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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Michael김 형제님과 자매님은 코너스톤에 나오신지 이제 1년이 약간 넘었습니다.

처음 오셔서는 나는 예수님을 믿기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온다 했습니다.

아내와의 약속을

참 정직합니다.

정이 많습니다.

사업도 가정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그곳에 근무하는 모든 분들을 가족처럼 섬기며 하고 있습니다.

모든일을 최선을 다해 합니다.

의리가 있습니다.

첫날 주일예배에 참석하기 시작하여 그동안 두 따님 동부에 있는 대학교 기숙사에 데려가기 위해

그리고 뉴욕에 출장겸 가족여행을 떠난 2주를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한번도 주일 예배를 빠지지 않았습니다.

코너스톤 27주년 첫예배 감사예배를 드리며 누구에게 감사의 간증을 맞길까 기도하는 가운데 부탁을 드렸는데 기쁘게 순종해 주셨습니다.

너무나 정직하고 아름다운 간증이라 이곳에 올립니다.

 

10/18/20, 코너스톤 교회 첫예배 27주년 감사예배에서…

제목: 계획이 있으신 하나님, 섬세하신 하나님.

먼저 제가 이런 중요한 자리에 시간에 간증을 할 자격이 있는지? 성도여러분들에게 은혜로운 시간이 될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만…

 

저는 58 년 3개월 만에 교회에 나왔습니다. 작년 7 월 중순 에 와이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처음 나오날 목사님이 안 계셨고 김장완 목사님의 아들 김요셉 목사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부모의 죄가 대 물림 한다는 얘기 였고 제 얘기를 하는것 같아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그 다음주 은혜 한인 교회 들 갔었습니다. 처음 부터 두 교회를 가보고 결정 하자고 아내와 얘기한 터 였습니다.  너무 형식적이고 감동도 없고 … 그랬습니다.

그 다음주 다시 코너스톤을 오게 되고 목사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너무 인자 하고 교인들과 일일히 아이컨택을 하면서 안부를 묻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점심이 너무 좋아서 물어보니 목사님 칠순 이라 했습니다. 3 층 응접실에서 저만보며 30 분 넘게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감옥소 에서 하느님 영접한 얘기… 게임 끝.  신앙은 없었지만 찬양 team 의 엄청난 찬양에, 여기저기 낫 설지 않게 아는분들이 계시고…모두 따뜻한 가족적인 분위기에 목사님 을 뵙는순간…

그날 부터 오늘까지 너무 행복하게 성령 충만 하여…

 

중학교 친구 중 하나가 목사님 아들 이었다는 것외에는 교회 하고는 철저히 인연이 없이 살아습니다. 좋고 나쁘것도 없이 인연이 없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처음 교회 를 접하게 된것은 미국와서 입니다. 1996 에 미국에 회사를 설립 하여 놓았었고

1998 에 NY 에 JV 을 설립하였고 매년 10M 넣는매출을 하였고 모든 물건은 제 HK 회사에서 제공 하는거 였습니다. ACCOUTING 을 부사장인 제 변호사와 파트너 (FRENCH JEW..) 에게 맞기고 저는 일만 열심… 일년 넘게 아무 정산을 못 하고…

 

변호사를 부사장으로 고용하였는데 …파트너 와의 계약…JV contract…하나도 제대로 하지 않고 arbitration 전날 나를 부흥회 에 대려가서 수십명이 내 머리에 손을 대고 울고 불고 난리 였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고 

 

2000년

다음날 재판에 졌습니다.   한푼도 못 받았고

변호사는 몇십만 불의 변호사 비용을 받도 아무것도 한것이 없었고 파트너 와 나를 속인것이었습니다.  그 둘은 그후로 몆년을 베버리 힐즈에서 부자로 잘살고 있었습니다.

그후로 그날밤 부흥회가 트라우마로 남아 힘들었습니다.

그후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진짜 싫어 했고 아예 피해 다녔습니다.

악몽에 밤마다 힘들었고..잠꼬대 로 얼마나 욕을 해 되었는지 와이프가 깜짝깜짝 잠을 못 잤습니다.

그러던 제가….

 

  1. 79~87: 첫 10 년: 혼란의 시대. 가난한 나라, 독사정권과 ,사업을 할수 없는 뿌리 깊은 부폐,부정이 싫어서 한국을 떠남….
  2. 10.26:. 대학 입학. 박정희 피살

1979.12.12 구테타

1980.5.18: 광주 사태.

  1. 5 공화국

1987.6.29 선언.  직선제

 

  1. 1988~1987: 두번째 십년: 최고로 화려한 십년

1988: LJ 설립

1989: LJ HK: 그후로 48 개국을 다니면서 SALES BUSINESS….거의 매년 하나의 회사를 세움.

…., KOREA, HK, CHINA, VIETNAM, ISTANBUL, FRANKFURUT, USA, CANADA…

1996: LJ USA , 설립

1997.11: IMF, HK 반환

…… 1988~97: 10 년간 인생 최고 화려한 …독수리 5 형제. 지구를 수할려고 했었습니다. 외국에서 돈을 많이 벌어서.   세계는 넣고 할일은 많다. 한국을 구하려 했습니다.

잠을 안잤습니다. 그 당시의 HK 이 얼마나 잘 살았었는지… 한국이 얼마나 못 살았는지 모릅니다.

세계의 모든 돈 은 HK 으로, 돈이 넘쳐 났습니다, 술이 넘쳐나고, 여자가 넘쳐 나는 밤이 화려한 곳이었습니다.  은행구좌에 돈이 얼마가 있는지 모를정도…

잠을 안잤습니다. 나는 술을 못 먹는데 매일 술 ….. 나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라고 했겠지만 환락에 젖을수 밖에 없는 너무나 성서 적이지 않은 생활이었지요.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 해보면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을까요? 세상 제일 잘난척하고, 사람 무시하고 조롱하고….

세상적으로 보면…. 최고…

성서적으로 보면…. 너무 거리가 먼….모든 회사에 돈 신이 있었고 … 향 피우고 절 하고…..(우상 숭배).

 

1998…. IMF 에USA BUS 로 다시 재기 하려함  재판 짐. 

  1. 결혼 … CATHY 큰딸….임신.. 결심함. 지구를 구하는 독수리 오형제 이기를 포기 하고 내가정 내가족이나 구하자. 나는 지구를 구 할 재목은 아닌가 보다.
  2. 미국에 정착(하느님의 계획)…. 내가 만약 그때 HK 으로 돌아 갔다면 나는다시 미국으로 돌아오지 않았을 거입니다..

지금의 HK 의 쇠락을 보면 만감이 교차합니다. 소돔과 고모라도 생각 나고..

그후로 한번도/ 나를 위해 술을 마셔 본적이 없습니다. 여자 있는 술집을 가본적이 없습니다.

이후로는 열심히 애들 잘 키우자!!! 내 작은 회사/직원 보호 하자. 내가 진짜 책임 질 사람들…돌보자. 회사/집만 왔다 갔다…. 20 년 동안…

2019.7: 둘째가 대학 소원 하는곳에 잘 들어가고, 애들 대학까지 잘들어가면 교회 같이 가겠다고 했습니다. 2010~2019 까지 애들 교육만 전념했습니다. 사람도 안만나고… 매주 금요일 SKATE 하러 BURBANK 까지 7 년을 다녔습니다…. 너무 고밥습니다.

야구/ 강아지/동전 모으기… 를 보기 시작 했지요. 류현진  (2013~)… 애들 공부시켜놓고 한국 드라마보기 미안 하니 야구 틀어놓고…야구 박사가 되었습니다.

동전 모으면서 애들 대학 가면 이것으로 BAG 살거야! 그리고 교회 나갈거야 그때 같이 나가야돼!

(Bag 살돈이 없거나 돈을 안주거나 해서가 아니고 비유적인 표현)

그말을 잊을 가 없습니다.

와이프 에게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계획).

세상 물정을 모르고 어리버리 하지만 그랬기에  네가 보호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었고 모든 것을 다 해 주었고 …손 안되게… 그랬기에 이렇게 살수 있었을것입니다. 똑똑한 여자 잘난 여자 만났으면 못 살었을겁입니다. 내가 최고 인줄 알고 살아준 와이프 에 감사.

 

Michael  (하나님의 계획)

이란 이름을 미국 오기전 1988 부터 쓰기시작 했는데 그당시

미카엘(성 미카엘 대천사) 누가 하나님 같으냐? 은 하느님의 군대를 이끄는 지휘관, 지옥의 세력들을 물리쳐 승리한 천국의 세력의 지도자.

요한계시록 12:7-9: 미카엘은 하느님의 군대를 이끌고 하늘에서 사탄의 군대와 맞서 싸으는 모습으로 등장.

유다 서간: 에서는 미카엘 대천사 라고 하고 모세의 주검앞에 악마와 다투며 논쟁한다고 나옴.

악의 세력에 맞서 하느님의 군대를 이끄는 지휘관으로 …

 

Angel 과 Jezebel (하나님의 계획)

미국서 첫 내 BRAND 를 만드는데 어찌 성경에서 이름을 가져올 생각을 했을까요?

Angel/Angel Kiss: 는 그말대로 angel 입니다.

Jezebel(이제벌) 은 북이스라엘 왕국 오므리 왕조 시대 7 대 왕인 아합 왕의 아내입니다.

엘리아의 앙숙, 야훼의 예언대로 예후의 쿠테타로 창밖에 떨어트려 죽음을 당함.

다른 의미로는 화장을 곱게 하고 군중을 리드 하며 자디 주장이 강한 sexy 한 여자의 의미로 쓰임.

 

Angel 은 지그까지도 20년 동안 잘 되고 있고…. 알게 모르게… 40m장의 옷을만들어 효자 brand 이고. Jezebel 은 잘 안되었습니다. Copy right issue! 논쟁과 상처만 남기고…. Jezebel 로 인해 2010 엄청 힘드었습니다…..

 

여기 까지는 Hard Core.. 굵게 인도 하심.

 

  1. 교회로 인도 하심. (섬세하고 자상하신 맞춤형 하나님).

 

  • 어색하지 않게 해주심: 독고 내외 , 김진완/테니스, 안병직, 연응세, 최동훈 등…
  • 바자회: 은사를 사용하게 해주심. 너무 좋아해서 은혜 받음.
  • 영적성장 100 기: 코너스톤 교회, 하나님과 친해짐. 처음 교제, 목사님과 만남.
  • 영적성장 100 기 쫑 파티: 그날밤 혼자서 탁구대를 식탁으로 만들면서 (100 LB) 를 도저히 혼자 들수 가 없는데 들었다. 코너스톤의 역사를 유리에 쓰면서 혼자 얼마나 은혜를 받았는지? 1기…San Antonio…..미셀, 전용택…
  • 동전/가방: 교회 헌금으로 (와이프에 감사) 하기로 하고 2 주동안 동전 싸면서 좋은 시간 가짐. 두배로 주시는 하나님. 여직원 은퇴 선물 사러 갔다가 천불을 이천불로 두배로 주심. 동전 한번 주워본적 없는 나에게…. 섬세 하신 하나님. 우리(내) 가 워낙 초자이고 수준이 낮으니 가장 쉽게 감동 주시는 하나님.
  • NY THE MET: 50 번도 넘게 간 the met… 안번도 안보이던 성경의 이야기 (하느님) 이 보임. 파나로마 처럼 펼쳐짐.  작은 그림에 멈춰섬: 흰옷입은.12 사도, 천사, 보좌, 저주의 문 심판
  • 크리스마스 콘서트: 처음 온 딸의 눈침봄. 나같은 트라우마가 없기를… 영호 멋있다. 찬양 좋다. NY BROADWAY MUSICAL 보다 좋다. 두딸른 크리스찬으로 살듯.
  • 지난 년말은 CLASSIC XMAD MOVIE 같은 너무 성령 충만한 년말.

 

목사님 년말 설교: 선포하고 주님의 백성으로 힘차게 이세상을 변화시키는 귀한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해요.

  • 도움을 주심: Corona cancel: 사업의 위기-전화위복

3 월 lockdown 후 모든 SPRING SUMMER ORDERS 가 CANCEL 되고 (3~4 MONTHS, 10M), Fashion Industry…라 season 이 지나면 쓰레기 가 됨.  거의 매일 major apparel retailers 가 bankruptcy 를 하고 (J.Crew, jc penny, brook brothers, Nieman Marcus, Ann Taylor, loft…)

앞이 안보일때…..

Canceled goods 을 다 팔고, 직원들, vendors, customers 어느하나 잃지 않았습니다.

 

교회 힘들었던것

  • 갑자기 죄인 이란다.
  • 살면서 꼴찌 해본적 없는데. 교회오니 내가 꼴찌다.
  • 의심이 든다. 쉽게 바꾸기 싫다.
  • 이 나이에 사람 만나는것이 부담이다…. 네네네… 만 … 기도 합니다 만 하면 다?
  • 대상포진 왔다. 너무 고민 스러워서…

 

나에게 감동 주시는법을  안다. 아내, 딸들에 온 은혜. 나에게 좋은 일이 일어났다면 이런 감동 없었을것.

자잔히 다가오신분.

요즘 세상을 보면 천사는 안보이고 악이 사탄이 판을 치는 세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이상 내가 모든걸 포기하고 살기로한 복 받은 나라가 아니라는생각도 듭니다. 분열 되고 의심하고 두려워서 언제던지 목숨 걸고 싸울려고 하고…

이런때에 하느님의 군대를 이끌고 사탄의 무리를 물리치는 미카엘 천사 같은 Michael Kim 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에 절대 피해주지않고 항상 베풀면서 살아왔다고 자부하고 그것을 항상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입니다만 , 만약 하나님이  너는 착한 사람이냐? 라고 묻는다면 “ 네 나는 착한 사람입니다” 라고 대답할수 있을까? 생각 해봅니다

 

한편으로  사도행전 11;24 

마이클은 착한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자라 이에 무리가 주에 더하더라.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기도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미카엘 대천사와 같이 악의 무리와 맞서 물리칠수 있는 용기를 마이틀에게 (저에게) 주시고  바나바와 같이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여  주게 무리를 더할수 있는 착한 마이틀 될수 있게 인도 하여 주시고 지금제가 이간증에서 선언한 모든 성령과 은혜를 잊지않고 하나님게 다가가는 마이틀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시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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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특별히 조심하여 이 병균에 지지 않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바이러스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든 우리가 조심하지 않으면 우리를 쓰러트릴 수 있습니다.

딤전 5:23에 보면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는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바울도 디모데에게 네 위장과 자주나는 병을 위해 아침 마다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했습니다.

약이었지요. 비타민도 드시고요… 

우리모두 매일오전11시24분 사도행전11:24의 5분기도 부탁 드립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특별히 이번기회에 성경을 많이 읽으셨으면 합니다.

그날의 잠언 읽으시고, QT를 하십시오. 그런다음 하루에 시편, 잠언을 빼시고 5장이상 읽으십시오. 시간이 되시면 시편 5편(우리교회서 읽는 방법)을 읽으신후 여러가지 방법으로 지체들과 대화하며 

QT 를 Share 하신다면 분명 이 어려움을 잘 통과하며 주위를 섬기게 될수 있을 줄 믿습니다.

그래서 영적으로는 성령으로 충만하시고 육적으로는 건강을 자 유지하시도록 조심 조심해야 합니다.

이번주 주일 예배에 관해 업데이드 알려 드립니다.

거의 모든 분들이 아시겠지만 코로나 바리러스로 인해 미국, 주정부와 시의 권장에 의해 저희 교회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협조 하려고 합니다.  

이번주 부터 문제가 해결 될 때 까지 

주일 예배는  9시 예배와 11시 예배를 합쳐서 오전 9시에 올려 드립니다. 

오전 11시에 중, 고등부 그리고 3부 영어예배, 대학 청년부 예배를 합쳐서 함께 올려드립니다.

반주팀은 9시 예배만 섬기고 11시 예배는 대학 청년부에서 섬기게 됩니다.

방송팀(녹음과 영상 그리고 오디오 포함)은 못 오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는 관계로 오실 수 있는 분들께서 1부와 2부 함께 동역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못 오시거나 질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요.(차후 변동 사항은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예배 실황은 9:00에 코너스톤 교회 웹싸이트(kcornerstonetv.com)와 Youtube방송에 들어 가셔서 코너스톤 교회 치시면 나옵니다.

동시에 우리는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방송 1230Hz을 통해서 9시에 올려드리는 모든예배가 생방송으로 나가게 됩니다. 

Sunday School 예배는 일주일 동안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YouTube와 교회 웹 그리고 카카오에 올리도록 할 것 입니다.

전도용으로 사용하셔도 좋을 것 입니다.

예배의 자세는 아주 중요합니다.

단정하게 옷을 입으시고, 

온 가족이 함께 전화등 모든 것들을 단절하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십시오.

헌금은 이미 알려드린 대로 메일로 교회에 보내셔도 됩니다.

또한 온라인 헌금 방법 웝에 공지된 글 링크 알려드립니다.

http://cornerstonetv.com/newsite/2020/03/17/%ec%98%a8%eb%9d%bc%ec%9d%b8-%ed%97%8c%ea%b8%88-%eb%b0%a9%eb%b2%95/ 

여기에 들어가 보시면 온라인으로 헌금하시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전화 번호 마지막 네자리를 요구하면 8250 입니다.

우리는 코로나19를 잘 이길 것 입니다.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깊이 체험하시는 우리들, 초대교회 믿음의 선배들 처럼 그 무엇보다 주님을 더욱 더욱 의지하시는 우리들이 되어 코로나가 지난 후 우리 함께 모여 춤을추며 예배드리며 서로 뜨겁게 허그하며 주님의 사랑을 만끽하는 우리 코너스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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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ray that the grace and the peace of the Lord be upon you all. 

Coronavirus…

We must be extra careful so that we can overcome this disease

Everyone must be careful or else we will lose to this virus. 

If we look at 1 Timothy 5:23, “No longer drink only water, but use a little wine for the sake of your stomach and your frequent ailments.” Paul told Timothy to drink a little wine every morning for the sake of his stomach and frequent ailments. It was medicine. Also taking in vitamins. 

 

I ask everyone that at 11:24AM, in reference to Acts 11:24, that we pray for 5 minutes. 

The time we spend at home as become lengthened. 

In particular, during this time please read your Bibles more. 

Read that day’s Proverbs, and do that day’s Quiet Time. Aside from that day’s Psalms and Proverbs read 5 chapters of scripture. If you have time, read 5 chapters of Psalm (according to our church’s methods) and afterward as you interact with other congregants through different mediums and if you share QT, I believe we will definitely overcome these difficult times, and we will serve those around us.

So, spiritually we will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we must be cautious with our health physically. 

 

This is an update in regards to this week’s Sunday worship. 

I’m sure most of you already know but in light of the Coronavirus and the recommendations of the Governor as well as the Mayor, we want to be cooperative for the glory of God. 

From this week on until the problem is solved,

For Sunday worship, the 9AM service and the 11AM service will be combined and lifted up at 9AM. 

The Junior High, High School, and the College, Young Adult will be combined and be lifted up at 11AM. 

The instrumentalists will only serve the 9AM worship. The College/YA will serve the 11AM worship. 

The broadcast team (recording team and audio team combined) may have a few members who are unable to come, but for those who can come, we would be thankful if you serve the 1st worship and 2nd worship. 

If you cannot come out or if you have questions, do not hesitate to contact us. (We will notify you of any future changes) 

The live broadcast worship service is on the Cornerstone Church website (cornerstonetv.com) or you can type in “코너스톤 교회” in the search bar of Youtube.

Through this we can worship together. 

Another thing is, through 우리방송 1230Hz, our 9AM worship will be broadcasted live. 

The Sunday School worship will be prepared diligently throughout the week and uploaded onto Youtube, put onto the website, and uploaded to Kakaotalk. You can also use this as a tool for evangelism. 

 

The way we worship is very important. 

Please dress properly. 

Please have your families turn off your phones and all other things that may distract so that you can worship the Lord in Spirit and in Truth. 

For the offering, as we have shared before, you may send it through mail. 

Another way you may give offering is online and this is the affiliated link that will let you know how. 

http://cornerstonetv.com/newsite/2020/03/17/%ec%98%a8%eb%9d%bc%ec%9d%b8-%ed%97%8c%ea%b8%88-%eb%b0%a9%eb%b2%95/ 

If you go into the link, it will inform you how to give offering online. 

If you require the last four digits of my phone number it’s 8250. 

We will overcome and be victorious over Covid-19.

Within our lives, we must deeply experience the Lord, just like the early church fathers we must become those who trust in the Lord more and more above all things, and I hope that after the Coronavirus passes, that we will gather together in dancing, in praise, in passionate embraces, and be a Cornerstone Church that shares the love of God. 

 I love you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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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erstone Collective, Worship

 

Cornerstone Collective: Can you introduce yourself and give us a brief story about how you came to Cornerstone Church?
Pastor Sung: My name is Sung Pyo Hong. I have been serving in Cornerstone Youth Group since 2008 and before that junior high. I came to Cornerstone in October 1999, which I remember because it was during the anniversary worship with my mom. After I attended adult service with my mom for about a year then, one of the college young adult staff said “Oh, you know you should come and join college group and come check it out.” That’s when Teacher Sam was teaching and leading praise; I was 17. That’s how it began. I got to know many of the brothers and sister and did survival kit. I would say in my college years, I was here on Sundays and Fridays. I made it as often as I could. I enjoyed the group and the fellowship, but that was it. Definitely the main reason I came was for the fellowship and because Teacher Sam bought me a lot of food. So I thought, “at least I should come to church because he’s treating me well” and that was my mentality. That went on and then at one of the retreats, we had a time of sharing. The pastor back then asked me what some of my determinations were after this retreat and I told him, “I’ll be here for Friday bible study and Sunday worship for a year and I’ll not miss a single time.” I said that not really thinking or expecting anything to change. I just said that because it was a good determination. I shared that because initially, my approach was that I want to have an image or want to be someone that is trustworthy. I wanted to keep my word, so I did that. So for a year, I came for every Friday bible study and every Sunday, but that didn’t mean I was really faithful. I would come to bible study and I would still go out and go to bars and clubs. I did everything in my schedule that I had done before, but I still came out Friday and Sunday. Some Sunday’s, I would drink until 3-4 am and sleep a couple of hours, but I wanted to keep my word, so I got up and came. And one time I came to church and I actually threw up in the church bathroom; I believe that was the time where God was working in a way that I didn’t know. Making that commitment and to come out to Friday bible study and Sunday worship gave me the opportunity to hear the Word. I’ve been going to church all my life but that was when the word really opened up to my heart and that’s when I really started to have some questions about scripture. That’s when God really planted the seed in my heart and I realized that my life is not right; my relationship with God is not right. I think that was about 2006-7, when I was about to graduate from college. I started to be more faithful and my worship became actual worship and it became more than just fellowship and hanging out. A big turning point.

Cornerstone Collective: Why did you decide to dedicate your life to serving the Lord?
Pastor Sung: I started serving in 2007. Pastor Lee, Teacher Pat and Teacher Sam. They said it would be good to get involved in serving. So I served at high school for a little bit, and as I look back, some of the students from back then were there. They knew that I wasn’t a teacher; I was just there. I would sit at the back of the room and doze off as the pastor was giving message, but the opportunity was given and I took it. But I think it was more of God training me. I then got moved to junior high to serve with one of the pastors and received a chance to speak. So God opened a lot of opportunities- not because I was good at anything, but I think they saw that I was pretty consistent and disciplined in being there and being on time. As I became more engaged and given more opportunities to speak and study the word, that really made me grow. The big turning point that pushed me over the hill was in January 2008, when I was serving junior high. After a retreat on Sunday, I was eating downstairs, and I felt a bit weird. The flavor of the food tasted weird, and at night, I realized half of my face nerves were paralyzed. I had Bell’s Palsy. As I went to the doctor, they told me “you just have to wait it out and it (feeling/sensation in the face) will come back.” So that’s the thing that made me constantly think hard and reflect back on my life. I was able to see that God has prepared a lot for me already. In my surroundings, God called me, and it was in a circumstance that I would be able to fully serve. I don’t think I was able to see it fully before, but when I took some time to think about it, I realized God brought me to Cornerstone Church, allowed certain teachers and Pastor Lee upon my life and allowed me to realized that except me, everything else is ready. I had so many people supporting me and now it was up to me to make a change. So I spoke with Pastor Lee with teachers, my parents and family, and they gave me their grace and blessing. That is when I realized that this is the call that definitely God has given me that I was holding back. So I decided to dedicate my life to God and be a pastor in 2008, and now it has been 10 years.

Cornerstone Collective: What does Cornerstone mean to you?
Pastor Sung: Cornerstone… difficult to answer in short words, but I got to say that the word, Cornerstone itself, holds a pretty big meaning. Now, it is the foundation of my life. Jesus is the foundation of my life. Through Cornerstone Church, I found my true cornerstone Jesus Christ. This is where I really was able to listen to the word of God. This is where I realized where Christian life is not just knowing God, but living for God. This is where God showed his hand as I was struggling, I was able to realize what’s really worth living for, so I would definitely say Cornerstone is the foundation of my life with Jesus definitely being the center. This is where I met my wife, Linda. This is where I had my first kid, Lois. Cornerstone is so many things and as a result my life was built in the healthiest of conditions. So definitely Cornerstone is the foundation of where I am now.

CC: 자기소개 해주새요? 

홍성표 전도사: 제 이름은 홍성표 입니다. 2008년 부터 지금까지 코너스톤 고등부를 섬기고 있고,그 전에는 중학부를 섬겼습니다. 코너스톤 교회는 1999년 10월에 처음 왔습니다. 교회 창립기념예배라서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 한 1년동안 어른 예배를 어머니와 드렸는데, 대학부를 섬기시는 한 분이 와서 “대학 예배 있는데 한번 와서 봐” 라고 말했습니다. 그 당시 우진 선생님이 찬양 인도하시고 가르치셨고, 저는 17살이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했죠. 많은 형제 자매님들을 알게됬고, 영적성장기본진리를 했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시간 나는 만큼 금요일과 주일에 교회에 왔었습니다. 모임과 친교를 좋아했지만, 그 것 뿐이었습니다. 교회 나왔던 가장 큰 이유는 친교, 그리고 우진 선생님이 저에게 많은 음식을 사주셔서, “잘해 주시니까 최소한 교회 참석이라도 해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가 어느 한 수련회 후, 결단 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그때에 저에게 수련회에서 한 결단이 무엇인지 물어 보셨고, 저는 “1년동안 금요예배와 주일예배를 한번도 놓치지 않고 참석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특별한 생각 없이, 큰 변화를 기대하지 않고 한 말이었습니다. 그저 좋은 결심이었기 때문에 말했던겁니다. 그렇게 말한 후, 저는 내가 한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기고 싶어서, 그대로 했습니다. 일년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금요성경공부와 주일에 교회에 왔지만, 제가 진실로 신실했던건 아니었습니다. 성경공부에 참석한 후, 술집이나 클럽에 갔습니다. 전에 하고있던 스케줄을 지키면서, 그래도 금요일과 주일에는 교회에 왔습니다. 어떤 주일에는 새벽 3-4시 까지 술을 마신 후에도 제가 했던 말을 지키고 싶던 고집에 한두시간 잠을 잔 후 억지로 교회에 왔습니다. 한번은 교회 화장실에서 토를 한적도 있었는데, 돌이켜 보니 이렇게 무지한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계속 말씀 하고 게셨음을 보게됩니다. 그 결단이 시작으로 금요일과 주일마다 하나님에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평생을 교회에 다녔지만 그때서야 조금씩 정말로 주님의 말씀이 제 마음을 열었고, 점점 성경에 대한 질문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제 안에 씨앗을 심으셨고, 나의 삶이 옳지 않다는 것과,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옳지 않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가 한 2006~7년도 였고, 막 대학을 졸업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때 점점더 신실하게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큰 전환점이었죠.


CC:왜 삶을 받쳐 주님을 섬기겠다고 결단했습니까?

홍성표 전도사: 2007 년 부터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 Patrick 선생님 그리고 우진선생님 모두의 격려에 고등부를 잠시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돌이켜 보니 고등부 학생들도 제가 선생이 아니란걸 알았을 것입니다. 저는 그저 몸만 그곳에 있었던 겁니다. 그 당시 뒤에 앉아서 목사님 설교시간에 졸때가 많았지만,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기에 순종했을 뿐인데, 생각해보니 하나님께서 저를 단련하시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 후 중등부에서 다른 목사님 한분과 같이 섬기기 시작했고,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고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많은 기회를 주셨습니다. 딱히 제가 무언가를 잘해서가 아니라, 리더분들께서 제가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고 순종하는 마음을 보신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제가 말씀을 전하고 말씀을 공부하는 기회와 더욱 더 많아지면서 저는 정말 많이 성장했습니다. 가장 큰 전환점은 2008년 1월 중등부를 섬기던 때였습니다. 수련회가 끝난 후, 아래층에서 점심을 먹고있었는데, 무언가 좀 이상했습니다. 먹고있던 음식의 맛이 이상했고, 얼굴의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그날 밤, 제 얼굴의 반이 마비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안면 신경마비였습니다. 의사들은 저에게 그저 “기다리면 신경이 돌아올꺼야” 라는 말을 했고, 그 말이 저에겐 제 인생을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이미 너무나도 많은걸 준비해 주셨다는 걸 볼 수 있었고, 주변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이 저를 부르셨고, 모든 것을 바쳐 섬길 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전에는 보지 못했지만, 시간을 두고 생각을 해보니, 하나님께서 저를 코너스톤교회로 인도하셨고, 특별한 선생님들과 이종용 목사님을 제 삶에 허락하셨고, 저를 제외한 모든 것들은 준비가 되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과, 선생님들과, 부모님과,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었고, 그들의 축복안에서 목사가 되기로 헌신 하였습니다. 2008년에 삶을 하나님께 드리고 목사가 되자고 결단했고,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CC: 코너스톤은 당신에게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홍성표 전도사: 어려운 질문이지만 짧게 대답해본다면, 코너스톤, 이 단어 자체에도 너무나도 큰 뜻이 있습니다. 이제는 제 삶의 토대입니다. 나의 모퉁이돌 되시는 주님이 제 삶의 토대입니다.  코너스톤 교회를 통해 주님의 말씀을 진정히 들을 수 있었고, 기독교인의 삶은 하나님을 아는것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사는것임을 깨달았고, 하나님께서 힘든 시절 저에게 삶의 가치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코너스톤되시는 주님이 제 삶의 기초고, 예수님이 중심임을 고백합니다. 코너스톤 교회에서 제 아내, Linda를 만났고, 코너스톤에서 첫 아이 Lois를 가졌습니다. 코너스톤은 너무나도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고, 제 삶은 이곳에서 건강하게 지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확실히 코너스톤은 저의 삶의 기초이고 토대입니다.



-Cornerstone Coll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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