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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Author
온맘다해
Date
2017-11-11 09:24
Views
574
11/11/2017 언제
saying, “When will the New Moon be over that we may sell grain, and the Sabbath be ended that we may market wheat?”— skimping on the measure, boosting the price and cheating with dishonest scales,
‭‭Amos‬ ‭8:5‬ ‭NIV‬‬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은즉 내가 다시는 그를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하신다. 힘없는 자를 망하게 하려는 자들은 월삭이 언제 지나서 곡식을 팔지, 안식일이 언제 지나서 밀을 내다 팔지 다급해하며 거짓 저울로 속여서라도 빨리 돈을 벌려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맹세하시며 그들의 행위를 절대로 잊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들의 끝이 이르르면 다시는 용서하지 않으신다....
사람은 다급하다. 도대체 언제 이 괴로움이 지나서 기뻐하는 날이 올까 한다. 나의 걱정근심도 마찬가지다. 도대체 언제 이 괴로운 날이 다 지나가고 기쁜날이 올까 하는 것이다. 그렇게 다급한 마음에 기준을 바꿔서라도 내가 원하는 넉넉한 물질을 모으려고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서 말씀을 벗어나는 것은 물론 남을 이용해서라도 내가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게 우선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을 핑계로 내가 원하는 물질을 의지하며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데 주저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않는것이다. 그런 나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맹세코 너의 행위를 절대로 잊지 않으신다고 하신다. 나는 힘들어 죽겠는데 하나님은 나의 어려운 상황이 아닌 나의 행위를 보고 계신것 같다. 힘드니까 말씀 좀 벗어나겠다는데 그러면 끝이 이르리라 하시는 것 같다. 상황만 따지면 말씀을 내려놓고 세상의 기준을 따라갈 이유가 너무나 많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힘든 상황에서도 언제나 너의 기준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신다. 내가 무엇을 믿고 기준삼아 움직이는지 보고 계신다. 내가 다급해하는 ‘도대체 언제 해주실거냐’ 는 아니다.
다급한 지금 내 마음속 나의 행동기준은 무엇인가 돌아보게 된다. 다급하니까 행동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기준으로 따를 것인가를 정해야겠다. 하나님이 정해주신 기준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 뿐이다. 오직 예수님 밖에 없다. 내 상황이 어떻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문제될게 없음을 알고있다. 나는 물질로 인해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살려주셔서 아직 살아있음을 기억해야겠다. 상황에 속지말고 주 예수만 의지하자. 기도하자.
적용 : 모든 상황 쏟아놓고 기도하기
Total 1

  • 2017-11-11 16:15
    "내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시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