 않고 마음을 찢는 참된 회개를 통해 주님이 약속하신 성령충만함을 받아 내 방법이 아닌
주님이 원하시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는 참된 교회가 되는 전쟁을 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가정에는 문제가 다 있는 것 처럼 교회가 완전하지는 않지만,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는 전쟁을 이렇게 한다면 분명 승리로 마무리 할 수 있다 믿기에…

진정한 사역의 승리는…
충성된 종이 되어
주님의 방법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여 주님을 섬기며 성도를 섬긴다면
그것이 주위에서 볼 때 실패라 말할지라도
그것이 바로 진정한 승리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제 우리 한 주간 모든 짐들을 내려놓고
그동안 함께 동역하시며 수고하신 사모님과 함께 잠시 쉬시며 교제하시며
진정 주님의 음성을, 명령을 들어 마음에 담는 귀한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가 혹은 사도로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 까지 이르리니…” 엡4:11-13
코너스톤을 시작하게 하실 때 주님이 저에게 주신 말씀중 하나입니다.
지금도 저는 이 말씀을 마음 중심에 모시고 사귀며 한발 한발 천국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돌아가실 때에는
Refresh
Recharge
Revive
Reconnect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영적인 New Beginning 그리고 행복하신 목회 그리고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이 되었으면 합니다.
성공이 아닌 승리로 주님 앞에 서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 시작했었던 마음으로 그리고 마지막인 것 처럼
이번 Connection을 섬기고 싶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형제된 이종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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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on

박영환 선교사, 이명선 선교사 /  Lima, Peru / E-mail : umperu@hotmail.com


김영남 목사, 임명숙 사모 / 조이풀교회  / E-mail : ezekiel475k@gmail.com


권광희 목사 / 뉴저지 주은혜교회  / E-mail : kwanghk7@gmail.com


이홍래 목사, 김숙기 사모 / 이글리버 한인침례교회 / E-mail : hrlee0613@hotmail.com


정수갑 목사, 정형희 사모 / 웨인즈빌 한인침례교회 / E-mail :csg0521@hanmail.net


김영섭 선교사, 신재영 선교사 / CHAD  / E-mail : cmaf91@gmail.com


김창섭 목사 / E-mail : bethecentre@hotmail.com


김찬영 목사, 김은혜 사모 / 우리 사랑교회  / E-mail :godsavedme@gmail.com


최동현 목사 / Windham-Hensonville and AShland Community UMCs / E-mail : choi.nypumc@gmail.com


송준영 목사, 송진희 사모 / 리스빌 한인침례교회  / E-mail : jysong62@gmail.com


홍신우 목사 / New Hope United Methodist Church / E-mail : willydisney@hotmail.com


오광석 목사, 오연실 사모 / 포틀랜드 한인 연합 감리교회 / E-mail : ohkwangseog@hotmail.com


김상수 목사, 신미아 사모 / 광안 중앙교회  / E-mail : lamb1009@hanmail.net


오인균 목사, 김은자 사모 / 한우리교회 / E-mail :igoh55@hotmail.com


이한주 목사, 최양희 사모 / 베를린 새누리교회 / E-mail :hanjoorang@daum.net

전순섭 선교사, 김진희 선교사 / 로마 우르바나 현지인 침례교회 / E-mail :soonsubroma@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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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on, Pastor's Letter
사랑하는 코너스톤 형제 자매님들…

오늘 독일 김만종목사님 부부가 떠나심으로 이제 모두들 사역의 장소로 떠나셨습니다.

여러분들!!!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안에서 감사합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저는

왜 그리 기쁜지요!

왜 그리 감사한지요!

몸은 피곤하지만 내 영이 왜 이리 춤을 추는지요!

너무 행복합니다. keep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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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on, Pastor's Letter
VBS를 너무나 아름답게 마무리 했습니다.

천국이었습니다.

우리 어린 자녀들이 얼마나 귀하게 주님의 말씀을 받으며 기도하며 함께 건강하게 뛰놀며 …

선생님들… 너무나 수고했습니다.

진실로 마음을 다해서 행복하게 섬기는 그 모습 잊지를 못하겠습니다.

매일 건강한 식사로 섬기셨던 우리 코너스톤 천국의 여선교회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바베큐로 이것 저것으로 섬겨주신 형제님들…

무엇보다 사무실에서 바쁘게 이것 저것 섬겨주신 사역자들…

keep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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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on

                                                                                                                                                                                         

안정섭 목사, 정강순 사모

교회이름 : 미시시피 한인침례교회
주소 : 14050 Maddie Dr. Biloxi, MS 39540
전화 : 228-331-0691, 504-812-1316
E-mail : Js1305@hotmail.com 
    

 
 

오영택 목사, 김은진 사모 

교회이름 : 우리교회
주소 : 4222 Yorkshire Lane Northbrook, IL 60062
전화 : 773-563-2741
E-mail : gemeine@gmail.com
    

 
 

원성재 목사, 원진숙 사모

노스힐즈 한인교회
주소 : 557 Brookline Pl. Fullerton, CA 92835
전화 : 909-938-2711, 909-938-7456
E-mail : seongjaewon@gmail.com
    

 
 
정태호 목사, 조향자 사모 

교회이름: 킬린중앙 침례교회
주소 : 2502 Bachelor Button Blvd Killeen TX 76549
전화 : 254-338-1270
E-mail : kabuljung@naver.com
    
 
 
조성현 목사, 조현정 사모 

교회이름 : 멕시코 베데스다교회
주소 : Golfo de Eden #11 Colonia Vista al Mar,Tijuana, Baja California, Mexico
전화 : 626-315-1414, 011521-6641209868
E-mail : 91sunghyun91@gmail.com
    
 
 
홍영순 선교사, 김숙경 선교사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자양로 109 구의 현대홈시티1206
전화 : 010-8887-2076, 07081592076
E-mail : hys0601@gamil.com
    
 
 
이희열 선교사, 박원선 선교사 

주소 : JL Nakulasadewa No. 27 RT06 Kembangarum Salatiga Jateng Indonesia 50722
전화 : 213-537-7604(US), +62-813-9020-8830 (IDN)
E-mail : heeyoullee@gmail.com
    
 
 
강문수 목사, 임정아 사모 

교회이름 : 하와이 안디옥 침례교회
주소 : 990 Ala Nanala St. 36C Honolulu, HI 96818
전화 : 808-469-8646
E-mail : kangmoonsu@gmail.com
    
 
 
김재양 선교사, 정금천 선교사 

교회이름 : Jerusalem Church In Ezra Center
주소 : Ezra Center, B. Nassiaw, M.Naxaythong, Vientiane, Lao Pdr.
전화 : 856-20-55508486
E-mail : mbcarun58@gmail.com
    
 
 
김재학 목사, 김영숙 사모

교회이름 : 예수마을교회
주소 : 1004 Inkberry Way Frederick, MD 21703
전화 : 301-991-9129, 301-378-2784
E-mail : jcbc3927@gmail.com
    
 
 
김제임스 목사, 김유니스 사모

교회이름: New Life Baptist Church of Richmond
주소 : 2003 Ridge Stone Court Henrico, VA 23238
전화 : 804-477-5908
E-mail : jamesnamkim@gmail.com
    
 
 
김학수 목사, 권선혜 사모

교회이름 : 알칸사 제일침례교회
주소 : 2401 Lakeview Road Apt. 414 North Little Rock, AR 72116
전화 : 501-310-0826
E-mail : haksoo1204@gmail.com
    
 
 
남궁진 목사, 남궁영미 사모

교회이름 : 시온장로교회
주소 : 14060 SE 124th Ave. Clackmas, OR 97015
전화 : 503-490-6091, 503-698-7930
E-mail : JinNamkoong@comcast.net
    
 
 
송호철 목사, 이윤자 사모

교회이름 : 그린스보르 한인 침례교회
주소 : 812 Meade Dr. Greensboro, NC 27410
전화 : 336-681-2984
E-mail : paulshc0192@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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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on

파리 컨넥션에 참석 하셨던 *김현배 목사 (베를린 비전교회, 뉴스파워 유럽 본부장)께서 기사화 시켜 주신 글 입니다.

너무나 상세하게 아름답게 올려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은사대로 일하면 행복합니다”

 
‘난 바보처럼 살았군요’ 가수 이종용 목사, 유럽 한인목회자 부부 컨퍼런스 인도
 
파리=김현배 
 
 
유럽 목회자 부부 초청 “파리 코넥션”열려 

  미국 코너스톤 교회 (이종용 목사)의 초청으로 열린 “파리 코넥션” (Paris Connection)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파리 침례교회 (이상구 목사) 선교센터에서 열렸다. 
 
열악한 환경에서 사역하는 유럽 선교사들과 목회자와 사모들의 Refresh(회복), Recharg(재충전), Revive(부흥), Reconnect(연결)을 위해 개최된 이번 파리 코넥션에는 프랑스, 독일, 영국, 체코,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8개국에서 27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했다.

▲ 이종용 목사가 찬양을 하고 있다.     ©뉴스파워
 교회 설립한 지 22년째 되고 있는 코너스톤 교회는 코넥션이라는 이름으로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을 섬긴지 금년이 12년이 되고 있다. 특별히 유럽을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파리 코넥션을 섬기기 위해 코너스톤 교회 18명의 평신도 리더들은 6개월 동안 기도하며 힘을 다한 헌신으로 준비하여 자비량으로 왔다.   
  
첫날 저녁 시간에는 만찬을 다 한 후에 참석한 목회자와 선교사들 부부는 자신들의 소개와 사역 현장 속에서 힘들었던 사역들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를 알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이어서 1970년대 “너”, “난 바보처럼 살았군요”, “겨울아이”의 유명 가수에서 목회자로 부름 받은 이종용 목사는 “나의 사역에서 중요한 것은 큐티와 말씀 묵상이다. 큐티는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양식인 말씀과 기도다. 큐티는 하나님과 나와의 깊은 관계다. 성령충만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으로 큐티해야 한다. 너무 분석하고 연구할려고 하지 말라. 내가 변화받기 위해 말씀 묵상해야 한다. 큐티는 나의 썩어지고 구부러진 부분을 도려내는 것이다. 적용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큐티는 나같이 연약한 자를 바꾸어 놓았다. 능력이요 축복의 말씀이다. 큐티에 올인 한다. 하루에 3사람 이상과 큐티를 나누어야 한다. 큐티가 내 목회의 중심이고 핵심이다.”고 강조하면서 큐티와 말씀 묵상에 대한 도전을 주었다. 

▲ 이종용 목사와 이상구 목사(우)   ©뉴스파워
 또한 이종용 목사는 “나는 시편만을 하루에 5장씩 소리 내어 읽는다. 시편이 기도이기 때문이다. 나는 어느날 성경 100독 정도 했는데 그때 교회가 보이고 목회가 보이기 시작했다. 은사대로 일하면 행복하다. 난 주일날 설교하면 행복하다. 예배가 행복하다. 성도와의 교제가 행복하다. 교회인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가기 위해서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영적 성장을 위한 기본진리는 4가지인데, 첫째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인 말씀묵상이다. 둘째는 예배인데, 예배는 천국에서 사는 훈련이다. 주일예배는 한 주의 시작이요 끝이다. 주일성수가 중요하다. 예배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 셋째는 사랑이다. 목양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교회는 회사가 아니라 가족이어야 한다. 교회에서 점심 식사 후 돈을 받지 않는 것은 가족이기 때문이다. 넷째는 전도다. 제자들은 삶을 통해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코너스톤교회 성도들이 코넥션 참석 목회자 부부들을 위해 떡볶이 등을 만들어 대접하고 있다.     © 뉴스파워
파리 코넥션을 진행하는 동안 코너스톤 교회의 몇몇 성도들이 큐티 나눔과 개인 간증을 했다. 김지웅 집사는 “나는 교회에서 찬양 인도자로 섬겼다. 하지만 세상을 좋아하면서 술, 담배를 하면서 세상의 어두움으로 깊이 빠져 들었다. 나의 삶은 점점 망가졌다. 어느날 4일간의 청년 집회 중 마지막 날에 저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래도 나는 죽도록 너를 사랑한다”는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그 순간 나는 베이스 기타를 놓고 바닥에 무릎을 꿇고 회개기도를 하였다. 그후 저는 주님 앞에 돌아와 다시 말씀을 붙들었다. 지금은 매일 큐티를 하면서 교회에서 찬양 사역으로 섬기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임인옥 권사는 ‘나를 말씀 안에 살게 하셨다. 오늘 내게 주신 말씀을 붙잡고 살자. 모든 민족과 열방이 하나님께 경배하는 날을 바라본다“고 했으며, 이용복 안수집사는 “이민생활 하면서 지친 저에게 목사님께서 말씀을 묵상하도록 권해 주셨다. 하루를 온전히 주님께 맡기는 QT 훈련을 통해 분주했던 나의 삶이 변화되기 시작했다. 말씀으로 상처가 치유되었다”고 했고, 전달헌 안수집사는 ”코너스톤 교회 사역의 강조점은 예배와 큐티의 생활화, 영혼구원을 위해 선교와 전도, 문화사역”이다고 소개했다. 리더들 가운데는 다른 교회에 초청받아 큐티 세미나와 일대일 세미나에 대해 강의하기도 한다.

▲ 이종용 목사와 김현배 목사 부부     ©뉴스파워
 또한 이상구 목사 (파리 침례교회)와 안창국 목사 (드레스덴 한인교회), 손창근 목사 (하노버 한민교회) 는 미국 코너스톤교회에서 열렸던 코넥션에 초청되어 다녀온 소감을 발표했다. 그리고 여러 명의 지체들이 코너스톤 교회의 은혜스런 사역과 자신들의 섬김에 대해 한 마디씩 나누기도 했다. 이어 선교선터 밖에서 단체 기념 촬영을 했다. 
  
이희성 사모와 함께 18명의 평신도 리더들은 매일 다양한 음식으로 최선을 다하여 참석한 목회자, 선교사 부부를 전심으로 섬겨 주었다. 아침은 빵과 죽, 점심과 저녁에는 갈비찜, 수육과 국수, 순대, 떡볶이, 꿀고구마 튀김, 녹두 빈대떡, 쓰시, 오징어 튀김, 오뎅, 순대, 프랑스 음식과 맛있는 간식 등으로 대접해 주었다. 또한 이목사의 저서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와 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찬양 공연 CD 등 많은 선물을 챙겨 주었다. 남자 성도들은 각 방마다 그림을 걸고, 선교센터 건물 안의 벽을 뚫어 CCTV를 설치했다. 정말 모든 지체들이 준비하고 나르고 뛰고 설치하면서 최선을 다했다. 
  
마지막 폐회예배를 드리면서 이종용 목사는 “코너스톤 교회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문제도 있고 갈등도 많이 있었지만 서로 큐티 하면서 말씀위에 굳게 설 때 서로 회복되고 치유되었다. 말씀으로 영적 전쟁을 치루었다. 그 결과 교회 성도들이 동역자로 사역하게 되었다. 담임목사의 사역은 성도를 온전케 하는 일이다. 성도를 양육하는 데 힘써야 한다. 목회자는 성도를 섬기는 일, 교회를 섬기는 일에 대강하면 대강 인생이 된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 승리의 면류관을 받게 될 줄 믿는다.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라”고 강조했다.

▲ 파리 코넥션 참석자들     © 뉴스파워
베를린 비전교회 서광자 사모의 소감문을 소개한다. 
 
“저는 이번 파리 코넥션에 초대되어 3박 4일 동안 코너스톤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주치의이신 이종용 목사님의 집도하에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나의 질병은 큐티로 수술 받고 치유되엇습니다. 그리고 약사이신 이희성 사모님의 따뜻하고 완벽한 처방으로 지어진 음식 약을 매끼 맛있게 먹으며 점점 회복되어져 갔습니다. 상처난 환자의 회복을 도와주신 18분의 헬퍼들의 헌신적인 섬김으로 감동받고 완치되어져 갔습니다. 퇴원 후 베를린 비전 집으로 돌아와 그 다음날 새벽부터 큐티한 말씀을 성도들과 나누었습니다. 우리교회 새벽예배 스타일이 달라졌습니다. 이제 저는 회복된 큐티로 많은 지체들에게 큐티를 나누면서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또한  이종용 목사님의 모습을 통해 항상 말씀을 가슴에 두며 진솔함과 사랑이 많으신 참된 목자상과 삶을 통해 작은 예수로 살아가시는 모습을 느꼈습니다.”
  
다함께 원을 만들면서 찬양한 후에 서로를 위해 기도하면서 3박 4일의 파리 코넥션을 마쳤다. 은혜 받은 모든 목회자들은 각자 교회에서 말씀으로 잘 양육되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바울, 디도, 루디아 같은 평신도 헌신자들이 많이 나와 함께 동역할 비전을 가슴에 품고서 사역지를 향해 떠났다. 파리 코넥션은 완벽한 섬김과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의 시간이었다. 
  

*김현배 목사 (베를린 비전교회, 뉴스파워 유럽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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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 목사, 유승희 사모

교회이름 : 파리 침례교회
주소 : 743 Av Du Genelal Leclerc 92100 Boulogne Billancourt France
전화 : 011-33-1-4694-0844, 011-33-6-8024-5115
E-mail : sangkoo2390@gmail.com 
    

 
 

안창국 목사, 김윤경 사모 

교회이름 : 드레스덴 한인교회
주소 : Oehme Strasse 3 01277 Dresden Germany
전화 : 49-351-563-7537, 49-176-3263-6125
E-mail : visionville@daum.net
    

 
 

손창근 목사, 김정례 사모

학교이름: 하노버 한민교회
주소 : Haegewiesen 117, 30657 Hannover Germany
전화 : 49-511-908971, 49-511-5497997
E-mail : chgson@hanmail.net
    

 
 
김수길, 조숙희 선교사 

교회이름: 까뜨리니 집시 교회
주소 : llia Benegy 9 Stavrospoli Thessalonikis 564-30
전화 : 30-2310-587-433, 30-6977-717-722
E-mail : sookil_k@yahoo.com
    
 
 
김응석 목사, 원영혜 사모 

교회이름 : 독일 바이마르 한인교회
주소 : Hegel Str. 6 99423 Weimar Germany
전화 : 49-3643-414224, 49-176-218-30045
E-mail : jonakim777@gmail.com
    
 
 
김태규 목사, 유성희 사모

교회이름 : 케임브리지 열림교회
주소 : 5 Howgate Road, Cambridge CB4 3XL UK
전화 : 44-1223-573275, 44-7837-840294
E-mail : uktkkim@hanmail.net
    
 
 
김현배 목사, 서광자 사모 

교회이름 : 베를린 비전교회
주소 : Gutzkowstr 1, 10827 Berlin Germany
전화 : 49-30787-163-85, 49-151-1555-8006
E-mail : revivalk21@hanmail.net
    
 
 
노환영 목사, 이미희 사모 

교회이름 : 함부르크 소망교회
주소 : Bismarck Str. 6 20259 Hamburg Germany
전화 : 49-40-4711-2184, 49-176-6412-6589
E-mail : ixtoos@hotmail.com
    
 
 
소용원 목사 

교회이름 : 마드리드 순복음교회
주소 : Calle Hernani 34, LC-4, 28020 Madrid Spain
전화 : 34-91-373-3029, 34-616-329-613
E-mail : spainsomang@hanmail.net
    
 
 
이강영 목사, 이혜원 사모

교회이름: 프라하 벧엘교회
주소 : Dejvicka 575/35 160 00 Praha 6 Dejvice Czech Rep.
전화 : 420-733-337-331
E-mail : ikangyoung@hanmail.net
    
 
 
임윤산 목사, 최미애 사모

교회이름 : 밀라노 찬양의 교회
주소 : Via Frenze 7, 20090 Rodano (Mi) Italia
전화 : 39-02-9532-0525, 39-335-180-5712
E-mail : hapaxmallon@hanmail.net
    
 
 
한제훈 목사, 채명혜 사모

교회이름 : 밀라노 한마음 교회
주소 : Via Triulziana 38, 20097 Sandonato Milanes Italia
전화 : 39-02-3998-9631, 39-393-574-0457
E-mail : nanumy678@gmail.com
    
 
 
이화정 목사

교회이름 : 도르트문트 성결교회
주소 : Fine Frau 8, 44227 Dortmund
전화 : 0049-176-8315-8916, 209-7026-3200
E-mail : lordhigh1727@yahoo.co.kr
    
 
 
우경식 목사

교회이름 : 함부르크 침례교회
주소 : Brunsstrasse 15 21073 Hamburg Germany
전화 : 49-176-6334-4590
E-mail : wfirestrom@hotmail.com
    
 
 
김상준 목사, 이정윤 사모

교회이름 : 할레한인교회
주소 : Ludwing-Wuchererstr. 3906108 Halle, Deutschland
전화 : 49-176-2263-7887
E-mail : hymnus4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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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on

구제영 목사, 김양석 사모

교회이름 : 코너스톤 한인 침례교회
주소 : 5400 Likini St. #403, Honolulu HI 96818
전화 : 808-421-8982
E-mail : soninke91@gmail.com 
    

 
 

권석균 목사, 권양숙 사모 

교회이름 : 아틀란타 지구촌교회
주소 : 3078 Devauden Ct. Duluth, GA 30096
전화 : 404-579-4570
E-mail : revkwon21@gmail.com
    

 
 

권오윤 교수

아세아 연합 신학 대학교
주소 : 서울시 노원구 상계1도 1068 중앙하이츠 아파트 501-602호
전화 : 010-2012-1709
E-mail : acts62@acts.ac.kr
    

 
 
김세진 목사 

교회이름: 조이어스교회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115
전화 : 010-6270-4737
E-mail : sjkim1203@gmail.com
    
 
 
라현 목사, 이현경 사모 

교회이름 : 코퍼스 크리스티 한인침례교회
주소 : 6916 Truxton Dr. Corpus Christi, TX 78414
전화 : 361-816-8032
E-mail : sbc.hyun@gmail.com
    
 
 
박종주 목사, 신현주

교회이름 : 아부다비 한인 연합 교회
주소 : PO Box 25108 Abu Dhabi U.A.E.
전화 : 971-50-6145749
E-mail : ttooyahh@yahoo.com
    
 
 
석광호 목사, 석영옥 사모 

교회이름 : 밴쿠버 새생명 교회
주소 : 10924 114th St Surrey, British Columbia, V3T 4V3, Canada
전화 : 604-802-0191
E-mail : kwanghosuk@gmail.com
    
 
 
소재훈 목사, 권영숙 사모 

교회이름 : 베톤루지 한인침례교회
주소 : 264 Burgin Avenue Baton Rouge, LA 70808
전화 : 225-281-0691
E-mail : jaehoonso@gmail.com
    
 
 
승철 목사, 이경원 사모 

교회이름 : 늘푸른 한마음교회
주소 : 141 West Hill Circle #6, Ithaca, NY 14850
전화 : 607-379-0018
E-mail : srion9873@gmail.com
    
 
 
신동훈 목사, 최동진 사모

교회이름 : 미네소타 한인연합 감리교회
주소 : 4765 Victoria St. N Shoreview, MN 55126
전화 : 651-338-3800
E-mail : shinmoksa92@gmail.com
    
 
 
유현준 목사, 이순정 사모

교회이름: 새마을 침례교회
주소 : 2301 Travertine St. Rosamond, CA 93560
전화 : 661-733-9889, 714-733-3990
E-mail : yoo40330@gmail.com
    
 
 
윤성열 목사, 윤혜경 사모

교회이름 : 엘버커키 한미침례교회
주소 : 5370 San Mateo Blvd. NE Apt. D-49, Albuquerque, NM 87109
전화 : 505-331-9584, 505-872-0396
E-mail : lionkingyoun@hotmail.com
    
 
 
이응준 목사, 이혜옥 사모

교회이름 : 니카라과 한인교회
주소 : Valle Sanito Domingo. Porton Unica 1C AL Sur 1C Al Oeste Managua, Nicaragua PO Box No. 1028
전화 : 505-8888-3217, 505-8405-3477
E-mail : leeeungjun@gmail.com
    
 
 
임성건 선교사, 김명숙 선교사

교회이름 : 
주소 : 291 N Madison Ave. #351 Pasadena, CA 91101
전화 : 213-446-5094
E-mail : paulim365@gmail.com
    
 
 
장차진 선교사, 조인숙 선교사

교회이름 : 
주소 : Call. I.T.R Jalapa 2021 Col. Otay Tecnologico, Tijuana B.C CP 22510 Mexico
전화 : 714-702-0737, 52-664-607-2406
E-mail : mexchangtj@gmail.com
    
 
 
한동원 목사, 김수미 사모

교회이름 : 뉴져지 그레이스 장로교회
주소 : 650 Midwood Rd. Ridgewood, NJ 07450
전화 : 856-469-9509
E-mail : dwhan0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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