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

3/10/2018 화목
2Corinthians 5:20
We are therefore Christ’s ambassadors, as though God were making his appeal through us. We implore you on Christ’s behalf: Be reconciled to God.
사도 바울이 예수님의 사신으로 간청한다. 하나님과 화목하라....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두려우심을 알고 있다. 우리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서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간청한다. 아무리 외적으로 뛰어나고 능력이 있어도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다.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은 오직 하나 우리를 대신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예수님 안에 있어야만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정결한 새 것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화목하라’는 이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다. 세상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라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달하고 있나 돌아보게 된다. 이 세상의 끝엔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이 있음을 전하는가, 두려운 하나님과 화목하는 방법은 대신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전하는가 살펴보자. 심판없고 예수님 없는 복음은 없다. 외형만 그럴싸한 가짜 복음으로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말자. 말씀을 다시 보자. 말씀대로 기도하자.
적용 : 목사님사모님 페루선교 황복환선교사님 성국해주가정 경석혜림가정 교회지체 수아 위해 기도, 잠언읽기